TV조선빨간풍선제작정보인물 관계도등장인물리뷰예고편
가족극의 대가 문영남 작가가 신작 빨갛게 물든 풍선으로 돌아왔다. TV조선 주말드라마 빨갛게 물든 풍선 제작발표회가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는 진형욱 PD와 배우 서지혜, 이성재, 홍수현, 이상우, 정유민이 참석했다. 빨갛게 물든 풍선은 우리 모두가 시달리는 상대적 박탈감, 그 배 아픈 욕망의 목마름, 그 목마름을 달래려 몸부림치는 우리들의 아슬아슬하고 뜨끈한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다. 특히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왕가네 식구들, 왜그래 풍상씨 등 3연속으로 홈런을 날린 가족극의 대가 문영남 작가와 진형욱 감독이 의기투합하는 네 번째 작품입니다.
서통찰력은 겉으로는 수수하고 차분하지만 가슴에 뜨거운 무언가를 품은, 목적을 위해서라면 비굴할 정도로 모든 걸 내려놓는 조은강을 맡았습니다.
빨갛게 물든 풍선 등장인물
사이먼 사이먼은 호기심 많고 상상력이 풍부한 일곱 살 소년입니다. 생기가 넘치는 영혼과 빨갛게 물든 풍선과 깊은 유대감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이먼은 엄마 수잔의 주목을 갈망하고 풍선과의 유대감에서 위안을 얻습니다. 영화 내내 사이먼은 자신의 감정을 조사하고 음악과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찾으며 개인적인 성장을 경험합니다. 송 송은 사이먼의 보모로 수잔에게 고용된 대만의 젊은 영화 학생입니다. 송은 배려심과 인내심, 관찰력이 뛰어나며 조용한 힘으로 사이먼의 삶에 안정을 가져다줍니다.
송은 수잔의 예술 세계에 푹 빠져들면서 수잔과 사이먼 모두와 가까운 우정을 쌓아갑니다. 송은 수잔이 자기 발견의 여정을 헤쳐 나가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북돋아 주고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합니다. 수잔 수잔은 사이먼의 미혼모이자 헌신적인 인형극가입니다.
최근 시기 제일 인기 있는 드라마 빨갛게 물든 풍선. 전형적인 내로남불의 끝판왕 자기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신조어와 함께 인과응보의 끝을 보여주는 막장 중에 막장으로 주위에서 볼 수 있음 직한 소재로 인기를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없었으면 하는 일들이 드라마로 나오다. 보니 자극적이고 파격적인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물 관계도를 보면서 느낀게 드라마 특성상인지, 가족 대 가족끼리 엮여있는 특징이 주말 일일드라마의 묘미이죠. 첫 화부터 뒤죽박죽 엮여있는 걸 보면서 개연성이 대단하네요
느꼈어요. 드라마 첫 등장부터 조은강과 권태기의 권태로운 장면이 시작됩니다. 이후 그 둘은 끝나게 되고, 그 끝난 이유가 조은강의 친구 한바다의 남편인 고차원이라는 이유라며 부정하지 말라는 말을 하게 되면서 이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또한, 조은강의 여동생 조은산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고차원의 가족인 지남철과 엮이며 역대급 불륜을 일으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