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업 해고열풍 12월까지도왜
저희들이 단순하게 활용하는 택배나 먹거리들을 이 분들이 아니면 어떻게 편하게 집에서 받아 볼 수 있을까요? 대기업이라는 탈을 쓰고 일하는 직원들에게 함부로 대하고 부당한 일을 강요한다면 더 이상 사람들의 애정을 잡아둘 수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일하는 직원들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답게 소통하며 이해하는 관계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국민들의 외면을 피할 수 있으며 저희들이 지속해서 애정을 가지고 그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지금의 모습을 바꿀 수 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은 16일 쿠팡의 물류배송 계열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에 대리점의 배달 구역을 회수할 수 있는 이른바 클렌징 제도를 폐지하라고 촉구했다.
쿠팡 용인 3 캠프의 부당한 업무지시
쿠팡 용인 3 캠프의 사무직 분들은 지속해서 야간 배송을 하시는 분들에게 부당한 업무지시를 하거나 무시하는 듯한 어조를 자주 보여주셨지만 대부분의 야간 배송 하시는 분들은 생계가 어려운 분들이 많아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작년 10월 사무직원의 고압적인 업무지시 태도에 퀵플렉스 기사 한 분이 화가 나 사무실에 방문하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사무실 안으로는 들어가지 않았고 앞에 서서 전화를 건 사무직원분에게 업무 지시 태도를 개선에 달라는 의견을 전달하려 했으나 오히려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직업을 비하하는 언어와 욕설등으로 위협했다고 합니다.
말 못 하고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 하청업체
본사 직원은 강압적인 태도로 해당 기사님을 해고하려고 하였으나 다행스럽게도 녹음으로 남겨둔 파일 내용을 듣고 해고할 수 없자 해당 기사님이 속해있는 하청업체 담당자분에게 연락하여 해고할 것을 종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에서 이 기사님을 해고하지 않자 용인 3 캠프는 단지 이 해당기사님이 속해있다는 이유만으로 같은 하청업체의 다른 기사님들에게도 크고 작은 불이익을 주었다고 합니다.
하청업체라는 이유만으로 대기업의 부당한 대우를 견뎌야 한다는 인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일을 협조하고 협력해 나갈 하청업체들이 있어야 거대 기업도 더욱 발전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2023년 4월 28일 용인 3 캠프 현장집회
2023년 4월 28일 용인 3 캠프에서 근무시간 전 합법적 현장집회를 진행하던 중이었습니다. 쿠팡 직원분들은 합법적 집회임에도 불구하고 나가라 집회하지 마라 고함치며 집회를 방해하고 집회현장을 둘러싸 위화감을 조성하던 중 경찰이 갑자기 앞에 서있던 기사님의 어깨를 치며 여러 명이 그 주위를 둘러쌌고 기사님이 왜 이러시냐 손을 뿌리치고 저항하자 경찰에 연행 그대로 수갑을 차고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으며 구속 이유를 묻는 아내분을 밀쳐 다리를 다치게 했다고 합니다.
쿠팡 노조 가입
캠프의 요청 사항에 따라 문제없이 던미스, 프레시백 수거 등 일정을 수행하였는데 갑자기 본사의 요구사항과 맞지 않다며 구역을 클렌징한 것이 입니다. 사실상 클렌징을 했다는 건 해고나 다름없습니다. 그전까지는 생계적인 이유로 기사님들이 캠프 측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한 폭언과 불이익, 무시하는 언행 등을 참고 근무하였으나, 캠프의 요청 사항에 따라 정상적인 근무를 하여도 특히 정해진 규칙 없이 해고할 수 있음에 노조를 시작, 가입하게 된 것입니다.
택배 현장의 해고 문제점을 개인이 대항하기 어려워 노동조합이 함께 대응하고 있었으나 이를 두고 노동조합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노동자들을 탄압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계속 되풀이되는 해고 소통만이 답
현장집회에서 체포된 기사님은 한 시간 뒤 석방되었지만 자신이 담당하는 구역의 물건을 다른 분이 배송하러 가져간 후였다고 합니다. 생계를 위협하는 쿠팡의 이런 짓은 삶을 책임지고 있는 가장을 사지로 내몰고 있는 것이며 한분씩 해고 아닌 해고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보당 강성희전주 을 국회의원은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쿠팡CLS의 대량해고 규탄, 클렌징 제도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2020년 22명의 택배노동자가 과로사로 돌아가시고 나서야, 과로사를 막기 위한 사회적 합의를 진행했다며, 택배 현장에서의 과로사는 점차 줄었지만 쿠팡의 대량해고가 택배 노동자의 삶을 옥죄고 있다라고 성토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쿠팡 용인 3 캠프의 부당한
쿠팡 용인 3 캠프의 사무직 분들은 지속해서 야간 배송을 하시는 분들에게 부당한 업무지시를 하거나 무시하는 듯한 어조를 자주 보여주셨지만 대부분의 야간 배송 하시는 분들은 생계가 어려운 분들이 많아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말 못 하고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
본사 직원은 강압적인 태도로 해당 기사님을 해고하려고 하였으나 다행스럽게도 녹음으로 남겨둔 파일 내용을 듣고 해고할 수 없자 해당 기사님이 속해있는 하청업체 담당자분에게 연락하여 해고할 것을 종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3년 4월 28일 용인 3 캠프
2023년 4월 28일 용인 3 캠프에서 근무시간 전 합법적 현장집회를 진행하던 중이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