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소속사 하이브, 이수만 SM 공개매수와 경영권까지 추진

BTS 소속사 하이브, 이수만 SM 공개매수와 경영권까지 추진

BTS 소속사인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최근 SM엔터테인먼트의 경영에 일침을 가허는 SM 지분 공개매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와의 향후 지분매수 경쟁에서 누가 승자가 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연예기획사의 글로벌 경영이 필요한 시점에서 거대 시장에 경쟁이 시작된 것은 틀림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BTS에 관한 내용은 아니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BTS가 속해 있는 초대형 기획사인 하이브인 만큼 언론을 통해 밝혀진 내용은 놀라음을 금치 못했습니다.

먼저 하이브가 이수만 총괄프로듀서의 대주주 지분 14.8를 전격 4228억원에 매수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주당 약12만원에 가까운 금액입니다.

1 BH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병헌의 1인 기획사로 시작해 몸집을 불린 BH엔터테인먼트는 청담동 소재 건물 일부를 임차해 사용하다가 , 2019년 설립 13년 만인 74억원을 들여 논현동 사옥을 매입해서 , 당시 카카오M이 40억원 자금을 보태며 지원 사격에 나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임원 3명과 소속 배우 23명을 대상으로 총 278억원 크기의 제3자 유상증자를 단행했는데 이병헌50억원 투입, 김고은, 한지민 등 소속 연예인이 대거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이브HYBE

기업명 공식적인 주식기업 하이브 HYBE Co., Ltd 업종명 오디오물 출판 및 원판 녹음업 설립일 2005년 2월 4일 창립자 방시혁 임원진 이사회 의장 방시혁 대표이사 박지원 HYBE AMERICA CEO 스쿠터 브라운 상장 여부 상장 기업 상장 시장 코스피2020.10.15. 연예 기획사가 코스피에 직상장을 한 경우는 빅인기 엔터테인먼트 HYBE가 최초하고 합니다. 기업 규모 중견사업체들 2017년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제3항은 그러한 사유가 발생한 연도의 다음 연도부터 3년간 중소기업으로 보는 유예 기간을 넘기게 되어 중견기업에 해당합니다.

10.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140억원 신사동 사옥 강남구 신사동에 사무실을 꾸렸던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8년 신사동에 위치한 5층 빌딩을 약 140억원에 매입했다. 본질적으로 병원들이 임관하여 사용했던 빌딩이었다. 성수대교 남단에 위치한 젤리피쉬 사옥은 올림픽대교 이용이 수월하고 신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과 가깝다. 이면도로에 있지만 대로변과 한 블록 차이라서 접근성이 높은 것도 장점입니다. 사옥 안에는 안무 연습실과 녹음실, 작업실, 회의실 등 엔터테인먼트사에 필요한 공간이 집약돼 있습니다.

또 주차장이 넓은 것이 특징입니다. 강남에서 많은 그들이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는 것을 고려할 때 보기 드문 장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수만과 방시혁은 누구인가?

이수만은 1952년 6월생으로 현재 70세입니다. 부산 출생으로 한국과학기술원 전산학부 초빙석학교수로 활동하며 SM엔터테인먼트의 총괄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농과대학과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노스리지캠퍼스 컴퓨터공학 석사가 최종학력입니다. 명실공히 SM엔터테인먼트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킨 장본이기 때문에 그의 업적을 폄하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각양각색으로 기사를 종합해 보아도 제대로 속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 어쩌면 맥락은 그런 것 같습니다.

이수만 SM 총괄프로듀서가 성공시킨 연예인들은 정말 화려합니다. 현진영, 보아, 동방신기, 샤이니, 슈퍼주니어 등 내놓으라 하는 스타급 연예인들이 줄을 지었습니다. 방시혁은 1972년 8월생으로 52세입니다. 서울 출행으로 현 하이브 이사회 의장입니다.

소속 레이블LABEL 및 연예인

하이브는 한국 본사 및 미국 본사, 일본 본사의 3 구성되어 있으며, 전개하는 창작 영역의 성격에 따라 레이블이 구분되어 있습니다각 레이블의 설명은 HYBE 홈페이지 참고하였음. 각 레이블은 독립적이고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 활동을 펼칩니다 HYBE

빅인기 뮤직 빅인기 뮤직은 음악에 대한 믿음, 팬들의 공감과 응원을 기반으로 언제나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 가장 진보적인 음악 레이블입니다.

소속 아티스트로는 이현, 방탄소년단BTS,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있습니다.

경영권 분쟁

경영권을 차지하기 위해 지분을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전형적인 기업의 전투입니다. 물론 좋은 기업이며 세계적인 기업은 잘 극복해 나가며 새로운 도약을 구성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SM 엔터테인먼트는 지금까지 기업을 성장시킨 설립자와 현 경영진이 다툼을 하는 것으로 보여 아주 안타까울 뿐입니다. 아무쪼록 앞으로 서로 협의가 잘되어 정말 세계적인 기획사로 거듭나길 기원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