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CPI 소비자물가지수 공지 20230810
경제이야기물가지수유행 통계청은 2022년 1월 및 연간 소비자 물가 동향을 발표했습니다. 최근에 공개된 1월 소비자물가 지수는 가중치 기준시점 연도가 2015년에서 2020년으로 변경되어 적용됩니다. 1월 소비자물가는 석유류를 제외한 공업상품 및 개인서비스 상승폭이 확대되었으나, 농축수산물석유류 오름폭은 축소되며 전년동월비는 12월보다. 0.1P 저속한 3.6 상승하였습니다. 22년 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4.69로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로는 3.6 하나하나씩 상승된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2023년 1월 소비자 물가
2023년 1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110.11이었습니다. 2022년 1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104.69였던거에 비하면 5.2 상승한 수치였는데요.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비교시점을 100으로 설정해놓기 때문에 100을 넘어가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20년 기준으로 5년마다. 개편되고 있고 현재는 2020년 기준입니다. 일반적으로 물가는 23 상승한다고 볼 때, 2023년 1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꽤 높은 편이었습니다.
2022년 상반기에 엄청난 물가 상승을 기억하실 겁니다. 적게는 5에서 많게는 8까지도 상승했었는 것을 생각하면 23년 1월도 여전히 물가가 높은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23년 7월 소비자 물가
소비자 물가지수를 볼 때는 식료품이나 에너지를 빼고 보는 근원 물가가 중요합니다. 앞서 말씀 드렸던 것과 같이 가격 변동이 심하기 때문에 해당 2가지 항목을 빼고 보는 근원물가도 유심히 봐야합니다. 23년 7월의 근원물가지수는 3.3로 5월의 3.9, 6월의 3.5 대비 천천히 내려오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소비자물가지수도 2.3를 기록하면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 물가를 다시 끌어올릴 요인이 많습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먼저 기름값인데요. 7월 물가지수를 끌어내린 것은 작년에 비교해서 25나 떨어진 기름값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은 산유국들이 기름 생산량을 제한하고 가격을 올리려는 흐름이 있습니다.
21년 연간 소비자물가 동향
728×90 2021년에는 에너지 등 국제원자재가격 급등, 공급차질, 유동성 증가, 경제 재개 등으로 주요국의 물가상승률이 큰 폭으로 확대되고 전 세계적으로물가 상승세가 확대된 해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주요국 대비 비교적 낮은 수준이나 기저효과, 제공 측요인으로 물가상방압력이 확대되었고 지수가 2015년에서 2020년으로 개편된 효과도 더해지면서 연간 2.5 상승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2020년에는 COVID-19 영향 등으로 물가상승률이 낮았던 기저효과가 올해 물가상승폭 확대에 영향을 주었으며 더불어 국제유가 상승 등 공급측 요인의 물가기여도가 크게 확대되고 연간 물가상승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게 된 것이 2021년 물가지수 상승의 요인으로 나타났습니다.
추후 동향은?
4월 소비자물가는 고착화된 우크라아나 사태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영향 반영, 개인서비스 및 공업상품 상승세 지속 등 상방요인이 강한 가운데 정부의 유류세 인하폭을 확대, 물가 안정 등 추가되는 정책에 따라 변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과거 유류세 인하율이 20 에서 정책상 최대치인 30로 증가 시행의 영향과 금리 인상 등이 예상되고 가계 및 운수, 물류 등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지를 추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2023년 1월 소비자
2023년 1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110.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 7월 소비자
소비자 물가지수를 볼 때는 식료품이나 에너지를 빼고 보는 근원 물가가 중요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21년 연간 소비자물가
728×90 2021년에는 에너지 등 국제원자재가격 급등, 공급차질, 유동성 증가, 경제 재개 등으로 주요국의 물가상승률이 큰 폭으로 확대되고 전 세계적으로물가 상승세가 확대된 해였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