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대란 관련주, 종합물류 관련주 대장주 TOP10

물류대란 관련주, 종합물류 관련주 대장주 TOP10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화물연대가 집단 운송거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오는 24일부터 안전운임제 연장을 촉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인데요. 안전운임제란 시멘트, 레미콘, 컨테이너 등의 화물차주가 지급받는 최소한의 운임을 공표해 이들의 적정 임금을 보장하도록 하는 제도를 말하는데요. 기사의 과로와 과적을 막기 위한 취지일종의 화물기사의 최저임금제로 2018년 법안이 통과되면서 2020년에 한시적으로 안전운임제가 시행됐는데 금년 말에 종료시키는 일몰제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화물연대는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와 함께 차종과 제품 확대를 요구하며 파업을 예고한 것입니다. 지난 6월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를 국회에서 논의하기로 하며 국토교통부와 합의했으나, 국토부가 입장을 바꿨다는 주장입니다.

화물연대의 주장

화물연대는 2가지를 주장합니다. 1.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2. 철강재, 자동차, 위험물품, 사료곡물, 택배 지선간선 등의 5개 제품 증가 일몰제로 되어 있어 언젠가는 종료되어야 하는 제도 말고, 정식으로 법률로서 도입해달라는 것이 첫차례 요구입니다. 두번째는 기존의 안전운임제가 미적용되었던 5개 품목을 추가해달라는 것입니다. 화물차를 운행하는 사람들의 최저임금을 사실상 정부가 보장해달라는 것입니다. 근로자와 같이 최저임금제가 있어야 안전하게 일할 수 있으며, 과적 과속을 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화물연대 파업으로.

화물연대는 부산, 울산, 군산, 당진, 포항 등에서 화물차를 열지어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도로 점거에 따른 과태료까지 감안하면서 진행되는 파업입니다. 점점 그들은 파업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에 경찰은 적법한 집회는 용인하겠지만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강하게 대응 조치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이전 정권에서 실시했던 정책으로 인해 고심하는 눈치 입니다.

운송장 번호는 택배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조회합니다.

쇼핑몰에서 제공하는 배송 경로가 현실 택배사 홈페이지에서 조회한 결과와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운송장 번호만 발급 받고, 현실 상품을 인수하지 않았음에도, 쇼핑몰에서는 인수한 것처럼 표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현실 택배사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를 해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만약, 운송장 번호가 발급되고 평일 기준 12일 내에 접수 이력이 뜨지 않는다면, 택배 파업으로 지연 배송될 확률이 높습니다.

역시 이 경우에도 쇼핑몰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요청을 하고, 지연이 예상되는 경우 주문 취소 처리를 요청하는 것이 낫습니다.

상품 구매 후 배송 출발 지연 여부 확인

최근 인터넷 쇼핑 플랫폼은 단지 판매할 장소만 제공할 뿐 해당 업체가 실제로 물건을 제대로 팔고 있는 지 등의 판단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고객이 직접 일련의 상황을 잘 판단해야 합니다. 처음 결제가 완료되고, 상품 준비율 단계는 쇼핑 플랫폼에서 판매 업체로 주문서가 보내진 상황을 의미합니다. 해당 업체가 요청한 주문에 관하여 확인한 것이 아닙니다. 대체로 주문 당일 혹은 다음날까지는 판매업체에서 해당 주문을 확인하고 물품을 준비하여 배송 준비를 하는 과정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전담 택배업체를 통해 운송장 번호가 발급되고, 배송준비율 단계로 전환됩니다. 만약 주문 다음날까지 운송장 번호가 발급되지 않는다면, 택배 파업 등의 이슈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윤정부의 대응

윤정부는 운송을 저항하는 화물차주에 관하여 유가보조금 지급을 1년 제한하고,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대상에서도 1년간 제외하겠다며 4일 밝혔습니다. 업무개시명령을 하였으며 1차 불이행 시 받을 수 있는 30일 이하 운행정지 외에도 총파업에 나선 화물차 기사들이 받을 수 있는 제재를 확대하며 초강경 대응에 나선 것입니다. 국민들이 화물연대 파업에 큰 손해를 입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화물연대에 파업에 관하여 정부는 강경한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날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