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추석 명절 차례 지내는 방법
지금은 지방대신 보통 사진을 올리고 제사를 지냅니다. 이번에는 명절 때마다. 가장 많은 의견들이 나오는 차례상 차리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처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존의 유서 깊은 상차림과간소화한 상차림의 두 가지가 있는데모두 맞고, 어느 것이 잘못 되었다는 것은 없습니다. 처음 이전 전통방식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늘 명절 차례상을 준비할 때 가장 많이 듣는 말이홍동백서와 어동육서등의 말입니다.
설차례 간소화 진설도
지난 해 추석 전에도 간소화 방안을 발표했었는데요 그때는 차례상 표준안에 과일의 이미지를 올렸다가 과수 농가들의 항의를 받았었다고 해요. 사람들이 표준안에 포함된 과일만 제수용품으로 구매를 하면 다른 품목들은 비교적 손해를 볼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과일이라고 자리만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설 차례상의 기본은 떡국과 나물,구이,김치,과일,술입니다.
헌작잔올리기
제주가 윗대조상부터 아래조상까지 차례로 술을 가득 올립니다. 설때는 윗대조상부터 아래 조상까지 차례로 숟가락을 떡국에 걸치고 젓가락을 골라 시접에 걸쳐 놓는다. 제주,제주부인이 같이 두 번 절합니다. 추석때는 밥그릇 뚜껑을 열고 숟가락을 밥그릇 중앙에 세 번 꼽아서 숟가락이 바닥안쪽이 동쪽으로 가게합니다. 신위쪽으로손잡이가 서쪽으로 가게합니다. 신위쪽에서 좌측으로 가게합니다. 차례는 술을 한번만 올린다 차례는 숭늉은 올리지 않습니다.
제사음식 주의사항
다. 아시겠지만 귀신을 쫓는다고 하여 복숭아는 절대 올리면 안 되는 과일입니다. 생전에 좋아하던 음식이 복숭아라고 해도 복숭아는 올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생선은 치로 끝나는 생선은 쓰지 않고 맵거나 짠 음식을 만들지 않으며 고추, 파, 마늘, 후추는 가급적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탕국 끓일 때 국물용으로 쓰고 버렸으며 새우전할 때만 새우 뒷면에 받침으로 사용을 조금 하였습니다.
추석 때 밥 대신 송편, 설 때는 밥 대신 떡국을 놓아도 된다고 합니다. 기제사 때는 밥을 꼭 놓아야 합니다.
추석 차례 지낼 때 주의사항
죽은 조상님을 모시는 행사인 만큼 의복이나 음식 등에 있어서 주의할 점도 몇 가지 있습니다. 적색 의복을 피하고 남자는 왼쪽, 여자는 오른쪽에 선다. 복숭아처럼 솜털이 있는 과일은 쓰지 않습니다. 혼을 쫓는 과일 치로 끝나는 생선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고춧가루나 마늘 같은 향이 강한 양념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추석에는 밥 대신 송편을, 설 때는 떡국을 놓아도 됩니다.
추석 차례 지내는 순서
다음은 추석 차례 지내는 순서입니다. 차례를 지내기 위해 차례상을 차리는 것만큼 그 순서를 아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각 집안마다. 어느 정도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한번 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강신 제주가 향을 피우고 집사가 따라주는 술이 든 술잔을 향 위로 3번 돌린 후 조상님께 2번 절을 합니다. 참신 참석한 모든 사람이 2번 절을 합니다. 진찬 윗대 조상의 신위부터 차례로 밥과 국을 모신다.
추석에는 떡국, 설에는 송편 헌주 제주가 직접 술을 따라 올리고 2번 절을 합니다. 삽시상저 : 송편에 숟가락을, 젓가락을 적이나 편에 올려놓는다. 시립, 유식 :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무릎을 꿇고 조용히 앉아 있거나 자리를 비워 조상님께 식사를 권유합니다.
61. 수저를 거둡니다. 62. 뚜껑이 있다면야 덮습니다. 63. 일동 2번 절을 합니다. 64. 지방과 축문을 불사릅니다. 65. 신주를 썼다면 다시 모십니다. 71. 상을 치우고 음식을 나누어 먹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설날의 유래와 지방,차례상과 차례 지내는 순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필요한 건 조상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정성이 중요하죠.점점 시간이 지나가면서 이런 전통적인제사와 차례등의 자리가 점점 작아지는느낌을 받는 건 사실입니다만,우리의 것을 절대 잊지 말고, 조상님께감사와 그 기리는 감정을 후손들에게도무조건적으로 물려주고 알려야 하는 것도현재 우리들의 작은 의무가 아닌가생각을 합니다.
계묘면 2023년 모두에게 좋은 일 가득하고늘 건강하며, 원하고자 하는 일 모두 성취되는 한 해가 되시길 성심성의로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설차례 간소화 진설도
지난 해 추석 전에도 간소화 방안을 발표했었는데요 그때는 차례상 표준안에 과일의 이미지를 올렸다가 과수 농가들의 항의를 받았었다고 해요.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헌작잔올리기
제주가 윗대조상부터 아래조상까지 차례로 술을 가득 올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사음식 주의사항
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