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2023 장학생 모집 등록금 전액 지원
대학마다. 정해진 등록금 액수와 입학정원 숫자가 다르고 계열에 따라 평균 등록금 편차가 큽니다. 우리나라에서 등록금이 가장 높은 대학은 어디일까요? 이와 관련하여 2023 대학 등록금 순위 및 계열에 따라 평균 등록금 액수를 확인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국공립 대학에 비해 비교적 사립대학 등록금이 높으며 계열별로도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조사 결과 높은 등록금에 해당되는 대부분이 서울권 소재 대학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국립대학인 서울대를 제외된 30위권에 속한 곳들이 거의 서울권 대학입니다. 그럼 대학별 세부적인 등록금 액수가 궁금하실 것입니다. 등록금이 가장 높은 대학부터 순위를 매겼으며 서울대학이 해당되는 96위까지 차례대로 확인하겠습니다.
전공별 등록금
대학알리미에서 공시한 국민대학교 등록금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기준으로 연평균 약 790만 원입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시면 인문대학이 연 680만 원으로 가장 낮고 자연대학이 790만 원으로 평균 금액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예체능대학은 약 900만 원으로 가장 비싸고 마지막으로 공학대학이 860만 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등록금도 입학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 점도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2021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입학 경쟁률은 8.81로 약 3500명 모집에 27,000명 정도 지원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아무래도 인기 있는 학교다. 보니 높은 경쟁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시 시험보다는 수시시험에서 많은 학생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참고해서 기숙사의 경쟁률은 1.321입니다.
2023 대학 등록금 순위
아래에 소개할 대학 등록금 순위는 대학알리미 대학정보공시 검토 심사 결과 공지 데이터를 통해 확인하였고 입학정원 1천명 이상 해마다 등록금을 기준으로 정리하였습니다. 대학 등록금 순위 1위는 신촌 소재 연세대학교이며 연 915 만원입니다. 명지대가 2위라는 사실이 조금은 의아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네임밸류가 있는 중앙대, 한양대, 연세대, 홍익대 대학들의 분교 아니면 제2캠퍼스가 등록금 상위권에 포진되었다는 점도 존재감 있는 대목입니다.
대학 등록 순위 15위부터 30위까지 내용입니다. 수도권을 포함한 지방 대학이 순위에 랭크되어 있지만 인서울권 대학들이 30위권에 대부분의 포진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1위부터 45위까지 순위 자료입니다. 중앙대학교 791 만원부터 청주대 762 만까지 서울 수도권과 지방권 대학들이 고른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