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즐기기 (묵호여행)🎄

크리스마스 즐기기 (묵호여행)🎄

해외식당이야기베트남식당이야기 베트남 호치민 랜드마크81에 자리한 일본 고급 코스요리 전문점 추천집 Tenku Japanese Modern Kaiseki Bar 2024년 3월 기준 5점 만점에 모든 여행홈페이지 많은 블로거 등에 글이 적혀 있는 곳 랜드마크 81 67층에 자리한 Tenku입니다. 주 요리는 일본식 고급요리들로 간단하게 개별 식사 메뉴들만 판매도 하지만 가장 인기 있는 건 역시 코스 요리입니다.

Primi

메인이 나오기 전, 크림 베이스 레몬맛 파스타와 트러플 파스타가 나옵니다. 이미 애피타이저부터 양이 많아서 배가 좀 부른 상태였다. 레몬맛 파스타는 면이 두껍고 탱글탱글했다. 레몬 맛이 가볍고 신선량한 느낌을 약간 줘서 배 부른 상태에서도 한 접시 다. 먹었습니다. 배가 좀 덜 부른 상태에서 먹었다면 더 맛있었을 듯. 개인적으로 트러플 파스타는 비추천입니다. 트러플 소스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계속 먹기 힘들었다.

파인다이닝 코스 맛 가격

우리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파인다이닝 코스 중 하나인 크리스마스 코스를 선택했다. 코스의 메뉴는 아래의 사진처럼 나왔는데, 보시다시피 양이 엄청 많습니다.. 나도 많이 먹고 남편은 특히 정말 대식가인 편인데 우리도 끝에 가서 점점 먹기 힘들어했다. 와인의 경우 Vins Grau Cava Brut Nature Spain 1잔과 Le Petit Beret Rose Prtillant, Languedoc, France Non Alcohol 3잔을 시켰다.

와인의 가격은 메뉴판 사진에 나와있습니다.

국내 크리스마스 여행지 추천

크리스마스 시즌은 해마다 독특한 추억을 제작하기 좋죠. 이 기간 동안 국내 여러 지역에서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크리스마스 연관 행사와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더욱이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여행지들이 기지개를 켜고, 본격적인 이벤트 준비에 나서고 있어 기대가 큰데요. 아래에는 국내에서 가보기 좋은 크리스마스 여행지 5곳을 모아 정리했습니다.

국내에서도 크리스마스 특유의 화려함과 낭만, 그리고 겨울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명소가 많으니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12월을 맞아 겨울 여행지를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더불어 더욱 다채롭고 화려한 여행을 준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넓고 쾌적한 돈까스 맛집 흥도식당 내부 구경

흥도식당 내부 모습들 사진입니다. 밖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공간이 아주 넓습니다. 그리고 아주 깨끗한 내부 모습이었어요. 분주한 저녁 시간에 이렇게 유지하기 힘들죠. 아래 사진은 나중에 손님들 가시고 찍었지만 처음에도 똑같이 깨끗했습니다. 데스크 모습과 들어가자 마자 있는 바 테이블이 있었어요.혼자 앉아도 좋을 것 같고 둘이서 옆에 앉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내부가 길고 넓게 자리가 있는 것을 남겨보려고 찍었습니다.

역 자 로 되어 있는 평면이었어요. 들어갔을 때 이미 자리가 많이 차있었어요. 아마 야근하시는 분들인 듯한 모습이. 자유로운 분위기와 복장이 IT 업계의 직장인 분들 같았습니다.

로비는 그렇게 크진 않았으며 체크인 시 잠시 앉을 수 있는 소파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조금 늦게 도착해 대기가 없었지만 3시 전후로 사람이 많아 웨이팅 기계가 있었습니다. 메인로비부터 정말 화려하고 연말 분위기를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묵은 방은 코너 스위트룸으로 배정받았습니다. 객실 크기는 꽤나 넓었고 늦게 도착을 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방 분위기가 어두웠습니다. 부티크 호텔의 느낌이 아주 강해서 그런지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미니바와 옷장이 있어도 거실이 넓었으며 유럽풍 가구와 조명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세면대 및 욕실은 침실과 거울문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넓은 욕조가 있어서 반신욕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화장실 및 세면대도 화려한 편으로 가족보단 연인들이 좋아할 스타일이었습니다.

Mains

한우 채끝 스테이크가 역시 메인 요리답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고기 질이 좋았고, 간이 딱 적절하게 배어 있었습니다. 육질이 적당히 부드러웠다. 나뿐 아니라 남편도 채끝 스테이크가 제일 맛있다고 했다. 디저트로는 이태리 시칠리아식 카놀리가 나왔어요. 카놀리는 처음 먹어보는데, 튀긴 빵 안에 크림이 들어간 디저트였다. 튀긴 빵 부분은 홍차 먹을 때 같이 먹는 쿠키 맛이 났다. 비주얼만 봤을 때는 크림이 느끼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전혀 느끼하지 않았습니다.

과하게 달지 않고 딱 절제되게 단 맛이고, 크림의 온도가 약간 차가워서 좀 시원한 맛이 났다. 아주 배부른 상태여서 디저트까지 느끼했으면 다. 못 먹었을 텐데, 만족해하면서 끝까지 다. 먹어버렸다. 크리스마스 코스 2인, 와인 4잔 44만 원 남편이 계산한 거라 정말 구조화된 가격은 아니고 이 정도라고 했음 1 독특한 날 데이트 하기 아주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