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음식 차례상 삼색나물종류 초스피드 조리법 제안 20년 노하우

설음식 차례상 삼색나물종류 초스피드 조리법 제안 20년 노하우

오늘 알려드릴 음식은 나물무침인데요 오늘도 저와 함께 비법레시피를 가지고 끝까지 함께하면 이제 나물무침도 어렵지 않습니다. 그럼 먼저 재료부터 확인할까요 도라지나물 도라지200g, 천일염2.5T, 참기름2T, 간을 맞추기위한 꽃소금 고사리나물고사리 200g, 참기름2T, 국간장1T, 물50ml 청경채나물청경채7개, 천일염 한꼬집, 국간장1큰술, 참기름2큰술, 통깨 이번에는 삼색나물을 너무 맛있고 손쉽게 만드는 방법 제가 급속도로 알려드릴게요. 가성비 좋고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시금치보다.


시금치 다듬기
시금치 다듬기

시금치 다듬기

시금치는 종류에 따라 그 손질법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시금치는 줄기들이 뿌리 쪽이 부착되어 있는 상태로 판매됩니다. 좋고 비싼 시금치의 경우 뿌리 쪽이 분홍빛에 굵은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시금치는 뿌리 부분을 십자 형태로 칼질을 해서 쪼개줍니다. 오늘 준비한 시금치와 같이 뿌리 쪽이 가는 종류는 밑 단을 통으로 제거해 줍니다. 시금치는 잎과 줄기에 가는 흙이 많이 묻어 있습니다. 밑 단이 잘려서 분리된 시금치 줄기와 잎은 흐르는 물에 씻겨서 흙을 제거해 줍니다.

이때 흙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시금치를 데친 후 조금 더 헹궈서 흙을 완전 제거해 줄 겁니다. 흙을 씻어 낸 시금치들은 줄기가 아래쪽으로 향하게 놓아서 준비해 둡니다. 끓는 물에 시금치를 넣을 때 줄기를 아래로 잎을 위로 향하게 넣어줄 겁니다.

시금치나물 무치기
시금치나물 무치기

시금치나물 무치기

이제 나물 무치기 특급 비법을 공개할 차례네요. 처음 볼에 보조 재료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반 큰 술들과 조미료 재료나물 간장 1큰술, 참기름 2큰술, 빻은 통깨 2큰술들을 모두 넣고 섞어줍니다. 손질이 끝난 시금치를 조미료 위에 올려놓습니다. 시금치를 짜고 나면 덩어리로 모여 있을 건데, 손으로 시금치를 풀어헤쳐서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나물을 무칠 때 손으로 조물조물하면서 양념과 나물을 뭉치듯이 무치게 됩니다.

이렇게 무치게 되면 나물에서 물이 빠져나오면서 아삭한 감이 줄어들게 됩니다. 나물을 무칠 때는 최대한 나물에 힘이 가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 깔려 있는 양념들을 시금치에 입혀 준다는 느낌으로 시금치에 묻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시금치 데치기

나물요리를 할 때 초보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바로 데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저도 처음 나물 데칠 때 너무 데쳐서 나물이 흐물거리게 했던 적이 있으니깐요. 나물을 데칠 때는 물을 다. 끓이면 불을 끄고 나물을 넣습니다. 긴 젓가락으로 나물을 뒤적이다가 나물의 숨이 죽었을 때 바로 쌀쌀한 물에 넣어야 합니다. 물에서 꺼냈다. 해도 나물에 남아있는 열에 의해 계속 익고 있으니까요. 시금치나물을 데칠 때는 소금 반 큰 술을 넣어줍니다.

이때 소금은 간을 위한 것이 아니고 시금치의 푸른색을 더 진하게 만들어 줄 수는 역할을 합니다. 물이 끓으면 시금치의 줄기가 아래로 잎이 위로 향하게 냄비에 넣습니다. 아래처럼 수북하게 쌓여도 걱정 마세요. 10~30초 후면 금방 숨이 죽으면서 다. 데쳐집니다. 위와 같이 시금치가 물에 다.

청경채 데치기

청경채는 끓는 물에 데쳐 잎의 숨을 죽인 후 사용합니다. 물을 끓인 후 청경채 잎을 모두 넣어줍니다. 물을 끓일 때 소금을 넣으면 청경채의 색이 진하게 살아납니다. 청경채 잎을 골고루 급속도로 데치기 위해 긴 젓가락을 이용하여 잘 저어주면 좋습니다. 청경채 잎의 아래쪽 부분이 두껍기 때문에 조금 길게 데쳐줘야 합니다. 이번 레시피에서는 약 1분 정도 데쳤습니다. 청경채의 강도를 잘 보면서 잎의 굵은 부분이 힘을 잃었다.

싶으면 쌀쌀한 물로 옮겨 담습니다.

시금치 헹구기

시금치 손질하는 내용이 너무 많아 힘들 거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제대로 설명합니다. 보니 조금 길어지네요. 시금치를 초반에 잘 씻어냈다고 해도 흙이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시금치를 헹굴 때 흙을 완전히 제거해 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 데친 시금치는 아래와 같이 물에 담가서 열을 빼 줘야 합니다. 더 익히면 나물이 아삭이지 않고 흐물거려 식감을 느낄 수 없습니다. 시금치를 찬 물에 식힌 후 꺼낼 때는 물에 털어 내듯이 헹궈줍니다.

체에 밭쳐서 물로만 식히지 말고 이 과정을 23번 정도 해서 흙을 완전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 헹군 시금치에 물을 꾹 짜내면 시금치 손질이 완료됩니다.

시금치나물 만들기를 마치며

명절 하면 생각나는 맛있고 향기로운 시금치나물을 만들어 봤습니다. 평소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저이기에 나물 반찬을 자주 해 먹게 됩니다. 지금까지 다듬고 데치고 헹구기만 신경 쓰면 어려울 것 없는 시금치나물 제작하기 레시피를 정리해 봤습니다. 아래 링크에는 같이 만들어 볼 수 있는 또 다른 나물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시금치 다듬기

시금치는 종류에 따라 그 손질법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금치나물 무치기

이제 나물 무치기 특급 비법을 공개할 차례네요.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금치 데치기

나물요리를 할 때 초보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바로 데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