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의료비 세액혜택 한도 범위

연말정산 의료비 세액감면 한도 범위

연말정산 의료비 세액감면 연말정산 근로자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소득세액감면 증명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에는 고향사랑 기부금, 영화관람료, 고용보험료, 수능 응시료, 대학 입학전형료 등의 정보를 처음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많은 공제 중 의료비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1년 동안 지출한 의료비에 관해 세금을 공제해 주는 제도입니다. 700만 원 한도이지만 근로자 본인, 장애인, 65세 이상자, 중증질환자를 위해 제공한 의료비, 임신을 위해 지출하는 난임시술비, 미숙아선천성이상아에 대한 의료비는 추가공제가 가능합니다.

또한 난임시술비30, 미숙아선천성이상아에 대한 의료비20는 일반 의료비 지출에 대한 공제율15 보다. 높게 적용됩니다.

의료비 세액공제, 기본공제의 요건

이 연말정산의 공제 중에서 의료비는 세액공제의 영역에 해당합니다. 타인을 위해 지출한 금액으로 연말정산시 공제를 받기 위해서는원리적으로 기본공제의 요건에 해당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기본공제의 요건은 그 대상자의 연령과 소득액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의료비 공제의 경우에는 연령과 소득의 제한이 없이 모두 공제의 적용범위에 해당합니다.

인적공제를 부부 중 누구에게 반영할지 고민

인적공제는 급여가 비슷한 우리 부부의 경우 한쪽으로 몰아줘도 큰의미가 없습니다.. 인적공제는 소득공제 항목인데 세율구간이 우리는 인적공제를 한쪽으로 몰아줘도 세율이 바뀌는 구간에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소득차이가 큰 집의 경우 아니면 세율이 변경하는 경계에 있는 사람이 있다면야 부부 중 자녀 인적공제를 몰아줘서 세율을 낮추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내 종합소득 과세표준이 4800만원이라 세율을 24를 적용받는데 자녀들 인적공제를 내가 2명 다.

받을 경우 과세표준이 4500만원으로 낮아져 세율이 15가 되므로 더 낮은 세율로 납부할 세액이 산출되게 됩니다.

연말정산 미리보기로 신용카드 몰아주기 누구로 할지 정하기

연마다 한해가 끝나기 전에 10월 마지막주에 국세청에서는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어요. 이런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는 올 한해가 가기전에 9월말까지 나와 내 가족이 사용한 신용카드, 체크카드 사용한 금액을 미리 확인하고, 앞으로 남은 10월부터 12월말까지 기간동안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을 가족 어떤 사람에게 몰아주는게 이득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미 2023년 국세청 홈택스에서 2024년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가 오픈되었으니 지금도 올해 9월까지의 결과를 확인하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야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바로가셔서 내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의료비 세액감면 몰아주기

의료비공제혜택은 총급여의 3를 초과하는 금액에 관해 공제율이 적용됩니다. 1년 동안 지출한 의료비가 총급여의 3를 넘지 않는다면 의료비에 관하여 공제를 받을 수 없습니다. 연말정산 시 맞벌이 부부는 총 급여, 의료비를 비교해 본 후 더 많은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몰아주기 해야 합니다.

예시) 남편의 총급여가 5,600만 원, 아내의 총급여가 3,600만 원, 부부가 지출한 의료비가 150만 원으로 가정하면?rarr; 소득에 대한 3%를 계산하면 남편은 168만 원, 아내는 108만 원입니다.

지출한 의료비가 150만 원이기 때문에 남편이 의료비 신고를 하면 세액공제를 받지 못하지만, 아내가 신고를 하면 42만 원에 대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비 항목

31. 공제가 되는 항목 의료기관에 지불한 비용 장애인 보장구, 병원용품 구입비, 보청기 구입비 렌즈 및 안경 구입비 약 구입비보약은 제외 건강검진료 노인 장기요양급여 비용 중 요양급여 본인 부담금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자의 산후조리원 비용200만 원 한도 31. 공제가 안 되는 항목 미용목적의 렌즈 혹은 선글라스 구입비 미용성형수술비 및 건강증진을 위한 의약품 구입비 외국의 의료기관에 지출한 의료비 보험회사에서 지급받은 실손의료보험금 주의할 점은 부모 의료비를 형제가 함께 공제를 받는다거나 맞벌이 부부가 자녀 의료비를 함께 공제받으면 안 됩니다.

혜택을 최대화하려면 근로자 한쪽으로 몰아주어야 하고 의료비공제는 신용카드 소득공제와 중복공제가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