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연세 미스터트롯2 여담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마스터들이 뽑은 예심 진선미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선정된 예심 진은 대학과 박지현이었다. 그는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로도 박지현은 팀 미션에서 올하트를 받으며 활약을 이어갔다. 하지만 그럼에도 박지현을 향한 대중들의 시선은 차갑다. 예심부터 불거졌던 밀어주기 의혹과 공정성 논란이 그의 뒤를 꼬리표처럼 순응하고 있기 때문. 박지현은 현재 장윤정, 김희재, 붐 등이 소속된 초록뱀이엔엠 소속입니다.
지난해 KBS1 노래가 좋아에 출연해 4연승을 차지했고, 최근에는 곽영광과 함께 장윤정 직속 후배라는 타이틀을 달고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얼굴도장을 찍기도 했다.
박지현은 김상배의 떠날 수 없는 당신을 불렀습니다. 훤칠한 외모에 눈길이 많이 끌렸습니다. 당일 네이버 TV에서 1분간 선공개에만 8만 회 조회수가 달릴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박지현은 하늘색 슈트를 입고 골반 댄스까지 선보이며 여심을 얻기도 했습니다.
슬픈 노래 가사이지만 리듬감이 강한 비트의 노래에 호흡 조절과 무대 매너가 돋보였습니다. 장윤정은 “진운 씨는 섬세하고 중성적인 느낌이 날 만큼 표현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 연습하는 것과 집중력에 있어 칭찬하고 싶고, 지현 씨는 여유가 대단하네요
객석에서 즐기는 것에 대하여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훌륭한 무대였다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다. 박지현이 장윤정, 김희재와 같은 소속사의 후배로 알려졌고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미스터트롯 2 심사에 대한 공정성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아무래도 같은 소속사다. 보니 밀어주기 의혹이 없을 수 없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장윤정은 미스터트롯 2 방송이 시작하기 전에 KBS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박지현을 직속 후배로 소개하며 남다른 주목을 드러냈었는데요. 미스터트롯 2에 나온 단편적인 부분만 본다면 장윤정이 박지현을 밀어줬다고 볼 수 있겠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박지현의 방송 영상들은 현재 기준 유튜브 조회수가 최대 170만 회까지 나오기도 하며, 많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박지현이 못했으면 밀어주기 논란 없었을 것이다 잘했으니까 여기까지 온 거지 등의 좋은 반응이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