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11월 일상기록 (포항가족여행, 경주여행, 대구 김광석 거리, 생일 )
책 읽는것 좋아하시나요? 최근에는 사람들이 인터넷서점을 통하여 책을 산다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접 찾아가지 않고, 보통 배송비도 들지 않으면서도 하루면 배송이 오는 경우가 많아서입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도 온라인으로 주로 책을 구입하곤 하는데요. 그럼에도 한번은 서점에 들러서 한시라도 더 빨리 책을 구입해서 읽어보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조금 따분하기도하고 그래서 서점이 땡길때, 내가 요구하는 책이 우리동네 교보문고나 영풍문고에 있다면 직접 바람쐴겸 좀 걸어다닐겸해서 갖다.
오는 편입니다. 그런데요 내가 구매예정인 그 책이 과연 우리동네 교보문고에 있을지? 아니면 특정 지점에 있을지? 고민이 될때가 있습니다. 지점마다.
바로드림서비스
바로 드림 서비스는 모바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바로 픽업을 하는 서비스입니다. 주문할 책을 찾고 모바일로 바로드림 주문을 합니다. 그리고 직접 수령점 바로드림 존에 가서 책을 받으면 됩니다. 도서를 직접 찾아 주문 후 바로드림존에서 확인하거나 1시간 이후 준비된 상품을 받는 것 중에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드림서비스는 전국 교보문고 매장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자주가는 교보문고 매장이 있다면 나의 수령점 설정을 미리 해두시면 해당 매장의 주문가능여부를 확인하고 수령점 선택 단계 없이 빠르게 이용 가능합니다.
가족끼리 떠나는 포항 여름휴가 바다보고 힐링하고, 조개먹고 힐링하고 오순도순 사진찍고 날씨도 너무 좋았다. 분주하게 떠난 일일여행이였는데 할거 다하고 온듯 대이행 바다도 보고 숲도 보고 자연은 진짜 언제나 보고있다면 마음이 편해진다. 인터넷 보다가 우연히 보게된 짤들. 왠지모르게 위로됩니다. 8월 사진첩 보니까 무슨 죄다. 배달음식 사진뿐. 원래같으면 같이 올렸겠지만. 이제 음식은 그닥 의미가 없어서과감히 뺐다. 대신 놀러가서 찍은 음식은 올릴꺼다.
유투버님 영상보다가 홀린듯이 캡쳐한 사진. 윤그린님이였던것 같은데 뭔가 저 잠깐의 장면이 확하고 나에게 스며들었다. 너무 순수하고 깨끗하고 맑은 그 자체. 친구랑 대구 김광석 거리 구경함. 대조양조장 가게 처음 가봤는데 외국인들도 꽤 있고. 진짜 외국에 있는 느낌 감바스 먹으면서 맥주한잔했다. 갑자기 영어공부도전할까 해서 공부쫌했는데, 발만 담궜다. 뺸걸루 작고 귀여운 선물들 마음 따뜻해지는 순간이였다. 마음속에 잊지않고 간직해야할것들이 많았던 순간순간들이였다.
언니랑 같이 회전초밥 처음 먹어보는 회전초밥이였는데 하나하나 맛보는 재미가 많았다.
스마트폰 게임광고보다가 너무 재밌어보여서 다운받았는데 그러지 말아야 했었다. 무슨 게임중독자 마냥 3일내내 폰 붙들고 게임했다. 저 사진속에는 119단계 일주일 뒤에는 1000단계가 넘어갑니다. 근데 너무 빠져나올수가 없어. 나중에 되면 하트도 많이 생기고 아이템도 많이 생기는데 그때 아이템으로 쓰다보시면 한단계가 너무 쉽게 통과되서 그 이후에는 아이템 없이 하기 싫어짐. 근데 오히려 좋아. 그렇게 중독에서 벗어났으니 말입니다.
근데 진짜 강추. 게임이름은 꿈의 정원입니다. ) 눈꽃을 나누다. 가게 에서 시켜먹은 고기 눈꽃모양이라서 가게이름이 눈꽃을 나누다. 이구나. 근데 진짜 기름지고 맛있었어요. 유투브에 가방소개 영상 찍을려고 시도했다가. 이걸 누가 보겠나 싶어서 삭제해버렸다. 그래도 재밌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