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IRP 수익률 비교 (2024년 4분기 기준)

퇴직연금 IRP 수익률 비교 (2024년 4분기 기준)

2023년 2분기 퇴직연금 IRP 수익률과 적립금이 공시되었습니다. 지난 1분기 포스팅에 이어 이번 분기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2분기 IRP 적립금 순위입니다. IRP의 적립금의 대부분은 연말에 이동합니다. 대부분 연말정산을 신경 쓰고 IRP를 개설하시거나 혹은 1년간의 수익률이 저조해서, 혹은 수수료를 절감하기 위해 옮기시는 분들이 많죠 따라서 연 중에는 사업자별로 적립금의 변동이 크지는 않습니다. 지난 분기와 비교했을 때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에는 변동이 없네요. 다만 NH투자증권의 적립금이 꽤나 많이 증가해서 현대차증권과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원리금보장상품 수익률

1분기에 이어 증권사들의 수익률이 우수합니다. 일반적으로 원리금보장 상품을 생각하면 은행의 수익률이 높을 것이라고 예상되는데, 최근 분기들은 계속 증권사들의 수익률이 강세입니다. 기존의 은행 중심의 IRP 시장을 증권사들이 공략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네요. 삼성생명, 삼성화재, 교보생명 등 대형 생손보사들의 원리금보장상품 수익률은 비교적 저조합니다.

원리금보장상품 수익률

다음으로는 원리금보장상품의 수익률입니다. 쉽게 생각하시면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의 예금 금리 같은 개념인데요 예상외로 증권사들의 수익률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3분기에도 증권사들의 수익률이 높았는데요. 이번에도 한국투자증권이나 신한투자증권, KB증권 등의 원리금보장 수익률이 좋은 편입니다. 대체로 수익률 순위는 증권사 보험사미래에셋생명, 현대해상 등 은행 차례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디폴트옵션 적용 전과 수익률 차이

퇴직연금 디폴트대안은 이번 12일 본격 시행에 앞서 1년간 시범운영됐었다. 디폴트옵션 시행 이후 3개월간 평균 수익률은 약 3를 기록했다. 그중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디폴트옵션 상품 10개 중 9개의 상품은 고위험 상품이었다. 또한 위험도가 높을수록 수익률은 높았다. 고위험 상품들의 3개월간 평균 수익률은 약 4.8를 기록했다. 가장 수익률이 높았던 디폴트옵션 상품은 KB 국민은행의 고위험 상품이었으며 3개월간 수익률 약 7.9를 기록했다.

개인연금 퇴직연금 활용

개인연금이나 퇴직연금 상품은 두말할 것 없이 급여가 끊기고 수익이 없는 기간 동안 노후에 사요 할 마지막 보루인 생활자금일 것입니다 직장에 재직하고 있는 동안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및 세제혜택을 받기 위한 목적일 것입니다. 여기 정도 고민하고 모호하게 가입하고 방치하고 있는 것이죠 이런 식으로 운용을 엉망으로 하고 수수료만 챙겨가고 있어 퇴직연금, 개인연금 계좌를 다른 금융기관으로 이전할 수 있는 제도가 도입되었고 2023년 7월부터는 운용하는 상품을 지정하고 만기 시 변경하지 않으면 과거 지정 상품으로 운용해야만 되는 퇴직연금 디폴트제도가 도입되었습니다 연금통장 이전이나 퇴직금 디폴트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나에게 좋은 수익을 제대기오염 주고 수수료는 적게 받아가는 금융기관의 상품을 적극 이용해야 할 것입니다.

연금예금 수익률 수수료율 비교

연금저축, 퇴직연금은 기간별 수익률, 수수료를 공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연금상품 비교공시연금저축, 퇴직연금 비교공시를 통해 누구나 조회해 볼 수 있습니다 은행권 연금예금 2024년, 310년 장기수익률 및 310년 장기 수수료율 비교 내용입니다. 겨우 1 남짓 또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장기 수수료는 수익률보다. 더 많이 징수해 가고 있는 실태입니다.

잠시 창구에서 제대로된 설명도 없이 판매하거나 비대면으로 수분 내로 가입을 시켜놓고 100여 년간 이렇게 꿀을 빠는 것이 개인연금, 퇴직연금 상품입니다. 은행 에금 적금만도 못한 투자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실적배당형상품 수익률

이번 데이터를 하면서 개인적으로도 가장 궁금했던 부분입니다. 지난 1분기까지는 국내 증시가 저조한 분위기라서, 증권사를 비롯해서 전반적인 사업자들의 수익률 실적이 저조했는데요. 최근 들어 국내 및 해외 증시의 회복세가 두드러지면서, 이번 분기에는 수익률이 좋습니다. 직전 1년 수익률 기준으로 67의 수익률을 기록한 사업자들이 다수 보이는데요. 역시 장기 투자를 할 경우에는 주식이 정답이려나요? 같은 실적배당형 상품이라고 하더라도, 각 사업자별로 투자 상품과 포트폴리오가 상이하기 때문에 각 사업자의 역량에 대한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각 업권별로 분기별 경향성이 어떤지 확인하는 지표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포스팅도 마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