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신장내과 김윤구 교수님

삼성서울병원 신장내과 김윤구 교수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신 삼성서울병원 신장내과 김윤구 교수님 프로필입니다.

노인 혈압은 염분섭취를 줄이면 어느 정도 내릴 수 있어요.

냉면국물은 간장급입니다. 국물이 짜서 물타서 먹으면 먹는 소금양은 같쟎아. 의사가 일주일 싱겁게 먹고 오라고 하면 혈압이 낮아져있는 경우가 지속적으로 있습니다. 노인은 사구체여과율이 떨어져있어 더 양항받을 수 있어요. 저염식해라. 특히 남자들은 부인에게 잘하란 말이, 혼자 살면 몸상하기 쉽습니다. 고혈압 위험요인 중 홀로 사는 게 있습니다.

신장기능이 나쁜 사람들의 혈압은 어떤가? 혈압도 안 좋은 사람이 늘더라.

CKD는 만성신장병 CKD 3은 만성신장병 3기, CKD 4, 5는 만성신장병 4기, 5기.

사례신장이 나빠서 왔는데 왜 신장약은 안 주고 당뇨, 혈압약만 주세요? 당뇨, 고혈압이 흔합니다. 혈당, 혈압관리가 잘 되어야 살 수 있습니다. 혈당, 혈압관리가 잘 되어야 신기능악화가 늦춰집니다.

여름 저혈압? 여름에 땀나서 염분이 부족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글쎄

현실적인 생활 중에는 땀나서 소금보충은 필요없고 물을 먹어야 합니다. 단, 짜게 먹으면서 물을 많이 먹으면, 몸속 소금이 물을 붙잡아서 몸이 붓고 심장에 무리가 간다. 고혈압환자에게 물을 많이 먹으라고 할 때는, 싱겁게 먹으라는 말과 같이 가는 것. 수축기혈압과 이완기혈압 중 하나만 기준치를 터치해도 고혈압입니다.

과일, 야채의 지나친 섭취 주의

DASH다이어트 등 고칼륨식이는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서, 혈압약이 마땅하지 않던 때는 고칼륨식품을 선호하기도 했다. 사안은 콩팥병 환자에게는 칼륨을 많이 먹는 게 나쁠 수 있어서, 콩팥병 2단계까지는 먹지만, 3기 이후의 환자들은 고칼륨혈증칼세미아를 예방하기 위해 칼륨을 적게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칼륨은 채소와 과일에 많습니다.. 그래서, 콩팥병환자들은 저칼륨식에 조화로운 채소와 과일도 알아두어야 합니다.

식품영양표시를 보는 법

소면도 그 자체가 소금기가 있어서, 삶은 소면만 섭취하여도 맛있습니다. 빵도 소금기가 상당합니다. 조미김은 의외로 1봉지당 나트륨이 적은 편. 1끼에 몇 봉지를 뜯어먹는 게 아니라면. 칼륨은 표시가 없고 표시의무도 아닙니다. 그래서 이건 정종철교수가 다른 유튜브 영상에 보는 법을 설명.

일부 식품은 포장 단위 전체, 일부 식품은 내부 속포장 단위, 일부 식품은 1회 권장섭취량을 기준으로 표시합니다.

일부 식품은 아예 표시대상이 아니며, 일부 식품은 구성품 중 일부에 대해서만 표시의무를 부과했다. 그래서 가게에서 집어든 식품 뒷면의 성분표는 읽는 법을 알아야지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아스피린은 고혈압 예방에는 도움안됩니다.

아스피린 장복하는 인원은 열에 둘 정도는 위내시경상 문제. 그에 비해 요즘은, 고혈압당뇨콜레스테롤약 잘 먹는 사람에게 아스피린 복용은 이득이 없습니다.는 계산. 몸무게가 10kg빠졌으면서 혈압이 떨어졌다면 의사에게 뭐라고 말해야 하나. 우선 왜 10kg이 떨어졌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진짜 체중조절만으로 그렇게 됐다면 의사선생님도 처방에 고려할 것입니다.

탈모약 중 미녹시딜을 쓰는 경우

미녹시딜은 원래 반감기가 짧은 동맥이완제였다가, 요즘에는 혈압약으로 안 쓰고 탈모약으로 씁니다. 만약 그 약을 혈압약과 같이 복용 중인데 다리가 붓거나하는 일이 생기면 의사와 상담. 전립선약 중에도 원래 혈압약이었지만 이제 그 용도로는 안 쓰고 다른 용도로 쓰는 게 있습니다. 그런 약도 원래 혈압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먹는다면 꼭 의사가 파악해야 합니다.

연구분야 신장이식성적 향상을 위한 연구

지난 30년동안 신장이식의 성적은 급격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신장이식 초기에는 이식 후 1년내에 50의 환자가 거부반응으로 이식신장을 잃었습니다. 요즘에는 이식 후 1년이 지나도 95이상의 환자가 신장기능을 유지합니다. 이러한 급격한 발전에는 수많은 동물실험과 임상연구가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식초기의 성적은 많이 좋아졌지만 10년, 20년?이식성적은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저를 포함한 신장이식편은 신장이식성적 향상을 위하여 이식면역분야, 허혈재관류 손상기전, 면역모니터링의?연구분야에 여러 연구를 진행중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