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둘레길 서울둘레길 코스 세분화 스템프북 인증, 언제 방문해야 좋을까

서울 둘레길 서울둘레길 코스 세분화 스템프북 인증, 언제 방문해야 좋을까

1. 낙성대 서쪽 서울둘레길5코스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 남쪽 서울둘레길5코스관악산, 호암산코스는 사당역에서 관악산 북쪽 자락, 삼성산 북쪽 자락, 호암산 자락을 구비구비 돌아 석수역까지 이어지는 13.5km에 도보길입니다. 구간 대부분이 산길로 관음사와 무당골, 낙성대, 삼성산성지, 호압사, 호암산 잣나무산림욕장 등의 명소를 지나간다. 낙성대에 이른 서울둘레길5코스는 낙성대로를 건너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 남쪽에서 다시 산길로 들어서 서남쪽으로 이어지는데, 고개를 하나 넘으면 바로 서울대입니다.

2 천주교 삼성산 성지, 호압사

관악산은 등산객이 많이 찾는만큼 인지도가 있는 산이며, 등산 루트 또한 여러 가지가 있어 주시로 둘레길 리본을 정밀 연구하는 게 좋습니다. 가는 길에 천주교 삼성산 성지를 지나게 되는데, 삼성산은 고려 말에 유래한 명칭이라고 하나 후에 천주교 성직자 세분의 유해를 모셔놓게 되며 세명의 성인이 있는 성지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어 나타나는 호압사는 호랑이의 기세를 누르기 위해 만든 절이라고 하는데, 관악산의 산세를 보시면 그 옛날에 호랑이가 있었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게 느껴집니다.

서울둘레길 52코스 관악산공원입구석수역

서울둘레길 52코스는 관악산공원입구에서 석수역으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총 거리 7.3Km, 예상시간은 3시간 30분입니다. 다른 둘레길에 비교적 5코스는 전체 길이가 비교적 짧은 편에 속하므로 한 번에 걷는 것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서울산 중에서도 꽤 난이도가 있는 관악산을 지나야 하는 만큼 자신의 체력을 충분히 고려하여 일정을 짜고, 간식이나 음료 등을 챙길 필요가 있습니다.

둘레길 인증 및 인증서 발급

먼저 둘레길 안내 지도와 스탬프 북앱 가능을 받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우체통을 재활용한 스탬프 시설에서 총 28개의 둘레길 인증 도장을 받아야 합니다. 지역별 특색 있는 문양의 스탬프를 찍는 재미와 함께 서울을 느낄 수 있습니다. 28개 스탬프스탬프 북 or 앱를 모두 받아 서울 둘레길 완주증과 기념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