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 집을 통하여 제작해서 배터지게 먹어 보아요 (휘슬러 솔라 들통)

감자탕 집을 통해 제작해서 배터지게 먹어 보아요 (휘슬러 솔라 들통)

주부로서 저는 매일 사용하는 청구 사항을 견딜 수 있는 고품질 주방용품을 갖추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유명브랜드명 제품들은 거의 써봤어요. 키친아트의 스텐팬세트라던지 테팔의 코팅제품, 해피콜, 그리고 고가의 휘슬러 제품도 써봤는데요 지속해서 휘슬러 냄비세트까지 써보고 착수하는 압력솥에 만족했어요. 하지만 냄비세트 이렇게 여러번 바꾸다. 보니 한편으로는 좀 가성비 좋은 물건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Stew Pot 16CM0L

미니미한 애기 사이즈의 16CM 냄비입니다. 2인 국을 끓일 때 딱 적절한 사이즈라서 이 냄비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그래서 사용한 흔적이 많이 보이네요.

솔라임 라인의 또 다른 특징은 투 스텝 림으로 핏의 가장자리 처리를 계단식 구조로 설계했다는 점입니다. 정교하게 제작된 계단식 구조는 음식물을 따라낼 때 외벽에 내용물이 묻지 않도록 해 주고 샤프 돔 리드와 완벽히 밀착되어 워터씰 효과를 극대화시켜줍니다.

특별함, 냄비 뚜껑에서 하모니카 연주를.?

솔라임이 가진 또다른 차별점은 뚜껑이 돔 모양인 점, 스팀 구멍을 적용하여 조리할 때 음식물이 쉽게 끓어 넘치지 않도록 설계된 점입니다. 모든 솔라임 제품의 뚜껑에는 스팀 구멍이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구멍만 있는 것이 아니라 손잡이에 버튼이 탑재?되어 있는데요. 이 손잡이의 버튼 기능이 너무 유용하게 쓰이곤 합니다. 음식을 끓이는 동안 다른 요리를 하거나 잠시 자리를 비우는 경우, 타이밍을 놓쳐서 조심하지 않으면 음식이 넘쳐버릴 수 있는데요. 손잡이에 있는 버튼을 사용해서 스팀 배출과 함께 진행하여 알람 기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올바르게 기능을 설명드릴게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버튼이 어느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수평 상태로 되어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스팀이 배출되지 않고 꽉 막힌 상태가 됩니다. 이 상태로 오랜시간 음식을 끓이게 되면 스팀이 배출되지 못하고 결국 뚜껑이 흔들리며 음식물이 넘치게 됩니다.

Stew Pot 20CM2L

다음 사이즈인 지름 20CM인 냄비입니다. 사이즈가 확 커진 느낌입니다.

솔라임 제품의 다른 강점은 바로 손잡이. 동양 인원은 서양 사람들에 비해 손이 작아요. 휘슬러는 냄비 손잡이를 동양인들이 들기에도 편안하고 안정감 있도록 디자인했다고 해요. 실제로 무거운 냄비를 들어서 옮길 때 손목에 무리가 덜 가는 느낌을 분명히 받을 수 있습니다.

특별함, 기능 기능 기능 너무 많습니다..

1 Novogril노보그릴 엠보싱 바닥 휘슬러 솔라임의 냄비 바닥은 특별합니다. 사진과 같이 엠보싱 처리가 된 휘슬러 솔라임의 바닥은 Novogril노보그릴이라고 하는데요. 그릴에서 조리한 듯한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한 휘슬러만의 기술력이라고 합니다. 2 아로마 쿠킹 기능 아래 사진 속 냄비 뚜껑은 조금 특별한데요. 혹시 아래 사진 속 뚜껑과 위에서 보여드린 사진 속 뚜껑과의 차이를 발견하셨나요? 아래 사진 속 뚜껑에는 둥근 모양의 쇠가 붙어있죠. 크기는 작지만 굉장히 무거운 부품?인데요. 탈부착이 가능하고 다른 뚜껑에도 호환하여 끼울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냄비 뚜껑을 보다. 묵직하게 만들어 바디와 뚜껑을 밀착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진공에 가까운 상태로 조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Stew Pot 24CM3L

휘슬러 솔라임 5종 세트 중 가장 큰 용량의 지름 24CM의 냄비의 모습입니다. 저희는 둘이 살아서 아직 이 냄비는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어요.곰국을 끓이거나 신랑 생일날 미역국 끓일 때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 솔라임 제품은 쿡 스타 바닥이 특징입니다. 가스레인지나 인덕션 모든 열원에서 사용 가능한 바닥입니다. 열 보존성과 열 전도율이 높고 조리를 완료 전에 전 잔열로 열 효율성을 최대화합니다.

3중 구조로 설계된 바닥 전체에 열을 골고루 전달하는 역할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 열 전도율이 높으니 조리를 할 때도 빠르게 진행이 되고 열 보존성이 좋으니 오랜 기간 식지 않고 따뜻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네요. 손잡이 사이로 빼꼼히 보이는 휘슬러 로고와 시그니쳐 문양이 보여요. 솔직이 이 문양이 너무 올드해 보여서 조금 아쉬웠는데 휘슬러를 대표하는 시그니쳐 문양이니까 예쁘게 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