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따른 열사병열 실신열 경련열 탈진 등 각종 열 질병 및 대처 방법

폭염에 따른 열사병열 실신열 경련열 탈진 등 각종 열 질환 및 대처 방법

여름은 더위와 함께 오는 즐거움과 함께 주의해야 할 점들이 많은 시기입니다. 특히 여름철에 주의해야 할 주요 병들에 관하여 알아보고,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관하여 함께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열사병 Heat Stroke 더위에 노출되고 체온 조절 기능이 불안정해지면 열사병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열사병은 체내 온도가 40도 이상 오르면서 무기력, 혼란, 구토,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빨리 시원한 곳으로 옮기고, 바람을 부르며 즉시 식수를 섭취하고 물방울 쿨링 등으로 체온을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연빛 피부염 Solar Dermatitis 햇빛에 긴 시간 노출되면 피부에 염증이 생겨 자연빛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광 차단제를 사용하고, 모자나 가림막으로 피부를 보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피부가 빨갛게 변하거나 따가운 느낌이 들 때는 즉시 그늘에 들어가거나 피부에 습기를 공급해야 합니다.

벌집을 건드려 쏘이게 되는 경우

벌집을 건드리게 되면 꽤나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작업 현장에 도착하면 잠깐 멈추어 이동하는 벌이 있는지 현장을 잘 살펴봅니다. 벌의 움직임이 빠르고 뜨거운 낮시간에는 벌이 활동을 하지 않고 있기에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벌집을 건드렸을 경우 소음이 나는 기계를 끄고 장비를 모두 놓고 자세를 낮추어 숨을 최대한 작게 쉬며 주의깊게 멀리 자리를 벗어납니다. 빨대가 달린 스프레이형 바퀴벌레 약을 준비해 갔다면 신체에 먼저 가볍게 뿌려주고 벌이 있는 방향으로 분사합니다.

벌의 개체가 많고 위협적이라면 불을 댕겨 불을 뿜어지게 하면 일시적인 방어가 가능합니다. 멀리 떨어져서 벌의 위치를 파악합니다.

고령자의 온열질환 예방

고령자는 땀샘의 감소로 인해 땀 배출량이 적어지고 체온 조절 기능이 낮아지며 온열질환을 인지하는 능력도 약해지므로 특수한 조심을 필요하며 더위에 민감하고 쉽게 온열질환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어르신들은 뜨거운 여름철에 특수한 관리와 함께 함께 케어가 필요합니다. 고령자들은 온열질환의 초기 증상을 감지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이 각별히 매너 주시해야 합니다. 땀을 제때 배출하 못할 경우 체온이 계속 상승하여 심각한 온열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조기 대응이 필요합니다.

실내에서는 시원한 자연생태계를 유지하며 체온 조절에 신경 쓰시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적절한 식사, 휴식을 취하며 무리한 실외 활동을 피하는 등의 예방 조치를 취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랍니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고령자들과 주변인들이 함께 노력하는 것이 모두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벌목 전지작업 자체점검 안전 확인 사항

1. 벌목, 전지 작업 시 위험반경 내 다른 작업자 확인 및 신호 준수합니다. 대상목을 중심으로 2배 이상의 안전거리 확보2. 벌목작업 시 반드시 수구가 따기 작업 절차 순수3. 걸린 나무를 받치고 있는 나무 벌목 시 걸린 나무를 처음 안전하게 처리 후 작업4. 벌도목이 굴러 넘어질 위험이 있는 장소는 상. 하 동시작업 금지5. 벌목작업 전 대피장소를 정하고 벌도목이 넘어가기 시작하면 신속히 대피6. 기계톱, 예초기 사용 시 킥백예방 등 올바른 사용방법 숙지위험반경 내 출입작업 금지, 수구각은 생명각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자료마당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자료마당에 법령 고시 정보가 있습니다.

직업군에 따른 여러 정보가 있으니 현장에 맞는 부분을 두루 살피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식중독은 음식물에 함유된 유독 물질의 섭취로 생기는 급성 소화기관 질병입니다. 장마철, 태풍으로 고온다습한 기후가 조성되면 음식도 변질되기 쉽고 세균과 바이러스 확산의 주범인 초파리, 모기 등도 활동이 활발해져 식중독에 걸리기 쉬워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손은 자주 씻어주시고, 식기류는 깨끗이 씻어 세균의 오염으로 부터 방지해야 합니다. 음식은 되도록 날것보다. 꼭 익혀서, 끓여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음식은 실온에 두지 말고 냉장보관하시고, 냉장 보관하시더라도 음식에 이상이 생기지 않았는지 확인하셔야 식중독으로 고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일과 채소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드시는 게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