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증상 갑상선암 증상사례

갑상선암 증상 갑상선암 증상사례

이번에는 갑상선암 수술 후 첫 외래진료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첫 외래에는 보통 피검사 수치와 조직검사 결과에 따른 향후 치료계획을 상담받습니다. 그리고 산정특례 등록과 병원비 환불, 보험사 제출용 서류들을 발급받게 되지만 하지만 지금부터 철저히 적어볼게요. 저는 목 직접 절개 방식으로 갑상선 반절제 수술을 받았는데 입원 후기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글을 참고하여 주세요. 아래 사진은 수술한 지 일주일정도 됐을 때 제 수술 흉터 상태입니다.

7cm 정도 가로로 길게 봉합한 흉터가 있고, 왼쪽 점 같이 보이는 부분은 배액관을 뺀 자리입니다. 처음 수술 설명 들었을 땐 오른쪽으로 56cm 정도 흉터가 생길 거라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흉터가 커서 우울했어요. 그래서 흉터제거 레이저 치료도 같이 받기로 했습니다.


갑상선암은 어떠한 방식으로 치료하나요?
갑상선암은 어떠한 방식으로 치료하나요?

갑상선암은 어떠한 방식으로 치료하나요?

갑상선암의 최선의 치료법은 수술입니다. 환자의 연령, 종양의 크기, 주변 조직으로의 침범, 림프절 전이 및 다른 장기로의 전이 유무 등을 고려하여 수술의 범위를 결정합니다. 수술 후에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상태가 되므로 미흡한 호르몬을 보충하기 위해 평생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합니다. 수술 후 재발의 위험이 높은 환자의 경우 추가로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시행하고, 규칙적으로 혈액 검사와 방사성 동위원소 검사를 통해 재발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가장 자주보이는 원인인 갑상선 유두암은 비교적 예후가 좋은 편이므로, 적절한 치료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병원 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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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단 이후 수술할 병원을 정해야 합니다. 갑상선암 수술을 어디에서 해야 할지 고민되실 텐데 이 암에 대해서는 다른 암과 달리 비 종합병원에서도 수술을 경험이 많은 편이고 참으로 많은 병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왕이면 의학 기술력과 장비 시설 등을 고려하여 종합병원에서 많이 하는 편입니다. 이 부분은 개인적인 여력에 따라서 결정하면 될 부분입니다. 저는 부산의 서구 암남동에 소재한 병원에서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유는 의사인 친구의 추천이 있었습니다. 또한 EBS 명의라는 프로그램에 갑상선 부분의 저명한 의사로 등장을 한 것을 확인했고 이는 수술을 안심하고 맡겨도 되는 확신을 주었습니다.

수술 과정

수술 실 입장 전 문 앞에서 가족들과 짧은 인사를 하고 수술실로 들어오게 됩니다. 수술실에 가보니 많은 의사 분들과 간호사 분들이 준비하고 있었고 그 뒤에는 수술이 끝난 기간 동안 기억이 없습니다. 전신마취를 하기 때문이죠. 수술은 약 4시간 동안 진행되었고 최초 갑상선 전절제를 예상하였으나 반절 제 만 하였습니다. 수술이 끝난 후 30분 정도 이후 다시 입원실로 올라가게 됩니다. 마취가 풀리기 전까지 심한 고통은 없었습니다.

수술 끝난 후 3시간 정도 이후 마취가 풀리면서 고통이 일시적으로 몰려오는데 이때 참지 말고 간호사 분에게 증상을 설명하면 통증이 완화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해줍니다. 목 부분의 수술이기에 분명히 불편감이 있으나 견딜만한 수준입니다. 수술 과정에서 일부 조직은 다시 한번 더 검사센터로 보내어집니다.

갑상선암의 증상사례는?

목 중앙 아래 부분 rarr 갑상선 혹 혹은 갑상선 기능 이상 목 중앙 아래 부분의 양쪽이 비슷한 정도로 커져 갑상선의 전체 윤곽이 보이거나 짚이는 경우 갑상선의 기능이 항진 혹은 저하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 두 경우 모두 피로감이 심합니다. 저하는 신진대사가 떨어져 몸이 심하게 처지면서 몸이 힘들어지는 느낌이라면, 항진은 신진대사가 빨라 매우 활동적이 되며 신경이 날카롭고 피곤합니다. 갑상선 위치의 한쪽에 덩어리가 만져지는 경우라면 갑상선결절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턱 좌우 밑부분 rarr 턱밑샘 양쪽 턱 아래에는 턱밑샘침샘이 있습니다. 턱밑샘은 크기가 3cm가량 되므로 손으로 조금 깊이 누르시면 사탕처럼 만져진다. 양측에서 동일한 위치, 동일한 크기규모로 만져진다면 정상 턱밑샘을 만지고 있는 것이 거의 확실합니다.

수술 후 통증

코로나 걸렸을 때 인후통이 있는 정도로 침을 삼킬 때마다. 따끔거리고 불편함을 느끼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여전히 뒷목과 어깨가 너무너무 아팠다. 일자로 누워있다면 숨이 잘 안 쉬어지고 아파서 계속 앉아서 휴식했다. 목을 가누는 것도 힘들어서 하루종일 목베개를 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목쿠션 꼭 챙기기를 추천합니다. 목쿠션 없었으면 정말 너무 힘들었을 것 같다. 저녁은 흰 죽이 나왔는데, 목안에 뭔가 걸려있는 듯한 느낌이 들고 목이 따가워서 죽인데도 삼키기가 힘들었다.

한 5 숟가락 정도 먹고 못 먹었습니다. 먹는 약은 따로 처방해주지 않으셨고, 중간중간 간호사 선생님이 혈압체크, 진통제, 가래 안 끓게 하는 주사를 놔주셨습니다. 수술 첫날은 목을 돌리는 것도 아프고 일자로 누워있는 것도 힘들어서 하루종일 침대를 세워 앉아서 생활했다. 잘 때도 누워서 못 자고 앉아서 자는데 한 자세로 계속 자니 허리가 너무 아파서 새벽에 깼다.

자주 묻는 질문

갑상선암은 어떠한 방식으로

갑상선암의 최선의 치료법은 수술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병원 정하기

암 진단 이후 수술할 병원을 정해야 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수술 과정

수술 실 입장 전 문 앞에서 가족들과 짧은 인사를 하고 수술실로 들어오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