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하철 주민 창작시 공모전 시간과 공간의 숭고한 만남

서울시 지하철 주민 창작시 공모전 시간과 공간의 숭고한 만남

오늘은 서울시에서 전개형식 중인 서울 지하철 공모전에 관해 소개해드립니다. 서울의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에 시를 게시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시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창의적인 작품들을 많이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어떠한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함께 알아보시죠. 서울 지하철 공모전은 시민들의 시에 대한 애정을 올리고 문학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서울시는 2011년부터 시민창작시 공모를 개최하고 있는데요. 2023 창작시 공모전은 총 24일 동안 진행되며 응모자격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참가자는 지하철 이용객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배경의 작품을 1편 제출하면 되는데요.작품 주제는 자유이여 제목과 성명을 제외한 조치가 한 줄에 20자 이내, 총 15줄 이내로 작성되어야 합니다.

새로운 지하철 노선도

개선되는 새로운 노선도의 경우 국제표준의 8 선형을 적용하였으며 원형 형태를 적용한 2호선을 중심에 두어 지리적 정보를 고려한 노선 적용을 통해 읽기 쉽고 효과적으로 길을 찾을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일반역과 환승역을 구분하기 위하여 신호등 방식의 표기 방식으로 환승되는 역을 알기 쉽게 표현하였다고 합니다. 지리 정보를 알기 쉽게 노선도에 표현하였으며 추후 랜드마크 아이콘을 노선도에 반영하여 서울 명소를 알기 쉽게 기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민 의견 반영, 그야말로 어떠한 방식으로 담아내었나?

시민 의견 반영, 그야말로 어떠한 방식으로 담아내었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이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새롭게 개편된 서울 지하철 노선표는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되었습니다. 그럼 그야말로 어떠한 방식으로 시민의 의견을 반영했을까요? 시민의 발, 디자인을 입다. 라는 슬로건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노선표 개편은 시민들의 생활 패턴과 행동 패턴을 고려한 결과입니다. 즉,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생성된 노선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요 이곳에서 잠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다니? 그게 가능한 건가?라고 의문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서 더 흥미롭다는 거죠! 개발 과정에서 서울시는 여러 차례에 걸쳐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여러가지 의견과 제안을 듣고 반영하였습니다.

서울시 지하철 행선 안내기 개선 내용

지하철 행선 안내기 개선 내용 살펴봅니다. 시는 첫번째 승강장안전문PSDPlatform Screen Door에 도착역명 표지판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열차 창문을 통해 도착역명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시인성 개선을 지난 4월부터 전개형식 중으로 이것이 완료되면 시민들은 도착역이 어디인지 보다. 수월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아래사진은 제가 자주 이용하는 4호선 동작역 전경입니다.

또한 이번 행선안내기 정보 표시방법 개선은 부가 정보 안내문구를 간소화하고 불필요하거나 중요성이 낮은 문구는 표출하지 않거나 최소한으로 표출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너무 효과가 클 것 같습니다.

복잡성에서 벗어난 사용자 중심의 새로운 노선표

서울 지하철 노선표가 어떠한 방식으로 변화해왔는지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복잡성에서 벗어난 사용자 중심의 새로운 노선표라는 주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사실, 지하철 노선도를 보면서 너무 복잡하다라고 생각한 적 있으신가요? 아마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요 이곳에서 유쾌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복잡성을 간결함으로 바꾼다면 어떨까요? 그게 가능한 건가?라고 의문을 가지실 수도 있는데요, 바로 최근 동안 변경된 서울 지하철 노선표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최근 동안 개편된 노선표는 기존의 복잡성에서 벗어나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즉, 우리 시민들이 보다. 단순하게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고려된 것입니다. 그럼 상세하게 어떠한 방식으로 변화했느냐고요? 그중 몇 가지만 소개하여 드릴게요. 우선, 각 호선의 색상과 모양은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응모자 유의사항

선정된 작품은 2년 동안 서울시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에 게시되고 공공 목적으로만 사용됩니다. 작품이 선정되어 게시된 후에도 연극에 대한 저작권은 응모자 본인에게 있으나 별도의 원고료는 지급되지 않습니다. 작품이 게시된 후에도 선정성, 성차별, 표절 등 조금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내용으로 민원이 발생할 경우 사전 통지 및 협의 없이 취소, 삭제될 수 있습니다. 만약 표절 등의 저작권 연관 분쟁이 생긴다면 이에대한 책임은 응모자에게 있으며 표절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사전통지나 협의 없이 선정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응모작은 1인 1 연극에 한하며 작품 표기는 한글맞춤법을 준수해야 하고 선정된 작품은 전문가의 교정에 의해 협의 없이 수정이 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승강장에 게시되는 시민 창작시를 통해 도시의 여러가지 이야기와 감성을 분배하고 시민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