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정리

2001년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정리

대전 국민은행 은행강도 및 강도살인 사건 주범 이승만 이정학 사건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이승만왼쪽 1970년생 만 52세 이정학오른쪽 1971년생 만 51세 사건은 KB국민은행에 전달하기 위해 3억여 원이 들어 있는 돈배낭 2개를 수송하던 현금수송차가 은행 지하주차장에 도착할 때 발생했다. 탑승자는 현금출납 담당자와 청원경찰, 운전기사로 총 3명이었다. 범인들은 경기도 수원시에 도난신고 접수가 되어 있던 훔친 검은색 그랜저 XG 승용차로 현금수송차를 가로막았다.

이후 차량 안에서 두 명이 나왔는데 그중 한 명이 권총을 소지하고 있었어요. 한국은 민간인의 총기 소지를 강하게 제한하고 있다고 해서 권총을 소지하고 있었다는 점 자체가 아주 특이사항이었다.


21년만에 검거
21년만에 검거


21년만에 검거

2022년 8월25일 대전경찰청 미제사건전담팀은 혐의자 2명을 검거 했다. 검거된 용의자들은 일부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증거가 확실하고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있어 법원은 구속영장을 발부 하였습니다. 8월30일 이들에 대한 신상공개심의위가 열려 최종적으로 신상공개가 결정되었습니다. 피의자들은 이승만당시31세과 이정학당시30세입니다. 이들은 21년동안 경찰의 용의선상에 한 번도 오르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거된 이유는 범행 당시 현장에 흘린 패브릭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이슈가 된이유
지금 이슈가 된이유

지금 이슈가 된이유

2022년 8월 25일 대전경찰청 미제사건전담팀은 혐의자 2명이 검거되었으며, 2002년 체포되었던 용의자들과는 아무 관계도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검거된 용의자들은 일부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증거가 확실하고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있어 법원은 구속영장을 발부하였습니다. 8월 27일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었습니다. 8월 30일 이들에 대한 신상공개심의위가 열려 최종적으로 신상공개가 결정되었습니다.

피의자들은 이승만당시 31세과 이정학당시 30세입니다. 이들은 21년 동안 경찰의 용의선상에 한번도 오르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관련 기사 그들이 검거될 수 있었던 이유는 범행 당시 현장에 흘린 패브릭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