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알약 검사 후기 및 주의사항 (ft오라팡)
대장내시경을 앞두고 약을 받았습니다. 국가 건강검진을 신청하고 대장내시경도 신청생각생각했더니 검진일 45일 전에 집으로 알약이 배송되었습니다. 거기 약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등도 상세하게 나와있어서 꼼꼼히 읽고 지키려고 노력했다. 10여년전에 변비 때문에 속을 비우는 약을 받았을 때는 알약이 아니라 너무 비린 물약이었다. 물같이 생겼지만 기름 같은 것이 섞여있는 듯한 약이었다. 변비 때문에 배가 너무 아파서 역한 것도 꾹 참고 먹었지만 역하긴 했다.
그래도 10여년이 흐르고 나니 이걸 알약으로 줍니다. 하지만 미리 먹어본 친구의 말로는 알약이어도 역하고 1회 14알 총 2회를 먹어야 해서 너무 많고 역하고 해서 힘들었다는 것입니다. 물이나 이온음료와 같이 먹고 이후 물이나 이온음료를 또 1리터 먹어주라고 되어있었으나 물로 하려다가 이온음료를 사왔다고 했어서 나도 이온음료를 사다. 준비했다.
대장내시경 후기
다만 긴장을 해서인지 내시경 진행할 때 많이 움직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간호사들이 잡는 진행했다고 하는데 쫄보인 내 성향이 수면 중에도 무인식 중에도 드러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다음번에 할 때는 심호흡을 하면서 긴장을 풀고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얼마나 얼마나 난리를 친건지 보는 간호사마다. 그리고 마지막에 진단 말해주시는 의사쌤도 내가 많이 움직였다고 말했고 입 안에 상처도 많이 났기 때문. 이상 대장내시경 경험에 관하여 적어보았는데 참고할 부분 참고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위 내용을 간략이 정리해보았습니다.
대장내시경 약 복용법 중 알약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첫번째 약을 다. 먹을때까지 먹는 양이 덜 부담스럽습니다. 먹다가 구토나 복부 팽만등의 증상이 있다면야 알약은 잠시 중지하고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검사시간이 오전이면 새벽 일찍 일어나 힘들더라고요. 오후에 검사한다면 충분히 자고 아침에 일어나도 되는 점이 장점입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체력소모가 크니 가까운 병원에서 실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시 역설 반응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대장내시경 수면 검사를 위해 진정제를 맞아야 하는데, 본인은 모르지만 중간에 배가 아프다고 말하거나 눈 뜬 상태로 끝나게 되는 경우입니다.
검사시 신체를 버둥거리게 되면 검사하시는 분도 힘들지만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전날 저녁 7시부터 대장내시경 알약을 복용합니다.
1) 알약을 복용하기 전에 물 한 컵(300cc)을 마십니다. 2 알약 14알을 12정씩 나누어 물과 함께 30분 동안 더디게 복용합니다. 2알을 5분마다. 먹으면 35분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5분마다. 알람이 울리게 설정해 놓고 먹었습니다. 3) 물이나 포카리스웨트와 같은 무색이온음료 1.5L를 1시간 동안 더디게 마십니다. 아마 이때부터 장에서 신호가 올텐데요. 저는 1.5L다.
마시기 전에 신호가 와서 장을 비우기 시작했습니다. 시작하고 비우는 데 4시간 정도 화장실을 지속해서 다녀왔어요. 4 당일 검사 5시간 전 알약을 복용합니다. 복용 전에 물 두 컵600CC를 마십니다. 그리고 전날 한 방법과 똑같이 14알을 12정씩 나누어 30분 동안 먹었습니다. 세면실에 가라는 신호는 전날보다.
수면 내시경
최근 대장내시경과 함께 진행하여 진행하기 위해 위검진도 수면내시경으로 결정했습니다. 위내시경을 2년마다. 하기로 되어있지만 자주 하고 싶지 않은 검사이기 때문에 첫 내시경 후 몇 년이 지나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문명의 혜택을 받기로 했습니다. 바로 수면내시경 혹시나 검사직후 마취에서 덜 깨서 헛소리나 소리를 지르지 않을까 내심 걱정도 되고 마취를 하는 것에 관하여 막연한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대장내시경과 같이하느라 속을 계속 비워대고 물도 못 마시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간호사선생님이 자 마취 들어갑니다. 3 2 1 하고 나서 잠이 들었습니다. 중간중간 내시경하면서 내는 말소리가 들렸습니다. 비몽사몽 계속 잠이 들어 있었습니다. 깨어보니 회복 침대에 누워져 있었습니다.
장점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 모든 것이 진행되어 있었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골치아픈 일들이 싹 해결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다시 한다면 선택은?
사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고민의 여지없이 수면 내시경으로 선택을 많이 하시죠? 마취약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의 경우 대장내시경도 비수면으로 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시간이 없거나 알레르기반응만 아니라면 비수면 내시경시 조금 비인간다움 모습도 보여야 하고 구역질의 고통이 있다고 해서 5분이라도 그 순간은 피하고 싶습니다. 다시 한다면 수면 내시경으로 선택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대장내시경 후기
다만 긴장을 해서인지 내시경 진행할 때 많이 움직였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장내시경 약 복용법 중 알약의 장점은
첫번째 약을 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날 저녁 7시부터 대장내시경 알약을
1 알약을 복용하기 전에 물 한 컵(300cc)을 마십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