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맞이 화단의 란타나 캐내 화분 식재하기
해마다 겨울 실내에서 월동한 란타나를 이른 봄 땅에 식재하면, 늦은 가을까지 피고 지기를 반복하면서 풍부한 꽃을 선물해줍니다. 수많은 가지를 내어 무겁지만, 지지대로 지탱하면서 외목대형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때때로 외목대형이 아닌 자유형으로 땅에 식재해놓는 경우도 있는데, 짧은 기간에도 성장세가 빠른 식물이라 덩치가 많이 커지니 외목대형으로 키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을까지 멋진 모습을 보여주던 외목대 란타나를 캐내어 실내로 들일 때 어떠한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hearts 란타나칠변화시간이 지남에 따라 꽃의 색이 변한다고 해서 칠변화라고도 불리는 란타나난타나입니다. 잎에는 란탄닌이라는 경련성 독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만졌을 경우 손을 꼭 씻어줘야 합니다. 노지 월동이 불가능해 아쉽지만, 성장이 빠르고 가지를 뻗어나가면서 계속 새로운 꽃을 피워 정원에서 장시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란타나 캐내기
해마다 김장한 다음 주 주말에 란타나를 실내로 들일 준비에 들어갑니다. 봄에 축구공만 했던 얼굴이 두 팔로 감싸도 부족할 만큼 성장했습니다. 가느다랐던 가지들도 전지가위로 온 힘을 다해 잘라야 할 만큼 두꺼워졌습니다. 너무 하나에서 이만큼이나 잘라냈습니다. 앙상해진 녀석의 실루엣이 보이시나요? 이쯤 되면 녀석의 생사가 걱정되는 분들도 계실 듯싶네요. 솔직히 저도 살짝. 란타나 뿌리는 그다지 크질 않습니다. 태풍에 다방면으로 쓰러졌던 것굵은 것은 흙을 움켜쥐질 못해서 털렸습니다.
란타나 물 주기
예쁘다고 쳐다만 보고 있다면 안되죠 꽃 오래가라고 알맞게 물을 주어야죠 실내에서 재배하는 꽃은 실내온도, 습도, 통풍,에 의해 수분 증발량이 다르기에 처음 잘 관찰하셨다가 물 주기 시기를 만드는 게 좋겠어요 과습을 삼가고 겉흙이 마르면 흠뻑 주세요 꽃필 때는 꽃에 물이 닿지 않게 하시고 스프레이도 하지 마세요 꽃에 물이 닿으면 꽃이 빨리 시들어버립니다.
실내에서 란타나 키우기
이런 덤불류의 식물들은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쉽지 않는데, 가장 큰 이유는 햇빛 때문입니다.
란타나는 완전한 태양 빛 아래부터 크는 것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하루 최소 6시간 이상의 직사광선을 받아야 가장 건강하고 개화도 잘 되며, 그늘진 곳에 심거나 빛이 부족하면 꽃이 풍성하고 화려하게 피어나지 않습니다. 겨울철 실내에 두실 때도 가장 빛이 오래 들어오는 곳에 두고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꽃을 많이 피우고, 빠르게 자라는 란타나 특성 때문에 매달 비료를 주시는 것이 좋은데, 질소, 인산, 칼륨이 202020인 비료를 매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화원 등에 가시면 여러 비료를 구입할 수 있는데, 화분에 꽂아주는 액상 비료는 개인적으로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어떤 것은 한 번에 다. 빠져나가 버리고, 어떤 것은 잘 빠져나오지 않아 일관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그 액상비료를 물에 섞어서 물을 줄 때 함께 주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란타나 가지치기는 개화를 촉진할 목적과 번식을 위해 많이 하게 되는데, 이른 봄에 강한 가지치기를 해 주시면 가지가 새로 많이 나와서 더 풍부한 모양으로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가지치기가 걱정되어 잘 해주지 않으면 빠르게 자라는 란타나 모양이 완전 흐트러지게 됩니다. 적절한 가지치기는 식물을 더 건강하고, 균형 잡힌 모양으로 성장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란타나는 씨앗과 삽목으로 번식을 하는데, 거의 모든 삽목이 선호됩니다. 가지치기를 하면서 나온 가지를 15cm 정도 길이로 준비하시고, 맨 위의 잎을 제외하고는 모두 따주신 후 물에 꽂아 두시면 뿌리가 발근 됩니다. 뿌리가 5cm 이상의 길이로 길어졌을 때 흙에 심어주시면 됩니다. 란타나 꽃말은 처음에도 이야기 한 것처럼 엄격함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정확함과 철저함의 의미까지 갖고 있습니다. 다른 꽃말인 나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의미는 구조화된 기원은 알 수 없으나 일부 학자들은 고대 그리스 신화의 히드라Lernaean Hydra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히드라는 머리를 하나 자르면 그 자리에서 2개가 나온다고 보고된 괴물인데, 란타나는 가지를 자르면 그 자리에서 2개의 새로운 가지가 형성되기에 변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계속 번식해야하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란타나 자생지에 산불이 발생해서 땅 위의 가지들은 다.
자주 묻는 질문
란타나 캐내기
해마다 김장한 다음 주 주말에 란타나를 실내로 들일 준비에 들어갑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란타나 물 주기
예쁘다고 쳐다만 보고 있다면 안되죠 꽃 오래가라고 알맞게 물을 주어야죠 실내에서 재배하는 꽃은 실내온도, 습도, 통풍,에 의해 수분 증발량이 다르기에 처음 잘 관찰하셨다가 물 주기 시기를 만드는 게 좋겠어요 과습을 삼가고 겉흙이 마르면 흠뻑 주세요 꽃필 때는 꽃에 물이 닿지 않게 하시고 스프레이도 하지 마세요 꽃에 물이 닿으면 꽃이 빨리 시들어버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실내에서 란타나 키우기
이런 덤불류의 식물들은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쉽지 않는데, 가장 큰 이유는 햇빛 때문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