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삔 사람 열에 셋은 겪는 고질병

발목 삔 사람 열에 셋은 겪는 고질병

손목 보호대에도 여러 종류가 있었으나 나는 친구의 추천으로 손목 장갑형을 샀습니다. 딱 손목 부분만 감싸주는 게 아니라 손바닥까지 감싸줘서 더 편하다는 친구의 말. 그리고 그 중에서도 테이핑 처리가 되어 있는 블랙 라벨 손목 장갑형 보호대를 샀습니다. 이유는 ? 어디선가 테이핑 요법이 효과가 좋다는 얘기를 들었어서 예전에 헬스장에서 pt 받을 때 트레이너 분이 아픈 부위에 테이핑 해주면 좋다고 했었다. 그리고 필요한 것 하나 손목 보호대에도 사이즈가 있습니다.

당연한 건가 나는 손이 작은 편이라 S 사이즈를 샀습니다. 구성품은 정말 손목 보호대 딱 한쪽이 들어있습니다.

3 마사지 및 스트레칭

마사지나 스트레칭은 발목 주변의 근육과 인대를 부드럽게 자극하거나 늘려주어 관절의 가동 범위를 넓혀주고 통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마사지는 손가락으로 압력을 주거나 공으로 굴리면서 하고, 스트레칭은 발가락을 위아래로 움직이거나, 발목을 회전시키면서 하면 됩니다. 마사지나 스트레칭은 발목 통증의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통증이 심하거나 부상이 있는 경우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2 발목 관절 활액막염

발목 관절 활액막염은 관절을 감싸고 있는 활액막이라는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병입니다. 평소에 안하던 운동을 갑자기 하거나, 운동량이 늘어나거나, 오랜 기간 걸었을 때 등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목의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통증으로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목 관절 활액막염의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발목의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통증 발목을 움직이면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발목에 붓기나 열감이 있는 경우 발목 관절 활액막염은 X선 검사나 MRI 검사, 혹은 활액막 조직을 채취하는 생검을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진단 후에는 다음과 같은 치료법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소염제 복용: 염증과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소염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에코리즈 발목보호대 단점, 불편한점

사실 발에 무엇을 낀다는거 자체가 우선 발에 불편함을 줍니다. 익숙해지기 전까지 계속 신경쓰이고 해서 아 끼지 말아야 하나 하는 생각까지 든다. 그래도 끼는게 맞다. 또한 두께가 꽤 있는 편이라 신발 사이즈가 안맞으면 안들어갑니다. 집에서 맨발로 신고다닐꺼면 상관없음 나는 일반적으로 280mm를 신고 농구화는 꽉끼면 아파갖고 290mm을 신는다. 그래서 농구화에 끼면 딱 맞게 들어가는데 헬스장에서 신는 운동화는 안들어갑니다.

에코리즈 발목보호대 솔직 후기 및 장점

처음 사용했을때 평가하자면 음 꽤 괜찮았다. 난생처음 끼는거라 불편한것도 없지 않았지만 분명히 밴드로 조이는 형태라 그런지 꽉 잡아줘서 부상 위험은 크게 줄었다. 처음 끼고 농구하던날 재밌는 분들을 만나 격하고 기쁘게 하다가 막판에 체력집중력 둘다. 빠져갖고 한번 크게 넘어졌었다. 상대방 발을 밟고 넘어졌다. 보통 점프 후 착지할때 상대방 발을 밟으면 십중팔구 발목이 돌아가곤 하는데 발목보호대를 차니 살짝 지끈? 하고 말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같은 경우애 발목 보호대 안찼으면 최소 2주짜리 인대 염좌였다.

에코리즈 발목보호대 꼭 파악해야 할 것

나는 처음에 어떻게 신는줄 몰라 집안에서 사용하시는 분들 후기만 보고 맨발에 신고 양말을 신었다. 그리고 이것은 지옥을 선물했다. 처음 끼고 농구할때는 괜찮았는데 두차례 농구할때 양말 신다가 오른 발바닥쪽 보호대가 살짝 말려 올라갔다. 나는 이 사실을 알면서도 까짓것하며 무시했고 그런 식으로 4시간 동안 코트위를 누볐다. 골반, 허리에 엄청난 통증4일째 꼭 꼭 양말 밖에, 말려 올라가지 않게 보호대가 고민중이라면 들어가서 보시길. 좋은 글입니다.

발목 보호대 하라고 잔소리해주는 동호회 형님들의 경우 거의 모든 자식이 있는 유부남, 가장입니다.

발목 테이핑 방법

1. 발을 뻗어 발과 발목 사이 각도를 90도로 만든다. 2. 40cm로 자른 테이프를 발뒤꿈치양쪽 복숭아뼈종아리 절차로 밀착하여 붙인다. 3. 30cm로 자른 테이프를 발뒤꿈치에서 2의 테이프와 겹쳐 붙이고 발목 안쪽으로 교차하여 붙인다. 4. 30cm 테이프 양쪽을 약 10cm정도씩 반으로 잘라줍니다. 5. 2,3과 같이 발뒤꿈치부터 밀착시키고 분리된 부분의 한 쪽은 복숭아뼈 기준으로 발목 앞쪽으로 붙이고, 나머지 한 쪽은 뒷쪽으로 붙인다.

양쪽을 할 경우엔 반대쪽 발목도 똑같이 하면 됩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테이프를 붙일 때 너무 장력을 주면 안되고, 살짝 팽팽해질 정도로 붙이는 게 좋다고 하셨습니다. 부착기간은 48시간까지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