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이현공원 어린이 물놀이터 다녀온 후기

대구 서구 이현공원 어린이 물놀이터 다녀온 후기

대구 서구에 이현공원 어린이 물놀이터를 다녀왔어요. 물놀이터는 이번이 3번째인데 가 본 곳 중에서 제일 좋은 물놀이터입니다. 돗자리 깔고 앉아서 쉴 공간도 엄청 크고 그늘이나 나무그늘도 잘되어있습니다. 아그들이 뛰어놀 놀이시설이 크게 3가지가 있었고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좋은 물놀이터입니다. 이현공원 앞에 재개발되어 입주한 아파트에 할아버지가 살고 있어서 멀리 서구까지 조카들과 물놀이하러 갔습니다. 아파트 단지 안에도 물놀이터가 있지만 아직 개장전이고 아파트 바로 앞에 이현공원 어린이 물놀이터가 크게 있어서 점심만 먹고 바로 출발했습니다.

이현공원 어린이 물놀이터

이현공원 어린이 물놀이터 가자마자 깜짝 놀랄만한 점은 내가 가본 물놀이터 중에 가장 크다는 것입니다. 언듯 보기에도 큰 놀이시설이 3개나 보이네요. 용머리가 두 개 워터바스켓도 두 개가 보입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엄청나게 많았어요.

보통 하나뿐인 워터바스켓이 두 개나 있습니다. 아이들은 오른쪽의 워터바스켓과 놀이시설을 더 좋아하네요. 워터바스켓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엄청 좋아합니다.

어린이 반 어른 반 앉아있습니다. 폭염이라 밖에 그냥 앉아있다면야 더워요. 저는 아이들 사진 찍어주다가 물 벼락 맞아버렸는데 시원하고 좋습니다.

이현공원 물놀이터 화장실과 탈의실

이현공원 물놀이터의 화장실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고 더 좋았던 것은 탈의실이 따로 있다는 점입니다. 남자탈의실과 여자탈의실이 멀리 떨어져서 구분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바로 앞이 집이라 탈의실은 활용하지 않았지만 다른 동네에서 놀러 갔을 때는 탈의실이 없어서 불편했는데 이현공원 물놀이터는 탈의실이 있어서 좋습니다.

이현공원 어린이 물놀이터가 크다. 보니 아그들이 자주 엄마를 찾는 방송이 나왔어요.

이현공원 어린이 물놀이터 쉬는 시간

40분 놀고 20분 정도 쉬는 시간이 있습니다. 이같은 경우애 물놀이터의 물을 전부 제외된 청소를 하십니다. 아래 사진처럼 샤워시설에는 물이 나오고 있어요. 이곳에서 대충 헹굴 수 있었는데 쉬는 시간 동안 아그들이 이곳에서 놀기도 하고 각자의 가족들 곁에서 음료도 마시고 먹을 것도 먹고 있습니다. 물이 다. 빠지도록 관리자분들이 정리하는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물을 받아서 다시 놀기 시작합니다. 날씨가 너무 더웠는데 또 너무 좋아서 하늘에 뭉게구름이 피어나네요. 아이들 사진을 찍어줬는데 사진도 너무 곱게 잘 나옵니다.

얼마 전 아이들과 두류 워터파크도 다녀왔는데 아이들은 가 본 곳 중에서 이현공원 물놀이터가 제일 좋다고 합니다. 제가 봐도 이현공원 어린이 물놀이터가 제일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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