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블랙라벨에 대하여 가격, 도수, 향, 맛, 과거 등 모든 것에 관한 이야기

조니워커 블랙라벨에 대하여 가격, 도수, 향, 맛, 과거 등 모든 것에 관한 이야기

오랜만에 롯데마트에 다녀왔어요. 제가 자주가는 롯데마트 삼산점은 위스키코너는 작지만 꽤나 여러가지 위스키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시기 롯데마트 위스키코너에서 특히 반가웠던 점은 맥캘란, 조니워커 그린 등 쉽게 구하기 어려웠던 위스키까지 들어왔다는 점입니다. 2023년 11월 6일 기준 롯데마트 삼산점 위스키 종류 및 가격정보 안내드리겠습니다. 위스키를 입문하실 때 참고하실만한 위스키 종류 구분법 포스팅과 주관적 시음후기도 함께 올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조니워커 블랙라벨

조니워커 블랙라벨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명 중 하나로 화려한 이미지와 여러가지 맛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12년 이상 숙성된 싱글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하여 만든 제품으로 부드러운 맛과 은은한 스모키 향이 특징입니다. 명절 선물세트로 글라스까지 화려한 패키지로 포장되어 있어 받는 사람에게 특별한 선물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조니워커골드라벨 리저브 프로즌 골드 피니시

조니워커골드라벨 리저브의 피니시는 스모키와 약간의 달콤함을 품고 있었습니다. 소모키는 명확하게 느낄 수 있었고 달콤함은 마지막에 너무 살짝 느낄 듯 말듯한 수준이었습니다. 달콤함은 23모금 정도 먹어야 비소로 느낄 수 있는 수준이어서 비중은 매우 낮지만 그래도 조니워커에서 언급하는 달콤함이 어딘가에 있는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조니워커골드라벨 리저브 프로즌 골드 맛

조니워커골드라벨 리저브는 맛에서도 스모키 함이 강하게 나타났고 훈제 음식을 먹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향에 비해 강하게 입안을 치거나 하는 느낌은 없었고 약간의 달달함과 곡물의 고소한 느낌을 느꼈습니다. 대부분 제가 느낀 달달함은 밥을 먹었을 때에 단맛을 느끼는 것처럼 곡물 맛에서 추가로 느껴진 맛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확실히 싱글몰트나 버번에 비해서는 단맛을 강하게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조니워커골드라벨 리저브 프로즌 골드 향

조니워커골드라벨 리저브는 조니워커답게 스모키 함이 강한 위스키였습니다. 조니워커블라벨과 비교해 보았을 때 스모키 한 향은 비슷하지만 조니워커골드라벨 리저브의 스모키향은 아세톤 향이 함께 쏘는 듯한 느낌이었고 조니워커블루라벨은 쏘는 것 없이 유연하게 느끼는 스모키였습니다. 또한 푸릇푸릇한 풀 향기가 감돌았고 마지막에 조금 민트까지 느낄 수 있는 위스키였습니다. 제조사에서 얘기하는 달달함, 꿀 느낌은 사실 크게 느끼지는 못하였는데요, 최근 싱글몰트와 버번위스키를 자주 먹다.

보니 비교적 달콤함은 분명하게 느끼지 못한 것 같습니다.

조니워커골드라벨 리저브 가격 및 구매 정보

종류 스카치 블렌디드 위스키 도수 45 구매금액 79,500원지역 화폐 구매 구매처 리쿼샵 리쿼샵 평균 약 90,000 100,000원 대 가격이 형성되어 있으며 리쿼샵 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조업체 테이스팅 다이어리 향 달콤한, 스모키, 부드러운 맛 과일, 꿀, 크리미, 화려함 피니시 긴 여운, 달콤한, 스모키 조니워커에서 소개한 바와 같이 파티, 기념일 등 기쁜 날 잘 균형잡힌 위스키답게 달콤함과 부드러움이 강조되고 있는 위스키입니다.

발란타인 위스노우보드는 여러가지 종류와 가격대의 제품으로 받는 사람의 취향과 예산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발렌타인 위스노우보드는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것 외에도 하이볼, 온더록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화려한 이미지와 여러가지 맛을 가지고 있어 명절 선물로 좋은 선택이 되실 겁니다. 설 명절을 맞이해 패키지도 관습 민화처럼 꾸며져 있어 선물로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발렌타인 마스터스 발렌타인 마스터스는 발렌타인에서 출시한 딜럭스큽 스카치 위스키입니다.

한국인을 위한 제품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원액을 선별하여 블렌딩 되었습니다. 가격 49,490원 발렌타인 12년 발렌타인 12년은 발렌타인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카치 위스키입니다.

위스키 코너를 구경할 때 제일 반가운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위스키를 만날때인데, 이번에는 맥켈란 12년 더블케스크와 조니워커 그린라벨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