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배 전 검사 (프로필) 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 조사 설수진 남편
언론 보도. 경향신문. 알선 수수료 줬다고 검찰에 얘기했다는데 8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조씨에게 불법대출 알선 수수료를 제공한 공여자인 이강길 당시 대장프로젝트금융투자씨세븐 대표는 대검 중수부가 조씨의 혐의를 인지했다고 주장했다. 조씨는 부산저축은행의 1155억원 프로젝트파이낸싱PF특정일을 담보로 대출해주고 사업수익금으로 대출금을 돌려받는 금융기법 대출을 이 대표에게 알선해주고 10억3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2015년 기소돼 2년6개월의 징역형이 확정 되었습니다.
이 대표는 이 자금을 대장동 사업 토지 매입 자금 등에 사용했다. 이 대표는 2021년 10월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11년 초 대검 중수부에서 한 차례 면담 형식으로 조사를 했다며 검찰이 수수료를 준 것이냐고 묻길래 조씨가 자금을 가져오는 조건으로 용역 발주를 요구했기 때문에 그 돈을 줄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당시 성남 시장에 대한 불만녹취 202 1
김(만배) : 그리고 공사 (성남의뜰)에 몇 년 동안 250억원을 줘서 운영하게 했어신(학림) : 돈을 또 줬네?김 : 운영비로, 직원들.신 : 그거는 3700억원 배당과는 별도야?김 : 그렇지 상관없는 거지. 자산운용사 (화천대유)가 (내는거지)신 : 줘야 돌 의무가 있는 거야?김 : 법적으로 걔네들이 그런 식으로 만들었어신 : 성남 도시개발공사가 돈이 없으니까?김 : 그렇지, 이사업에 관여한 애들이. 그러므로 이걸 이재명이 했는지 누가 했는지 아주 기가 막히게신 : 정밀하게 해 놨네김 : 정밀하게 했지신 : 그러므로 손해 전혀 안 나고 앉아서 코 풀게 딱 해놓은 거네김 : 해놓은 거지. 이재명이 난 놈이야
이와 연관 이재명 후보는 뉴스타파가 보도한 내용과 연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