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최저시급, 최저임금, 주휴수당 받는법

2024년 최저시급, 최저임금, 주휴수당 받는법

매번 상승하는 최저시급. 최저시급만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물가도 같이 상승을 해서 월급이 상승하는 것 같지 않은데요. 매번 오르지만 오르는것 같지 않은 최저시급에 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2년에 5 인상되었던 최저임금이 2023년에도 동일하게 5가 인상되었습니다. 2023년 최저시급 9,620원 최저임금은 정부가 최소한의 임금 수준을 결정하여 강제하는 근로자를 위한 규정입니다. 2018년 16.4 인상을 시작으로 매번 증가하고 있습니다.

월급으로 계산을 2023년 최저임금은 월 2,010,580원입니다. 2023년이 되어서야 앞자리가 바뀌었습니다.

최저시급을 지키지 않는다면?

최저임금제도란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노동력 질적 향상을 위해서 임금의 최저수준을 보장해주는 제도입니다. 사업주가 최저임금 이하로 급여를 지급하거나 지급기일을 넘길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아니면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이 두가지 벌칙을 모두 받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만약 최저시급을 지급받지 못했다면 관할 고용노동관서를 통해 신고하여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23년 최저임금 월급

주40시간을 근무한다면 주휴수당유급휴일이 포함된 통상 근로시간은 총 209시간이 됩니다. 주5일 근무할경우 209시간을 적용해 급여가 계산됩니다. 즉 2023년 최저임금 월급은 9,620원x209시간2,010,580원 으로 계산 됩니다. 2023년 최저월급 9,620원 x 209시간2,010,580원

최저 월급을 적용한 최저 연봉은 주 40시간 기준으로 약 24,126,960원이 됩니다.

주휴수당 계산법

주휴수당은 주 15시간 이상 근로 시 급여를 받으며 쉴 수 있는 유급휴일을 보장해 주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내가 1주일에 15시간 이상 일하면 추가 급여를 받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예를들어 시급이 9,620원인 사업장에서 주 20시간 근무를 한다고 했을 때 내가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급여 즉 주휴수당은 38,480원입니다. 근데 일주일만 일하는 건 아니죠? 한 달 근무니까 4주로 계산하면 조금은 15만원의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분명한 금액은 본인의 월 근로시간과 근무일수, 수습기간 여부, 세금 여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지금부터 조회해 보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주휴수당은 알바, 비정규직 등 모든 근로 형태의 근로자가 받을 수 있는 임금입니다.

근로계약서 쓰는 시점

근로계약서는 근로자가 첫 출근하기 전에 작성되어야 합니다. 출근을 해서 일을 하루라도 했음에도 계약서가 작성되지 않았다면 근로 법규에 의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용이 분명히 된 시점에 바로 작성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고용주가 확이 해야 될 필수 사항입니다. 이런 점을 악용하는 아르바이트생이 있다고 하니 꼭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 최저임금 계산

최저임금 계산을 위해서는 소정근로시간, 유급휴일시간, 기본급, 상여금, 복리후생비, 그 외 수당 등이 필요합니다. 2023년까지는 최저임금에 식대, 복리후생비, 상여금을 포함시키지 않았으나 2024년 최저임금제도가 변화하면서 위 모든 사항이 최저임금에 적용되게 됩니다. 단 소정근로시간에는 휴게시간과 연장야간 근로시간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2024년에 연관된 최저임금 계산법은 사업주와 근로자의 입장을 모두 고려해 결정된 변화이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최저시급 인상으로 인한 변화

최저임금의 변화는 주휴수당과 연차수당, 퇴직금까지 달라진다. 24.1.1 근로계약서의 내용의 수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최저시급의 변화는 개인사업자 소상공인의 부담을 과중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저임금이 상승하면 물가도 상승하는 것에 대한 영향은 미미합니다. 실제 물가의 영향을 미치는 것은 국제유가, 통화정책, 골물 포함 농축수산, 천연가스, 에너지, 제시 병목 상황 등 대외적인 요인들에 의한 영향이 더 큽니다.

2024년 최저시급과 최저임금을 통해 근로자들의 근로에 대한 처우와 보수가 개선되길 기관하여 봅니다. 보이는 최저시급 인상으로 고용자의 인건비 부담증가에 따른 고용 축소로 이어진다. 라는 기사보다는 실제로의 고용축소는 사업 경쟁력 약화, 자동화 시스템, 정부 고용정책, 노조 활동, 기업 내 고급 인력 증가에 따른 인건비 부담, 외환과 금융 위기 등에 의한 영향이 더 크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