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뒤 피지낭종 생기는 원인 및 치료법

귀뒤 피지낭종 생기는 원인 및 치료법

이번에는 귀뒤 피지낭종이 생기는 원인 및 치료법에 에 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끔 귀 뒤에 멍울이 잡히는 경우가 있는데요. 멍울이 생기면 자꾸 신경이 쓰이고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며 외관상 보기에도 좋지 않습니다. 귀뒤에 멍울은 피지낭하루 종일 수 있습니다. 피지낭종이란 귓볼이나 가슴, 등, 사타구니, 턱 등 여러가지 부위에 진피층의 피지선이 막혀서 주머니가 생기고 그곳에 피지가 고이는 염증입니다. 만져보시면 딱딱하고 하얀 피지들이 나옵니다.

피지낭종 치료

만약 크기가 작고 염증도 없고 생활에 지장이 없습니다.면 최대한 건드리지 않고 관리만 잘해주면 저절로 사라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생활이 불편하고 신경 쓰여 물리적으로 제거하려고 한다면 며칠 지나 다시 생기기 때문에 소용이 없다고 합니다. 전문병원에 가서 낭종을 피지선째로 들어내는 수술이 가능한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해야 완치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계속 재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또한 피부과에서는 외과적 수술을 하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피부과보다는 외과에 가서 진료를 받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신경섬유종

신경섬유종의 가장 큰 특징은 귓볼 몽우리에서 담갈색의 반점이 발견된다는 것입니다. 중추신경계에 이상이 있어 피부에 이상으로 발현된 것이 원인으로 신경섬유종이 의심된다면 MRI나 CT 등의 검사를 통해 진단받는 것이 좋습니다.

귓볼 몽저희가 종기인 경우 크기가 커질수록 귀의 통증이 심해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미 많이 진행된 경우 터져서 고름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낭에 생긴 염증의 일종으로 전문의와 상담 후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속 알레르기

귀걸이나 피어싱과 같은 금속 장식구를 하면서 반응하게 되는 알레르기의 일종으로 주로 크롬, 코발트, 니켈 등이 원인입니다. 알레르기는 체질에 따라서 생기거나 없어질 수 있습니다. 귓볼 몽우리의 다른 형태들과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여드름인지의 구별이 쉽지 않습니다. 여드름인 경우라면 위생적인 환경에서 압출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수술 후나 피어싱을 한 다음 귓볼 몽우리 증상이 시작되었다면 켈로이드성 질병인지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만졌을 때 통증이 느껴지며 가렵습니다. 콜라겐 증식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결핵성 임파선염림프절염

뒷목 혹은 임파선에 결핵균이 침범해 염증을 일으키는 결핵성 임파선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호흡기로 들어온 결핵균이 혈관이나 임파선으로 들어가 염증을 일으킬 수 있어요. 가장 자주보이는 증상은 목주위가 붓고 혹이 생기는 것이며 그밖에 약간의 열, 식욕 저하, 피로감, 식은땀, 체중감소 등도 따라올 수 있어요. 만지면 몰랑몰랑한 고무공 같은 느낌이 있고, 증상이 진행되면 염증이 심해져 고름이 밖으로 터져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핵성 임파선염은 결핵균이 원인이기 때문에 폐결핵처럼 항결핵제를 6개월 동안 먹으면서 치료를 합니다. 염증이 심하면 수술로 고름을 빼내야 합니다. 결핵균이 남아있다면 재발할 수 있으므로 완벽하게 치료하기 위해서 치료기간이 6개월 이상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목뒤 몽우리, 지방종이 가장 흔합니다.

목앞이나 목옆에 비해 목뒤 멍울은 지방종인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지방종은 피부아래에 있는 지방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양성종양으로 원인은 불명입니다. 보통 40세 이상에서 자주 발생하는 질환으로 인구 1000명당 1명꼴로 발병합니다. 목뒤, 등뒤, 몸통, 팔, 등, 허벅지 등 신체 어느 부위에도 나타날 수 있어요. 혹의 크기는 대부분 23cm 정도지만 방치할 경우 10cm이상 대형으로 자라기도 합니다.

하지만 애초부터 지방종이라면 악성종양, 암으로 변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대신 희귀암인 육종암중에 지방육종과 겉모양이 비슷하다는 위험은 있습니다. 1년에 국내 환자수가 1600명 정도 발병하며 연예인중에 배우 김영호씨가 육종암으로 투병중입니다. 지방종으로 확진이 날때까진 안심해선 안된다는 얘기다.

목뒤 부음, 멍울은 피지낭종일수도.

피지낭종은 알 수 없는 원인으로 피지선이 막히고 피지가 고이며 생성되는 양성종양으로 표피낭종이라고도 부른다. 피지선이 막히면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져 염증 질환으로 진행되는게 보통이며 뒷목은 물론이고 귀 주변, 턱 주변, 이마, 엉덩이, 가슴 등 여러가지 부위에 생길 수 있어요. 호발순서는 귀가 1등, 그리도 2위가 얼굴, 3위가 등, 4위가 목입니다. 귀 중에서도 특히 귓볼에 정말 잘 생기는데 귀 주변이 피지가 제일 많아서 잘 막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렁한 지방종과는 다르게 목뒤 피지낭종은 매력없는 것이 특징, 염증화되지 않으면 통증은 없고 염증이 생기면 강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또한, 피지낭종은 멍울 중심부분에 검은 구멍같은 것이 있었으나 거길 누르시면 누런 치즈같은 고름이 나올 수 있고 거기서 역한 악취가 날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