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 변호사의 국민의힘 전당대회 추정 (+윤석열 대통령 탈당, 분당, 탄핵)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오후 5시 15분쯤 공개된 결선 투표 결과로 김기현 후보가 당대표의 자리에 올랐는데요. 최고위원과 청년최고위원 모두 윤심을 따르는 사람들이 당선이 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결말을 살펴봅니다. 전당대회 기간 중 불거진 땅투기 논란과 대통령실 시민수석행정관의 단톡방 공무원선거법위반 의혹에도 불구하고 모든 악재를 딛고 김기현 후보가 52,93의 표를 획득하여 당대표의 자리에 올랐는데요. 2위틑 안철수 23.37, 3위는 천하람 14.98, 4위는 황교안 8.72가 차지하였습니다.
김기현은 기쁨을 드러내며 눈물까지 흘렸는데요. 오히려 수많은 악재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지켜야 한다는마음으로 작용하였고, 과반수를 획득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최고위원 당선
최고위원 4명에는 1위 김자원 17.55, 2위 김병민 16.10, 3위 조수진 13,18, 4위 태영호 13.11가 당선이 되었고, 5위 민영삼 11.08, 6위 김용태 10.87, 7위 허은아 9.90, 8위 정미경 8.21등으로 낙선이 되었습니다. 윤심에 충성하고 무조건적으로 감싸기 하는 인물들이 당 최고위원 자리에 올랐습니다.
김기현 당대표에게 작용한 윤석열 밀어주기가 최고위원에도 똑같이 작용한것인데요. 아쉽게도 천하용인은 모두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천하용인은 기세 좋게 등장하였지만 끝심을 발휘하지 못하였는데요. 아직 개혁보수를 논하기에는 시점이 이른가 봅니다. 오히려 이준석의 엄석대 발언이 윤을 지키고자 하는 당심의 반발을 키웠다는 평도 나오고 있습니다.
합동연설 방송갑론을박 일정
필요한 시기에 진행이 되는, 전당대회인 만큼 많은 관심이 필요한 듯합니다. 지금까지 컷오프 결과 공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관련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