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공모주 청약일정과 전망 또 따상은

롯데렌탈 공모주 청약일정과 전망 또 따상은

롯데 그룹의 자기업 중에 하나인 롯데 렌털의 상장을 위한 공모주 청약일정이 확인되었습니다. IPO를 통한 유가 증권 시장에 발을 내밀 예정입니다. 롯데 렌털의 상장 관련 정보에 관하여 살펴봅니다. 롯데 렌털은 1986년 한국통신진흥이 시초이며, 2005년 롯데 그룹에서, 케이티 그룹의 차량 렌탈 사업부를 인수 한후에, 2010년 금호 렌터카를 인수 하면서 지금의 롯데 렌털의 구조가 탄생 하였습니다. 2015년에 롯데렌탈이라는 사명을 사용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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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청약 경쟁률

롯데렌탈 청약 경쟁률

오늘은 청약 2일차, 마감일입니다. 마지막 날 청약을 완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경쟁률이 바뀌는데요. 오늘의 청약을 위해 어제 9일의 청약 경쟁률을 참고삼아 살피어 보겠습니다. 첫날에는 8개 증권사에 23만9766명이 청약하여 평균 청약 경쟁률은 10.42대 1을 기록했습니다. 약 1조3313억원의 증거금이 모였습니다. 각 증권사의 경쟁률을 보겠습니다.

롯데렌탈 투자시 참고해야 할 사항

1 상장직후 유통가능물량 31.49 100 공모주 이므로 위험해보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기업네임밸류를 봤을때 좋은 신호입니다. 2 렌터카 1위 롯데렌탈은 국내 1위기업이고 비교대상기업을 렌터카에 한정함으로써 카쉐어링 업계에서는 겸손했습니다. 이는 공모가 거품의 논란을 종식시키기 위한 움직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그린카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카쉐어링 사업을 거대한 자본력으로 향상시키고 있기에 향후 점유율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4 꾸준한 재고회전율 롯데렌탈은 재고자산을 만들어둔뒤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재고자산이 늘어나지 않고 꾸준한 점이 이 회사의 전망이 밝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편적인 모습이라고 판단해볼 수 있습니다.

이번엔 아주스틸의 공모가 산정방법을 알아봅시다.

EVEBITDA가 아닌 PER방식으로 계산했다. KG동부제철, 포스코강판, 동국제강, 동국산업의 올해 1분기 연환산 순이익을 가지고 PER 평균을 구해보니 21.8배로 나왔어요. 근데 이 동종기업들의 PER을 하나하나씩 살펴보시면 천차만별입니다. 사실 동종기업의 PER을 참고해서 계산할 때 PER편차가 커져버린다고 하면 신뢰성이 떨어진다. 하지만 그럴수 밖에 없는게 이 기업들은 철강물건을 만드는 기업입니다.

경기 상황에 따라서, 수요와 공급논리에 따라 가격이 널뛰기를 하는 물건을 만드는 기업입니다. 그래서 이런 기업들의 PER을 가지고 몇배가 적당합니다. 판단하기에는 다소 좀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상장 당일 장 종료 이후 아래와 같이 전자공시가 났습니다. 13,333원 표준의 16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전환청구하겠다는 공시였습니다. 발행한 주식 수는 120만 주이며, 14일 종가 기준으로 1,375억입니다. 전체 발행 주식수는 940만 주이며, 약 12에 해당하는 엄청 큰 금액입니다. 상장 처음 날 전환사채가 나오는 엄청난 악재로 인하여 처음 날 매매하고 오버나잇한 소액주주에게는 손실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신규상장주의 전환사채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전환사채는 없습니다.

상장직후 유통가능 주식수

유통가능금액이 300억대 초반이면 굉장히 부담이 없습니다.. 좋은 조건입니다. 비슷하게 300억원대의 IPO들 성과를 보시면 엔시스부터 최근 맥스트까지 다들 시초가도 공모가 대비 2배를 기록한 경우가 많았다. 종가까지도 좋은 결과를 보이면서 마감된 경우가 꽤 있었어요. 그래서 브레인즈컴퍼니도 최종확약 비율도 나쁘지 않고 사업전망도 괜찮고 실적이나 재무구조도 안정적입니다. 유통가능금액 측면에서도 괜찮아 보입니다.

롯데 렌탈 전망

롯데 렌털의 전망을 살펴보면, 처음 시장 지배력이 업계 1위인점이, 장점으로 보이며, 최근 증가 하고 있는 사무기기와 산업용 기기의 렌탈 사업부의 수익성의 확대가 장점으로 꼽힌다. 아울러 최근 롯데 렌털에서 지향하는 독립 주행 관련 사업과 카쉐어링 플랫폼 건설 등을 진행할 것으로 보이는 점은 주가에 장래 가치를 반영할 경우 좋은 방향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미 독립 주행 기업들과 MOU 체결하였으며, electric vehicle 관련 사업에서도 LG에너지 설루션과의 협력도 진행하고 있는 점은 장래 가치에 무게를 둘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렌터카 사업 전반적으로, 카카오, 타다. 등과 빅 테크와 비슷한 기존의 카쉐어링 기업의 도전을 이겨내고 경쟁을 해야 하는 점은 롯데 렌털의 숙제 이기도 합니다. 롯데 렌탈의 상장 이후의 움직임을 주의해서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롯데렌탈 청약 경쟁률

오늘은 청약 2일차, 마감일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롯데렌탈 투자시 참고해야 할

1 상장직후 유통가능물량 31.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엔 아주스틸의 공모가 산정방법을

EVEBITDA가 아닌 PER방식으로 계산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