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월 소비자물가유행 전기와 가스비의 이례적인 상승과 화폐중요성의 하락

23년 1월 소비자물가유행 전기와 가스비의 이례적인 상승과 화폐중요성의 하락

오늘은 9월 소비자 물가 동향에 대하여 알아 보고자 합니다. 여기서 소비자 물가 지수란 고객이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측정하기 위한 지표를 소비자 물가 지수CPI라고 합니다. 9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살펴보시면 작년동월대비 3.7나 상승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2.992020100로 1년 전보다. 3.7가 상승하였고, 지난 4월 이후 5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입니다. 추가적으로 구입 빈도와 지출계획 비중이 높은 144개의 품목을 바탕으로 체감 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대비 4.4 상승하였고, 상승폭은 지난 3월 이후로 가장 컸습니다.

미국과 사우디, 세계 경제의 동향

위 사진은 지난 3월 10일 중국외교부 자료입니다. 미국 측이 미워하는 중국과,미국의 오랜 친구 사우디가 반갑게 악수를 합니다. 그것도 중국 홈그라운드 홍콩에서 말이죠. 너무 일반적인 사진이자 향후 세계 경제에 눈치게임을 하게 되는 서막을 알렸습니다. 결론적으로, IRA 감축법으로 중국을 견제하던 미국은 사우디, 혹은 중국에 뒤통수를 맞았죠. 앞으로 5월부터 감산으로 인한 윤활유 가격의 상승, 또 인플레이션에 불을 붙이는 이 상황에 경제가 휘청거릴지도 모릅니다.

근데 우리가 웃을 상황이 아닙니다. 유가가 오르면 한국의 무역수지가 너무 크게 적자가 납니다. 내수의 힘이 크지 않고 수출과 수입에 크게 믿는 우리나라이기 때문입니다.

2023년 1월 생활물가지수 1177

이 중에서도 생활물가지수를 살펴보겠습니다. 참조하여 생활물가지수는 소비자 물가의 물품 중 쌀, 배추, 쇠고기처럼 소비자들이 자주 구입하는 기본 생필품 156가지를 선정하여 평균적인 가격 변동을 나타낸 수치입니다. 이번 통계자료에서는 전체 458개의 물품 중 구입비도가 높고 지출비중이 높아 가격변동을 민감하게 체감하는 144개 품목으로 작성되었다고 합니다. 2020년 0.4였던 상승률이 2021년 3.2, 2022년 6.0, 2023년 6.1를 기록하며 가파르게 상승 중입니다.

특히 이중에서도 식품이 7.0, 식품 이외는 5.5 상승하여 사실 피부로 와닿는 물가는 더욱 상승 중입니다. 직장인들이 매번 하는 이야기인 임금 빼고 다. 오른다는 말이 사실이죠. 평균적으로 회사원들의 연봉인상률뇌피셜입니다.

삼성 어닝쇼크

삼성전자의 실적발표가 지난 4월 7일 있었습니다. 삼성전자의 실적 충격, 어닝쇼크가 일어났죠. 연결 기준 매출은 63조 원, 영업이익은 6000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95.75 급감해서 뉴스가 많이 났습니다. 이렇게 영업이익이 1조 원을 낮은 건 리먼브라더스 사태가 있었던 2009년 1분기5900억 원 이후 처음입니다. 그 와중에 4월 7일 삼성 주식은 4.3 상승해 65,000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마치 징크스처럼실적발표에서 어닝쇼크가 나타나면 주식이 오르고 어닝서프라이즈가 나타나면 주식이 떨어졌습니다. 이번에도 변함없이 어닝쇼크에 주식이 올랐고요. 2022년 6월 이후로 처음으로 65,000원에 올라왔는데 사람들은 다시금 9만 전자를 가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하지만 그럴 수 있을까요? 항간에는 삼성전자가 메모리사업 감산을 발표한 것이 주식 상승의 원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추후 동향은? 개인적 의견

10월 소비자물가는 다소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제유가의 경우 윤활유 생산량을 감산하기로 결정하면서 상승될 가능성이 있고 이와 유사한 영향으로 생산물가와 수입물가 또한 덩달아 오를 것이라는 우려가 전망되고있습니다. 또한 10월 중 전기 및 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이 진행되며 물가 상방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됩니다. 추가로 10월 김장철이 다가오며 채소류 및 신선식품지수 가격 상승을 주의하며 수급안정 위한 방안이 필요합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계속 오르는 미국의 물가를 잡기 위한 미국발 금리인상이 지속되며 환율에도 영향을 주고 관련 항목에 대한 생산 비용 상승 등으로 인한 오름세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발 금리인상 영향으로 인해 추가로 국내 금리 인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소상공인 및 기업의 생산 및 유지비용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물가와 금리 상승 추세가 한동안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