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안에 넣는 유산균이라고 홍보하는 상품 정말 안전할까요

질 안에 넣는 유산균이라고 홍보하는 상품 정말 안전할까요

출산후에 나에게 투자하는 시간과 나를 자체적으로 챙기는 시간이 부족해서 인지 이곳저곳 망가지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하지만 나는 우리 가족을 신경쓰느라 자신을 챙길 여력이 없었어요. 이제 애들이 조금 크니까 나를 챙겨야 겠다는 생각이 퍼뜩 들었어요. 주변에서 아픈사람들이 많이 생기고 생과사 중 사를 전해듣는 경우가 많이 생겼거든요. 그리고 또 출산후에 질염에 오랜 기간 고생중인데 몇년전에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약을 처방받아 먹어보기도 했는데 그때뿐인건지, 다시 내방해야 했지만 대기줄 길고 여선생님 아니면 진료받기 싫고. 아시죠? 고민고민만 몇년째 한지 모르겠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누군가 카페에 글을 썼던걸 봤는데 질건강 유산균이 따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게좋습니다.

저게좋습니다.

하루 1 캡슐로 장과 질 유산균을 한꺼번에 진행하여 케어

위장관의 소화기관들은 위산과 담즙산이 많아 유산균이 살아서 장까지 도달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너플로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위장관의 안정된 통과를 통해 장과 질 내에 유산균이 정착하고, 유해균은 억제되고 유익균은 증식함으로써 장에서도 유산균이 살아가며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또한, 유산균이 항문을 거쳐질 안쪽에 정착하고 증식하여질 내부에 유익균이 서식하여 장과 질 건강을 한꺼번에 진행하여 케어할 수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란?

그렇다면, 이곳에서 왜 프로바이오틱스를 먹게 되는지 알려드릴게요. 흔히들 배변 활동 원활을 위해 섭취한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물론 그것도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또한 필요한 것은 장 내 유산균이 증식하는 것을 도와주어 장 기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입니다. 장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배변활동에 문제가 생기고 장의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문제가 지속해서 발생하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고 엘포비플로라 유산균을 섭취하여 장 건강을 지속적인 것이 필요합니다. 장내 세균 균형을 유지하며 좋은 균을 증식시키고 유해한 균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어 건강한 장 자연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두드러지게 찬 음식을 많이 먹게 되어 지나친 육식이나 과자 같은 것으로도 장내 환경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이너플로라 질유산균 권장 및 복용후기

여성이라면 누구나 질염이나 등등 질 건강에 신경을 쓸 수 밖에는 없습니다. 생리전후의 심한 냄새나 질염이 계속 치료해도 재발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유산균을 두 가지 종류로 섭취하고 있습니다. 질유산균 이너플로라는 생리 전후나 특히 질염의 전조증상인 가렵거나 냄새가 나거나 하는 등 이상 증상이 느껴질 때는 한동안 이상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는 이너플로라를 복용합니다. 벌써 1년 넘게 두 가지 유산균을 번갈아가면서 복용하고 있었으나 오래전부터 복용한 효과 좋은 덴프스 덴마크유산균과 이너플로라를 번갈아가면서 복용하는데 굳이 이렇게까지 두 가지로 번갈아가며 복용할 필요는 없겠지만 덴프스 덴마크유산균의 효과도 상당히 좋아서 너무 애정하는 유산균이라 늘 챙겨서 복용하고 있습니다.

이너플로라 유산균도 덴프스 덴마크 회사인 크리스천 한센에서 원료를 공급받아서 만드는 유산균 제품입니다.

포장 단위

상품을 산다는 단위는 소형 1박스부터 가능합니다. 소형 1박스에는 총 60캡슐이 들어있으며, 하루에 1개 섭취하면 2개월간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큰 박스 1개에는 소형 박스 2개가 들어있어서, 총 4개월간 먹을 수 있습니다. 가루 형태도 많지만, 오히려 이렇게 캡슐 형태가 깔끔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사용할 예정이라면 큰 박스로 구매하시는 것도 좋아요. 엘포비플로라는 프로바이오틱스와 부원료라고 할 수 있는 프리바이오틱스인 프락토올리고당이 함께 들어간 제품입니다.

이와 같이 두 가지 성분이 함께 들어간 물건을 신바이오틱스라고 합니다. 한 캡슐에는 100억 CFU가 들어 있습니다. CFU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세는 단위입니다. 식약처에서는 최소한 1억부터 최대 100억 CFU를 가장 높은 균수로 인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엘포비플로라는 이를 충족하고 있습니다.

캡슐에 담겨있어 먹기에 용이하고 맛이 특이점이 없습니다..

작은통을 개봉해봤더니 캡슐에 담겨있어서 한개씩 챙겨먹기 편하게 만들어져 있어요. 일반 유산균 생각하면 가루로 봉지에 담겨져 있어서 물과함께 털어 먹어서 가루흘리고 가끔 기침도 하고 그랬었는데, 이것또한 마음에 드네요 평소에 질염과 방광염을 앓고 계신분들이 매일 챙겨먹는걸로 알고 있었으나 저또한 매일 챙겨먹기 위해서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하고 아침에 식사 후 먹고 있어요. 알약을 잘먹는 편은 아니라서 물과 함께 마시고 있지만 무겁지 않아 꿀꺽 하면 사라지니 먹기 쉬워요. 덴마크 크리스챤 한센과 유한양행 제품이라고 하던데 둘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