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오는 시기에서 겨울철 타이어 관리 꿀팁
자동차 이야기 여러가지 타이어들이 있지만 간단하게 사계절, 윈터, 썸머 타이어에 관해 알아보며 겨울철에 어떤 타이어를 사용해야 하는지도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1. 사계절 타이어 흔히 대중적인 차량에 출고 타이어로 많이 사용되는 타이어고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는 타이어입니다. 사계절 타이어는 올시즌과 올웨더가 있습니다. 올 시즌은 1년 동안 기후변화가 크지 않고 온도 변화도 극심하지 않는 온난한 기후에서 사용하기 좋은 타이어입니다.
비나 눈이 오지 않은 마른 노면 기준으로는 여름, 겨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비가 오는 여름에는 썸머타이어 보다. 접지력이 낮아지고 성능이 떨어지며 눈이 오는 겨울에는 윈터 타이어보다. 성능이 떨어집니다.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2 CC2 올웨더
제가 선택한 타이어입니다. 모델 3에 달려 나오는 타이어는 미쉐린 PRIMACY MXM4모델로 꽤나 고가의 모델입니다. 30만 원이 훌쩍 넘는 가격이라 최우선으로 제외했습니다. CC2 똑같은 경우 사계절용이라고 밀고 있는 것보다. 모든 기후에 완벽하다고 밀고 있습니다. 타이어 홈을 보시면 꽤나 진취적이고 하드하게 생겼습니다. 가격은 아이온보다는 저렴하고 벤투스 S2 AS보다는 비쌉니다.
이 타이어는 승차감보다는 안전성과 제동력등을 어필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타이어 교체
처음에는 한국타이어 코너지로 구입할 생각이었지만, 키너지도 10만 원 중반에서 후반대를 형성하고 있기에 쉽게 선택하지 못했습니다. 모델 3 똑같은 경우 스탠다드, 롱 레인지, 퍼포먼스 모델이 모두 다른 성향을 갖고 있고 매뉴얼에는 한 번에 4개의 바퀴를 교환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쪽 타이어의 마모 상태로 교체는 돈 낭비라는 생각에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2 CC2로 뒤쪽만 교환했습니다. 당연히 휠얼라인먼트도 추가적으로 받았습니다.
훨 얼라인먼트를 안 해도 된다고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지만 20년 넘게 차량을 운전해 본 결과 타이어 교환이나 작은 충격을 받은 후에는 꼭 받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올시즌사계절, 올웨더 타이어?
결국은 운전자 본인의 선택입니다. 봄, 가을에는 올시즌 타이어, 겨울에는 윈터 타이어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베스트이나 타이어를 매년 바꾸어 사용하기 어려운 분들에게는 올웨더 타이어가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제설이 잘 되어있는 지역에서 타신다면 올시즌 타이어를 눈이 자주 오거나 제설이 잘 되어 있지 않는다면 올웨더 타이어를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모든 타이어가 만능은 아니니 감속 운전 하시면서 안전 운전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2 CC2
제가 선택한 타이어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타이어 교체
처음에는 한국타이어 코너지로 구입할 생각이었지만, 키너지도 10만 원 중반에서 후반대를 형성하고 있기에 쉽게 선택하지 못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올시즌사계절, 올웨더
결국은 운전자 본인의 선택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