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잠복기, 증상, 치료 후기 (페라미플루 수액 맞고 미 격리)

독감 잠복기, 증상, 치료 후기 (페라미플루 수액 맞고 미 격리)

얼마 전 독감에 걸렸습니다. 독감 검사비용과 페라미플루 수액을 맞는 비용이 보험 적용을 받지 않아 금액이 꽤 나오는 편인데요. 실비 보험 처리가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있으신가요?독감 검사와 페라미플루 수액 비용이 얼마나 나오는지, 실비보험 청구하면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감기나 고열로 병원을 방문하게 되면 보통 코로나 검사부터 먼저 진행하게 됩니다. 코로나 검사의 경우 고열이 발생할 때는 건강보험 처리가 되기 때문에 환자 부담금이 없습니다.

하지만 독감 검사의 경우 건강보험 처리가 안 되는 비급여 항목으로 분류가 되어 같은 방식으로 키트형식으로 진행하는데도 불구하고 환자 부담금이 있습니다. 금액은 25,000원으로 동일합니다.


실비 청구 얼마나 받았나?
실비 청구 얼마나 받았나?


실비 청구 얼마나 받았나?

실비 보험 적용 비율은 가입하신 보험 상품과 보험 회사, 보험 가입날짜에 따라 다릅니다. 저 똑같은 경우 2008년에 가입을 해서 수술의 경우 100 보상이 가능한 상품이었습니다. 해당 보험기업 어플을 이용하면 손쉽게 청구가 가능하며, 담당 설계사가 있으신 경우 전화와 팩스로 가능합니다. 저는 어플을 이용하였고, 진료를 받은 1월 1일에는 정신이 없어서 청구하지 못했고 1월 2일 오후에 정신을 차리고 청구를 하였습니다.

보험기업 정책상 어플을 캡처하는 것이 불가능하여 사진은 없습니다.

보험 정구 날인 1월 2일에서 다음날인 1월 3일 12시경 바로 입금이 되었습니다. 비급여 항목인 115,000원이 입금될 줄 알았는데, 116,400원이 입금되었습니다. 어떤 부분에서 입금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진료비 본인부담금의 일부도 같이 청구된 것으로 보입니다.

MRI검사가 오후 늦은 시간에 가능했기에 입원 후 추가 검사들을 먼저 하고 기다리고 있다가 MRI검사를 했고 밤에는 허리 고통이 심해져 수액과 진통제를 맞았고 다음 날 검사결과 확인과 물리치료, 도수치료를 받고 오후에 퇴원했습니다. 병실은 4인실을 이용했고 1박 입원비, 검사, 진통제와 수액, 물리치료, 도수치료 등 모두 합쳐서 비용은 총 84만 원이 나왔어요. 당시엔 잘 모르기도 하고 병원에서 하라고 하니 다. 필요한 검사려니 해서 하긴 했는데 부담스러운 금액입니다.

인플루엔자의 가장 흔한 합병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바이러스성 폐렴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자체가 폐 안으로 퍼져 감염되는 것입니다. 일부 바이러스성 폐렴 환자들은 또한 박테리아에 감염되어 박테리아성 폐렴을 보입니다. 이는 박테리아폐렴구균 아니면 포도구균 등가 약화된 방어체계를 공격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느 경우든, 심해진 기침, 호흡 곤란, 발열 지속 아니면 재발, 가끔 가래 피 아니면 고름이 섞여 나오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인플루엔자로 인한 합병증 및 사망 위험이 높은 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만 5세 미만의 소아. 만 2세 미만의 소아는 특히 높은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MRI 검사 시 안정제 투여
MRI 검사 시 안정제 투여

MRI 검사 시 안정제 투여

평소 약간의 폐소공포증이 있어 지난번 MRI 검사를 받을 때 숨이 잘 쉬어지지 않아 고생을 좀 했기에 이번엔 간호사에게 얘기생각하는 것 같았다 안정제 투여와 마취가 있었으나 안정제만으로도 괜찮을 거라고 말씀해 주셔서 팔에 꽂아 놓은 바늘을 통해 안정제를 맞고 검사를 받았습니다. 막상 검사 기계를 보니 숨이 잘 쉬어지지 않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는데 안정제를 투여한 이후 소리는 다. 들리고 잠이 든 것도 아닌데 몽롱한 선잠에 든 느낌으로 귀찮지 않게 검사를 끝냈고 안정제 때문인지 그날 계속 잠이 와서 일찍 잠들었어요. 검사시간은 30분 정도 걸렸고 따로 금식은 하지 않았습니다.

독감에 걸려 며칠을 고열에 고생하였는데요. 정말 힘들었습니다. 올해 독감은 상당히 독하고 전파력도 강하다고 합니다. 1월 1일에 진료받을 때도 정말 대부분이 고열로 병원을 방문하였고 현재도 독감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고 합니다. 독감 환자의 격리가 의무가 아니고 권고사항이기 때문에 주위에 독감환자와 접촉할 수 있는 일이 많습니다. 독감 환자의 격리에 대한 내용은 아래 데이터를 확인하시면 세부적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독감은 조금은 11월부터 4월까지 유행을 합니다. 여전히 독감 주사를 맞지 않으신 분들은 독감 주사를 지금이라도 꼭 맞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코로나와 함께 독감도 유행하는 최근 시기 건강관리에 힘쓰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