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의 예금자보호제도에 대하여
최근 새마을금고 연체율이 7에 육박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상호금융 전체 연체율이 2대인 점을 감안하면 굉장히 높은 수치입니다. 부실 금고가 늘어나서 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긴급 대책 마련에 힘을 쏟았습니다. 일부 지역 새마을금고 구조조정까지 가능하다고 하는 게 입장입니다. 그렇다면 새마을금고 부실지점이 어디인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처음 MG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야 합니다. 접속하면 메인 메뉴가 위에 나오는데요. 사업안내에서 전자공시 중 정기공시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정부 조치 및 예금자 보호
예금자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연합회는 공동보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새마을금고는 다른 금융기관과 비슷하게 예금자보호기금을 조성해 거래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1인당 최대 5천만 원의 예금을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성명서는 예금자들에게 특정 새마을금고 지점에 문제가 있더라도 고객 피해가 없도록 인근 금고와의 인수합병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장담했습니다. 예금과 이자가 전액 이체돼 5천만 원이 넘는 예금을 보호합니다.
지점별 5천만원 보호
만약 각각 독립된 법인으로 운영되는 A금고, B금고에 각각 5천만원씩 예금을 했다면, 각 금고별로 5천만원씩 중앙회에서 보호를 해줍니다.
주의할 점은, 지점이 다르더라도 하나의 법인에서 경영하는 지점들이라면 금액을 합쳐서 5천만원까지만 보호받게 됩니다. 예를들어 C금고법인의 본점과 지점이 있다고 할 때, 본점과 지점은 각각 사무소가 다르다고 하더라도 하나의 법인이기 때문에 예금을 합쳐서 5천만원까지만 보호됩니다.
새마을금고 예금자보호한도
새마을금고는 1983년부터 예금자보호제도를 협동조합권 최초로 법률로 제정하고 예금자보호준비금을 설치하여 예금자를 지키고 있습니다. 참조하여 2022년 말 기준 예금자보호 준비금은 2조 3,800억원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 금액 외에도 중앙회나 각 금고마다. 예적금 상황 준비금을 50 이상 보유 중이라고 합니다.
새마을금고가 고객의 예·적금을 지급하지 못하게 될 경우 각 새마을금고별로 은행과 동일하게 고객 1인당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포함하여 5,000만원까지(세전) 지급합니다.
필요한 것은 각 금고별로 보호가 되는 점입니다. 단 본점과 지점이 같은 금고의 경우 예금은 합산하여 5천만원이 됩니다. 아래 도표에 나와 있는 것처럼 다른 금고에 예적금을 넣었을 경우 각각 5천만원씩 보호를 받으며, 같은 금고의 본점과 지점에 예적금을 넣었을 경우 합쳐서 5천만원 보호를 받습니다.
소비자 걱정 및 지점 운영
이 명단이 공개되며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졌고 일부분은 새마을금고 지점을 찾아 예적금을 해지하기도 했습니다. 일부 지측면에서는 고객 수요 증가로 현금인출기와 카운터가 동났다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다만 온라인상에서 유통되는 명단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 게재된 수시 공고문을 토대로 일반인들이 작성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새마을금고 대구지역본부는 정부나 중앙회의 공식 확인서를 받지 못했습니다.
새마을금고 영업시간
새마을금고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입니다. 고객센터 영업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입니다. 새마을금고 자동화기기365코너는 오전12시30분부터 오후11시30분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고객이라면 예금자보호에 유의해야 합니다. 새마을금고는 부실 지점이 많고 예금 인출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새마을금고에 예금을 보관하고 있으면 예금자보호에 유의해야 합니다.
예금자보호는1인당5000만원까지만 보호되므로,그 이상의 예금을 보관하고 있으면 다른 금융기관에 예금을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이야말로 새마을금고가 지급불능에 빠진다면?
현실 새마을금고의 특정 지점들이 부실화되어 지급 정지 경우에 빠진다면 어떻게 될까. 사람들의 우려에 불구하고 새마을금고 중앙회의 예금자 보호단계까지 갈 가능성이 높은지는 의문입니다. 또한 설령 예금자보호단계까지 간다고 하더라도 중앙회의 준비금이 부족할 가능성 또한 물음표다. 첫째로, 일반적으로는 새마을금고의 특정 지점이 부실화되어 위기 상황에 빠진다면 다른 지점이 해당 지점을 흡수합병하면서 고객의 예금도 같이 흡수하여 예금 지급이 가능하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지점들이 하나씩 하나씩 합쳐져서 막는대도 부족해서 결국 최종적으로 모든 새마을금고 전체가 무너지는 것이 최고로 나쁜 상황일텐데 그렇게까지 부실화가 되려면 우리나라 전체의 금융망이 붕괴되는 수준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둘쨰로, 새마을금고의 준비금은 새마을금고법에 보시면 국가로부터의 차입으로 조성할 수 있다고 법률로서 정해져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정부 조치 및 예금자 보호
예금자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연합회는 공동보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점별 5천만원 보호
만약 각각 독립된 법인으로 운영되는 A금고, B금고에 각각 5천만원씩 예금을 했다면, 각 금고별로 5천만원씩 중앙회에서 보호를 해줍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새마을금고 예금자보호한도
새마을금고는 1983년부터 예금자보호제도를 협동조합권 최초로 법률로 제정하고 예금자보호준비금을 설치하여 예금자를 지키고 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