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메기떡 유명한곳 제주공항 선물 권장 제주앙
오메기떡은 곱게 갈아진 찹쌀에 차조와 쑥, 땅콩과 꿀을 넣고겉피에 통팥을 묻혀 만든 제주 고유의 향토 음식입니다.상자 개봉 후 18도씨 이하로 반드시 냉동저장 해주셔야하고구매 후 4시간 이내 냉동 저장 하셔야 합니다. 드시기 12시간 전에 미리 실온에 꺼내 자연해동한 뒤 드시면 되어요. 제가 받은 건 20간섭 1 박스예요 제주 공항에서도몰랑몰랑의 오메기떡을 판다고 하니무겁게 여행하면서 들고 다닐 필요 없이 출도하시는 길에 사서 돌아가시는것도 간편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상자 옆면에는 몰랑몰랑의 홈페이지와 전화번호,제주 특산, 해동법 등이 적혀 있어요. 열어보시면 내부처리된 박스에오메기떡이 2개씩 개별포장된 채 냉동되어 있습니다.
수제 카라멜이 대표 메뉴인 카페
공산명월은 수제 카라멜로 유명합니다. 아래 사진과 같은 아기같은 패키지 상자 하나에 3,500원이고무화과는 4천 원 맛은 솔티드, 팥, 제주말차, 밀크티, 무화과 이렇게 5가지 맛이 있습니다. 네 가지 맛을 고르면 한 박스에 담아주는데 제주 여행 선물로 친구들에게 하나씩 나눠주기 좋아 보여요. 예전에는 제주 여행 선물하면 한라봉 초콜릿, 오메기떡이 대표적이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이색적인 선물을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 공산명월은 수제 카라멜로 유명하지만 로스터리 카페라 커피 맛집으로도 유명해요. 커피 메뉴 중에는 시그니처로 에스프레소 공파냐와 크림라떼가 있고 이외에도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초코라떼, 말차라떼, 얼그레이티 등과 원두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쫀득하면서 달달한 디저트, 수제 카라멜
제 와이프가 달달한 디저트를 아주 좋아해서 디저트 맛집을 자주 다니는 편인데 수제 카라멜을 판매하는 카페는 처음이었어요. 와이프는 궁금해서 음료를 마시기도 전에 카라멜부터 뜯어보더군요. 상자에는 기다랗게 포장된 카라멜 4개가 들어있습니다. 팥 카라멜은 국내산 팥을 직접 삶아 만들어 팥 특유의 부드러운 단맛이 중독성 있었습니다. 제주 말차 카라멜은 제주산 말차로 만들어 말차 특유의 쌉싸름하지만 고급스러운 풍미가 돋보였어요. 어렸을 때 슈퍼에서 사 먹던 카라멜은 이빨에 들러붙던 기억이 있었으나 공산명월의 수제 카라멜은 이빨에 끼지 않는 부드러운 단맛의 카라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