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1분기 중국 매출에 따라 주가 방향이 결정된다

오리온 1분기 중국 매출에 따라 주가 방향이 결정된다

오리온은 명실윗부분 대한민국 대표 식품사업체들 중 하나입니다. 중국과 러시아, 베트남 등 총 11개의 생산공장과 완벽한 현지화 계획을 통해 국내, 해외 모두 어느정도 안정되는 수익 파이프라인을 구축해놓은 상태입니다. 중국 외 국가들에서도 인기가 올라오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중국의 수익 비중이 높기 때문에 올해도 중국이 작년만큼 혹은 작년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지, 1분기의 수익 결과가 매우 중요합니다. 오리온의 재무재표. 식품주다운 꾸준한 완만한 수익 상승 오리온의 재무재표를 보시면 식품주답게 코로나가 시작된 19년부터 22년까지 매출액과 영업이득 모두 크게 떨어지는 것 없이 어느정도의 수치를 유지했다.

시가총액 4조 9460억원, 발행주식수 약 3,900만주로 대형주다.


imgCaption0
아스파탐이 포함된 식품

아스파탐이 포함된 식품

한국 민중의 술인 막걸리, 청주에도 들어가며 우리나라의 많은 주류에 들어갑니다. 특히 소주가 대표적 입니다. 예외적으로 비살균 탁주는 구조상의 이유로 설탕을 사용하지 못하며, 그 대신 아스파탐을 쓰는 데, 당류를 넣으면 탁주 내부의 효모들이 가스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그 대체재로 아스파탐 같은 감미료를 넣게 됩니다. 2 중국산 김치 국내에 수입된 중국산 김치 중 약 90가 아스파탐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업체가 김치에 아스파탐을 주로 사용하는 이유는 김치가 무르거나 너무 빨리 익어버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아스파탐 일일 권고량

세계보건기구에서 설정한 1일 권고 섭취량은 50mgkg 이하입니다. 이를 체중 60kg인 사람 기준으로 환산하면 3000mg3g입니다. 그리고 이 50mgkg라는 기준도 권고량을 넘는다고 해서 반드시 부작용이 생긴다는 말은 아니며, 이 이하로 취식할 때에 안전하고 좋다는 것이 임상적인 기준입니다. 사실 물 대신에 청량음료를 마시는 사람도 하루에 액체를 12L씩 섭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해당 권고 섭취량을 봤을 때 식품 첨가물 용도로 사용할 경우 안전하다는 말과도 동일합니다.

오리온의 재무현황

오리온은 재무적으로 매우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익성, 안전성 측면 모두 매우 깜짝 놀랄만한 편에 속하는 기업입니다. 먼저 수익성부터 살펴보면, 매출은 점진적 증가 추세입니다. 특히 2022년에는 비우호적인 시장환경 속에서도 어닝서프라이즈를 보여주었죠. 베트남을 비롯한 해외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덕분입니다. 수익 상승과 함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원가 상승에 따른 부담이 높은 상황이었지만, 최근 판매가 증가를 통해 소비자에게 일부 가격전가도 시행한 모습입니다.

부채비율의 경우 2022년 반기 기준 28.7로 제조업 평균 대비 매우 낮은 수치입니다.

가치 지표

크라운제과의 PEREPS는 4.272,116이고, PBRBPS는 0.8410,560입니다. 이는 업종 평균인 PER 14.8보다. 낮은 수준으로, 저평가된 주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PS는 업종 평균인 1,029원보다. 높은 수준으로, 수익성이 탁월하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BPS는 업종 평균인 9,726원보다. 높은 수준으로, 자기자본이 튼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스파탐의 유래

아스파탐은 미국의 G. D. Searle Company에서 근무하던 제임스 M. 슐래터라는 화학자가 위궤양 에 치료할 약을 개발하기 위해서 여러 물질을 합성하던 중에 우연히 발견하였습니다. 하루는 아스파탐 의 구조식을 갖는 물질을 재결정합니다. 손에 가루가 묻은 상태로 침을 발라가며 종이를 넘겼는데, 그때 손에서 너무 강한 단맛이 난다는 걸 알고 발견하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설탕보다. 단맛이 200200배가량 강해서 극미량만으로 단맛을 낼 수 있고, 가성비도 설탕보다.

좋고 열만 가하지 않으면 변질될 우려도 적어서, 현존하는 대부분의 제로 칼로리 음료에 반드시 들어가는 상황입니다.

현실판 재벌집 막내아들, 경영수업받는 아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많은 인기를 누리면서 대한민국에 있는 대기업들의 재벌 2, 3세들의 횡보도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오리온 조직 담철곤 회장의 장남인 담서원 수석부장도 최근 2022년 12월 27일 입사 1년 6개월 만에 상무로 승진하면서 승계작업이 시작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1989년생인 담서원 상무는 미국 뉴욕대를 졸업한 뒤, 2020년 카카오 엔터프라이즈 재무팀을 거쳐 오리온 경영관리팀 수석부장을 지낸 뒤 상무로 승진한 것인데요. 평사원에서 입사하여 임원으로 승진하기까지 보편적인 소요기간이 평균 25년임을 감안하면 담서원 상무의 승진은 이례적이면서도 파격적 행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보편적인 평사원이 임원으로 승진할 확률도 0.83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니, 과연 현실판 재벌집 막내아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아스파탐이 포함된 식품

한국 민중의 술인 막걸리, 청주에도 들어가며 우리나라의 많은 주류에 들어갑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아스파탐 일일 권고량

세계보건기구에서 설정한 1일 권고 섭취량은 50mgkg 이하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리온의 재무현황

오리온은 재무적으로 매우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