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는데 급체했을때 응급처치

혼자 있었으나 급체했을때 응급처치

급하게 체했을 때 말 그대로 급체라고 합니다. 음식이 소화되어서 내려가야 하는데 급체하면 상복부에 음식이 쌓여서 속이 거북하고 불쾌하게 됩니다. 옛날에는 체하면 무요건 실과 바늘을 가져와서 엄지손을 따곤 했는데 의학 상식이 발달한 최근에는 바늘로 인한 감염 가능성 때문에 권장되지 않는 방법입니다. 손을 따는 대신 손을 마사지로 지압해주자 엄지와 검지 손가락 사이를 합곡혈이라고 부른다. 합곡혈은 소화기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적당히 자극해주면 가스 찬 느낌이 쑥 내려가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엄지와 검지 사이를 만지면 확실히 뭉쳐있는 느낌이 날 것입니다.

급체했을때 지압

저희들이 급체했을때 언제나 누르는 곳이 합곡혈이라고 합니다. 엄지와 검지 사이의 완전 깊숙한 곳보다. 검지 방향으로 봤을 때 아래쪽에서 엄지가 처음 구부려지는 과정에서 지압을 해주면 됩니다. 그곳과 더불어 주위를 지압해주면 됩니다.

저희들이 등을 두드려줄 때가 있죠? 척추에 위장 기능을 관여하는 자율신경계가 있었으나 등을 두드리는 위치와 맞다아서 자주 두드렸던 것입니다. 위치는 척추의 7번자리, 견갑골 아래부분 정도에서 중앙의 근육들을 풀어주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급체했을때 등의 가장 아픈 위치를 찾아서 하시면 됩니다. 중요한 건 등을 구부린채, 힘을 제외된 지압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혼자하실 경우 바닥에 마사지 볼이나 테니스공을 움직이지 않게 하고 지압을 해주시면 되고 책상에 엎드려 등을 구부린 채 손을 주먹쥐고 등에다가 지압을 해주면 됩니다.

급체 했을 때 좋은 음식

급체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음식 선택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급체 시 증상을 개선하는 데 좋은 음식입니다. 매실은 소화를 돕는 효과가 있어 급체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피크르산 성분이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고 위산 배출을 조절하여 천연 소화제 역할을 합니다. 매실 차 형태로 섭취하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기름진 음식을 먹거나 과식했을 때는 배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에는 베르타아제와 옥시다아제와 같은 효소가 들어 있어 장 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줍니다. 갈아서 즙 형태로 마시거나 무와 함께 갈아서 걸러낸 후 즙을 섭취해도 좋습니다. 급체로 인해 속이 불편할 때는 무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설사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6 양배추

양배추에는 비타민 U와 K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양배추는 위장 점막을 튼튼하게 유지하고 강화시켜주는 특징이 있어 속을 간단하게 만들어줍니다. 양배추를 삶아 먹거나 즙 형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파는 매운 맛을 가지고 있지만, 속을 간단하게 해주고 위장과 장의 기능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신선량한 대파를 깨끗이 씻은 후 차로 만들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혜에는 맥아가 들어가 있어 속이 불편할 때 도움을 줍니다.

또한, 수정과의 계피가 주요한 성분인데 장 안에 있는 유해균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급체로 인해 생겨나는 위와 장 연관 장애에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급체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이런 음식들을 적절하게 섭취해야 합니다.

급체 원인은 말 그대로 급하게 먹어서이지만 평소 습관보다. 더 많은 음식을 과식했기 때문입니다. 너무 쌀쌀한 음식을 먹어서 급체할 수도 있고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우리 육체는 알칼리성이며 체온은 36.5 도라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최애하는 치킨, 피자 등은 대부분 산성 식품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마음이 불편해서 급체를 하기도 합니다. 꼴 보기 싫은 사람이랑 어쩔 수 없이 걱정 받으며 식사를 해야 한다거나 시어버이 앞에서 잔뜩 긴장하며 조심스럽게 밥을 먹으면 급체하게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