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 여행지 가볼만한 곳 추천
구례 서시천벚꽃길 봉성산 오봉산 구례읍 중앙에 위치한 봉성산은 벚꽃 군락지와 동백숲, 둘레길 등이 조성되어 있 어 군민들이 건강 관리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많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섬진강에서 유입되 는 바람이 지나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구례도시권 주민들에게 맑은 공기를 제대기오염 주는 허파와 같은 역할을 실행하고 있는 도시공원입니다. 군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산이라 일원 50 에 먼지 방지 숲도 조성했다. 대나무숲과 동백군락지 정비, 산수유와 동백나무 다층 림 조성, 둘레길 주변 정리 등입니다.
앞으로 10만 그루의 나무 심기운동 전개와 도시숲 조성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청정구례를 만든다고 합니다.
산동 산수유꽃
구례군 산동 산수유꽃은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꽃 중의 하나로 2월말부터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해 4월초까지 피어 있으며 11월에는 빨갛게 물든 루비 빛 탐스러운 산수유 열매가 열립니다. 구례군 산동은 전국 최고의 산수유 군락지이며 전국 생산량의 70 이상을 점하고 있습니다. 옛날 중국 산동성의 처녀가 지리산으로 시집올 때 산수유나무를 가져다. 심었다고 해서 산동이라는 지명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3월 중순이 되면 대표적 꽃 축제의 하나인 산수유 꽃 축제가 열립니다.
오산과 사성암
오산은 문천면 죽마리에 위치해 있는 해발 531m의 호젓한 산으로 자라모양을 하고 있으며 높지도 험하지도 않고 비경이 많아 가족등반이나 단체 소풍 코스로 사랑받는 정취어린 산입니다. 오사성암은 백제 성왕 22년 544년에 연기조사가 처음 건립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암벽에는 서 있는 부처의 모습이 조각되어 있었으나 이를 마애여래입상이라 합니다. 원래는 오산암이라 불리다가 이곳에서 원효, 도선, 진각, 옷옷차림 등 네 성인이 수도하였습니다.
하여 사성암이라 부른다.
천년고찰 화엄사
지리산에 있는 사찰 중 가장 크고 장엄한 절로서 544년 백제 성왕 22년에 연기 조사가 창건하였으며, 화엄경의 화엄 두글자를 따서 붙였다고 합니다. 최근에 서오층 석탑에서 부처의 진신사리가 발견되었고, 사찰내에는 각황전을 비롯하여 국보 4점, 보물 8점, 사적1점, 명승 1점, 천연기념물 2점, 지방유산 2점 등 많은 문화재와 220여동의 부속건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예로부터 지리산을 불교 문화의 요람이라고 하였으며, 그 중심에 화엄사가 있고 천은사와 연곡사가 있습니다.
노고단, 화엄계곡을 비롯한 뛰어난 자연 경관과 불교문화가 어우러져 천년의 고요함이 배어 있는 곳입니다.
피아골 단풍
연곡사를 지나 4Km 쯤 더 오르면 울창한 밀림이 보이며, 이 곳이 지리산 최대의 활엽수림 지대인 피아골입니다. 피아골은 사계절이 다. 절경입니다. 특히, 10월 하순경에 절정을 이루는 피아골 단풍은 사람의 손으로는 빚어낼 수 없을 온갖 색상으로 채색한 나뭇잎들, 그들이 한데 모여 발산하는 재미있는 자태에서 능히 사람들의 감정을 빼앗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산도 붉게 타고, 물도 붉게 물들고, 그 가운데 선 사람도 붉게 물든다는 삼홍 의 명소, 피아골의 단풍은 가을 지리산의 백미입니다.
섬진강 벚꽃길
이른 봄 노오란 산수유 꽃이 시들어지는 무렵 우리나라 제일의 청정 하천인 섬진강변과 조화로운 하얀 벚꽃이 만발합니다. 이때 쯤 이 곳에서는 섬진강변 벚꽃 축제가 열립니다. 이 곳 벚꽃 길은 지난 92년부터 조성되어 곡성에서 하동까지 연결되는 국도 17호선과 19호선을 따라 온통 하얀 벚꽃이 강변을 따라 만발해 있어 봄의 향기를 느끼면서 멋진 드라이브를 경험할 수 있고 또한 최적의 마라톤 코스로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산동면 소재지인 원촌마을에서 4km 거리인 수기리에 위치한 수락폭포는 하늘에서 은가루가 밀려오는 듯한 아름다운 풍치를 이루었습니다. 높이 15m의 폭포로 여름철이면 많은 부녀자들이 낙수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는데 신경통, 근육통, 산후통에 효험이 있습니다. 하여 갈수록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또한 여기는 동편제 판소리의 대가인 국창 송만갑 선생께서 득음하기 위하여 수련했던 장소로 유명합니다.
서시천벚꽃길
전남 구례군 구례읍 봉북리 체육공원 서시천 둑길을 따라 광의면을 거쳐 다시 다가올 20km 코스로 걷기여행이나 자전거 여행에 안성맞춤 길입니다. 한낮의 따뜻한 봄 햇살을 받은 벚수목은 벌써 꽃망울을 터뜨려 장관입니다. 노란 산수유꽃, 빨갛게 물든 홍매화와 함께 구례의 삼색 삼화인 하얀 벚꽃은 한때 일본 나무로 알려져 수난을 당하기도 했지만 고 려 시대의 팔만대장경의 약 60가 벚나무로 만들어졌고, 조선시대 인조의 명으로 화엄사 일대에 무기용으로 올벚나무를 심었던 역사 등을 볼 때 우리나라 토종 나무임에 틀림없습니다..
5.섬진강 벚꽃길전남 구례군 문척면 동해마을부터 간전면 남도대교 인근까지 약 20여 km 의 섬진강 벚꽃길은 만개한 벚꽃이 하얀 터널 길을 연출합니다. 특히 이 길은 섬진강 자전거 도로로 전국의 수많은 라이더들이 매번 찾아오는 라이딩 명소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산동 산수유꽃
구례군 산동 산수유꽃은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꽃 중의 하나로 2월말부터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해 4월초까지 피어 있으며 11월에는 빨갛게 물든 루비 빛 탐스러운 산수유 열매가 열립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산과 사성암
오산은 문천면 죽마리에 위치해 있는 해발 531m의 호젓한 산으로 자라모양을 하고 있으며 높지도 험하지도 않고 비경이 많아 가족등반이나 단체 소풍 코스로 사랑받는 정취어린 산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천년고찰 화엄사
지리산에 있는 사찰 중 가장 크고 장엄한 절로서 544년 백제 성왕 22년에 연기 조사가 창건하였으며, 화엄경의 화엄 두글자를 따서 붙였다고 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