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그만둘때 돈은 어떻게 핑계는

알바 그만둘때 돈은 어떠한 방법으로 핑계는

손님이랑 친해지면 득보단 실이 많을수 있습니다. 물건을 맡아달라던지, 화장실키를 빌려달라던지, 외상을 요구한다던지, 계좌이체로 결제하면 안되냐고 물어본다던지 이런류의 아주 곤란한 부탁을 많이 받을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님과의 친밀은 되도록 지양하고 업무용 멘트인사, 가격말해주기 등만 딱 하고 손님이랑 사적인 대화는 거절하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좋은 손님들도 많지만 좋은 손님 100명보다. 진상손님 1명이 더 피곤한법이기 때문에 가능한 하지마세요. 한번 대타 해주기 시작하면 다른타임 알바들이 뭔가 일이생기면 계속 부탁하게 될것입니다.

그런 식으로 되면 매년 거절해야하는데 이것또한 만만치않은 일이됩니다.

이런 핑계는 웬만해서는 하면 안 되겠지만 정말 부득이하게 당장 내일부터 일을 갈 수 없는 사정이 생겼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애매하게 말했다가 회복하고 돌아오라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으니, 상황에 맞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착한 사장님은 병문안을 오신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사장님 어떡하죠? 택배 박스를 들다가 허리를 삐끗해서 꼼짝없이 누워있어요. 일을 그만둬야 할 것 같습니다. . 죄송합니다. 계단을 내려가다가 잘못 봐서 다리를 접질렸는데 거동이 힘듭니다.

당장 내일부터 일을 못 나갈 것 같습니다. . 근무 대체할 사람이 있을까요? 내 건강을 빌미로 핑계를 대는 건 좋지 못한 방법입니다. 또한 사장님의 반응이 예상과는 다르게 흘러갈 여러 가지 변수가 생길 수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글쓰기의 어려움

글쓰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이슈 글이나 남의 글, 언론사 기사에서 컨트롤 c 컨트롤 v로 긁어와서 대충 짜깁기해서 붙이면 간단하긴 한데 이러면 블로그가 저품질에 당첨될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그리고 가끔 이슈 글을 쓰는 거는 모르겠는데 매년 그렇게만 글을 쓰다. 가는 수익이 다소 높아질지 모르지만 반복작업에 지루해서 블로그를 접을 확률이 더 높아 보입니다. 그런 글들은 노출도 잘 안될 뿐더러 되더라도 몇 개월 몇 주만 지속될 뿐입니다.

디지털 노가다인 셈입니다. 결국 지속적으로 사람들이 읽어주는 글을 만들기 위해서는 본인이 써야 합니다. 글의 창작을 위한 약간의 독창성이 필요합니다.는 얘기다.

취업이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한 가지 알바를 5년 동안 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시면 그만 두지 못하는 병에 걸리고 말았죠. 영구적으로 다녀야 하나 싶을 정도로 미련하기 짝이 없었는데 그만둔 방법은 오직 취업이었습니다. 졸업반이라면 이 방법이 가장 좋겠죠? 알바만 하다가 드디어 본격적인 사회에 나가는 아르바이트생을 사장님은 힘껏 응원해 주실 겁니다. 저번 주에 면접 봤는데 취직이 되었어요. 다음 달부터 교육받으러 가야 하는데 이번 달까지 근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교수님이 추천해준 일자리에 다음 달부터 인턴으로 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번 달 까지만 근무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미리 말씀드려요. 취업을 했는데 인상 찌푸리는 사장님은 없기를 바랍니다.

이사 가게 되었어요.

알바는 결국 집이나 학교 근처에서 하게 되지만 갑작스러운 지역 이동이 생기게 되면 당연히 알바를 하지 못하는 합리적인 근거가 생깁니다. 이사 날짜를 어떠한 방식으로 잡느냐에 그러므로 빨리 그만둘 수도 있지요. 아예 타지방으로 말씀을 드려야 버스 타고 와서 좀 도와달라는 말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습니다. 길에서 만남주의 하지만 사장님 입장을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이왕이면 사람 다. 구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인수인계까지 해드리고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부모님이 집을 보고 오셨는데동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어요. 급하게 결정된 거라서 죄송합니다 알바를 그만두어야 할 거 같은데 후임자 언제 구해볼 수 있나요? 최대한 빨리 구해주시면 인수인계 까지는 하고 가겠습니다.

말도안되는 규칙을 정하는 편의점 점주가 있다면 무조건 피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1 점주가 CCTV로 실시간 감시 하고 지적, 업무지시 하는 경우 2 근무 중 통신기기 못 쓰게 하는 경우 3 근무 중 의자에 못 않게 하는 경우 등등 여러 불합리한 규칙을 강요하는 점주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할때 불합리한 도덕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면접당시에 그런말이 나왔다면 나가지 마시고, 만약 근무중에 그런말이 나왔다면 빨리 그만두는게 좋습니다.

6. 물건 바코드를 찍을때 빨리 찍으려 하지마세요.손님이 길게 줄서있다고 빨리빨리 처리하려고 조바심 내지마세요. 가장 먼저 해야할일은 담배 먼저 찍고 물건을 손님이 가져온거 한쪽에 몰아놓고 하나씩 찍으면서 갯수가 많은건 수량을 이용하면 되고 끝쪽에 두면서 실수없이 찍으셈 손님이 간혹 합쳐버리는 경우엔 이용자에게 제지를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조바심나서 서두르면 오히려 머리가 하애져서 실수하는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