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넷플릭스 신작 영화 길복순 줄거리 및 후기

영화 리뷰 넷플릭스 신작 영화 길복순 줄거리 및 후기

영화 길복순은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넷플릭스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 길복순은 한국 액션영화이며 러닝타임은 137분입니다. 영화 길복순 출연연기자는 전도연 설경구 김시아 이솜 구교환 배우입니다. 길복순 영화의 감독은 변성현 감독입니다. 변성현 감독의 대표작은 나의ps파트너 불한당 킹메이커 등이 있습니다. 영화의 시작은 속옷차림의 야쿠자황정민와 미녀킬러 길복순전도연의 액션으로 시작됩니다. 당당함게 결투하기 위해 야쿠자가 깨어나기 까지 기다렸다는 킬러 길복순 . 야쿠자에게 밀리지 않는 검솜씨를 보여줍니다.

가녀린 몸으로 남자를 상대하는게 쉽지 않을텐데 그녀는 끝까지 맞서고 야쿠자도 인정합니다.

킹메이커 결말

공화당도 자신들의 짓인지 아닌지 확인도 못하는 상황. 이참에 서창대를 제거하자고 여긴 그들은 서창대를 잡아다. 가둡니다. 김운범이 의리 때문에 모른 척하지 못하자, 강인상이 나서서 그를 풀어주었습니다. 그러나 돌아온 서창대는 오만하게 말하며, 자신 덕분에 지금의 김운범이 있다는 막말을 해버렸습니다. 결국 갈라설 수밖에 없는 두 사람, 그런 중에 제7대 대통령 선거가 치뤄졌습니다. 그런데요 경상도와 전라도 국민들이 서로 미워서 싸우도록 하는 현수막들이 잔뜩 걸립니다.

공화당현. 국민의힘 뿌리가 지역감정을 가르는 계획을 했던 것입니다. 서창대가 이실장 측에 들어가서 꾸민 짓이었던 것입니다. 이후 국민들은 빨갱이 놀음과 지역 감정으로 수십년을 싸우게 됩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 그렇게 엄청난 방해를 했는데도 김운범은 근소한 차이로 낙선하게 됩니다.

킹메이커 줄거리

하지만 논리 연설의 대가답게 김운범은 위기를 넘어가고, 결국 목포에서 3선 당선에 성공했습니다. 그러자 김부장윤경호. 실존인물 김형욱과 이실장조우진. 실제인물 이후락이 돈을 찾아오지만, 그를 현혹하지는 못합니다. 그런데요 공화당현. 국민의힘 뿌리 헌법까지 바꾸며 독재 영구 집권을 노립니다. 이에 신민당현. 더불어민주당 뿌리엔 40대 기수론이 나오며, 김영호유재명. 실제인물 김영삼와 이한상이해영. 실존인물 이철승이 김운범을 찾아왔어요.

그리고 김영호는 이야말로 대선출마를 선언하는데. 그는 신민당 실제였지만 김운범은 세력이 적어서 불리했기에, 김운범의 보좌관들은 출마를 말렸습니다. 그러나 김운범도 출마를 선언하고, 서창대도 이번에는 시골 대의원을 공략하며 바른 방식으로 선거 운동을 이끌었습니다.

그림자 전략가의 이야기

당의 총재인 강인상박인환. 실제인물 유진산을 배신할 수 없습니다.는 이한상을 속여서 무효표 투표를 이끌어낸 서창대 최우선으로 1차 투표를 과반수 실패로 만든 후, 급해진 김영호에게 총재 자리를 얻으라고 속인 것입니다. 하지만 강인상은 그가 배신했다고 난리 치고, 김영호의 약속도 받지 못합니다. 이제 2차 투표. 이한상은 이미 배신자로 낙인찍힌 상태이니 김운범의 약속이라도 받으려고 그를 밀어줘 버렸습니다. 이 부분이 영화 킹메이커의 줄거리 중 가장 극적인 장면인데, 결국 절대 불리했던 김운범이 제7대 대통령 선거의 후보로 뽑히게 됩니다.

드디어 서창대도 실장 직함을 달고 전면에 나서게 됩니다. 공화당은 예나 지금이나 빨갱이라고 누명 씌우며 신민당을 공격했습니다. 이것을 뒤요리도구 위해, 서창대는 가자 테러 사건을 조작하자고 제의합니다.

현실 역사와 허구 역사의 사이

1961년 강원도 인제, 선거 연설을 하는 김운범설경구. 실제인물 김대중을 보며 서창대이선균. 실존인물 엄창록가 감동받습니다. 그리고 그의 선거 캠프를 찾아가는데, 첫 만남부터 선거 운동이 잘못됐다며 지적합니다. 그래서 김운범이 그를 받아들이고, 결국 선거에서 승리했습니다. 서창대는 그림자처럼 뒤에 숨어서 작전만 짭니다. 하지만 가끔 비열한 방법도 동원됩니다. 원칙론자 김운범은 결국 부담을 인지하고 그를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음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화당은 역시 돈 선거와 부정 선거를 하고, 위기에 몰린 김운범 캠프는 다시 서창대를 받아들였습니다. 박기수김종수. 실제인물 박정희 대통령이 목표 선거 개입까지 합니다. 그러자, 서창대는 가짜 공화당원을 국민들에게 보내서 공화당이 돌린 선물을 받아옵니다. 줬다가 뺏으면 더 기분이 나쁘기 때문입니다.

결말에 스포가 있으니 원치 않는분은 나가기를 눌러주세요. 복순을 선호하는 민규는 결국 복순에 손에 죽게됩니다. 이렇게 될 줄 미리 알고 있던 민규는 복순의 딸에게 태블렛 pc를 미리 보냈고 그 태블릿에는 둘이 싸우는 방 cctv가 재생되고있습니다. 복순이 민규를 죽이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보게된 딸. 엄마가 동성애자인 본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줬던것처럼 엄마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모른척해주는 딸. 소재는 신선하고 배우들 연기도 좋았지만 . 조금 지루하기도 하고 내용이 막상 좀 엉성한 것 같은 킬러 길복순 이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