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 태풍 란 경로예상, 현재위치 및 한반도 영향 확인
현재 전개과정 중인 9호 10호 태풍 위력 지금 태풍은 필리핀 해상에 있는 9호 태풍 사올라가 아주 강한 태풍으로 타이완 섬 남해안을 거쳐 중국 산터우 지방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경로가 정해진 상태입니다. 그리고, 제10호 태풍 담레이는 일본 도쿄 앞 바다에서 방향을 북동쪽으로 틀어 일본 내륙에 상륙하지 않고 8월 29일에서 9월 1일 사이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필리핀 북부에 머물고 있는 사올라의 진로방향에 따라 11호 태풍 하이쿠이 예상경로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올라 태풍이 소멸되면 11호 태풍 하이쿠이 발달에 방해를 주는 세력이 없기 때문에, 한반도로 북진하게 될지 아니면 대만을 거쳐 중국으로 상륙할지 아니면 급격하게 경로를 일본방향으로 변경할지 등 11호 하이쿠이 태풍의 상세한 진로 방향은 현재로서 가늠할 수 없습니다..
기록적 폭우 추측 약 600mm
카눈 태풍은 남해안으로 상륙하면서 많은 비를 뿌릴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많은 비를 뿌린다는 것은 이미 약해진 지반을 더 약하게 만들어 산사태 및 홍수의 위험도가 높아지며, 이로 인해 생겨나는 피해는 더 가중될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산사태 가능 위험 지역에 거주한다면 카눈 태풍이 사라지고 고요해지는 날까지 지인 아니면 친척집으로 대피하거나 안정되는 지역 대피소로 이동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11호 하이쿠이 태풍 강도
11호 태풍 하이쿠이는 현재 중심기압 998hpa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대풍속은 시속 65kmh이고, 강풍의 반경은 약 300km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현재 11호 하이쿠이 태풍의 이동속도는 약 14km/h로 천천히 이동하고 있지만, 8월 30일 오전부터는 속력을 20km/h로 빨라질 것을 예측하고 있으며, 최대전통 100km/h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느린 속도의 카눈 태풍 위험성
카눈 태풍이 한반도로 북상하면서 속도가 여전히 느린 이유로 인해 그 피해는 더 가중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통상 태풍이 육지에 상륙하면 소멸하는 과정에 이르지만, 느린 속도로 한반도로 북진하면서 수직 관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유사한 느린 속력을 가진 카눈 태풍은 한반도를 수직관통하면서 많은 비와 강풍으로 손해를 입힐 것으로 예상되기에 더 경계를 해야합니다.
태풍 카눈
태풍의 중심기압은 970hPa헥토파스칼이며,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초속 30s로 앞서 오키나와에 상륙한 태풍 카눈은 강한 바람에 간판과 조각상 나무 등이 파손되거나 뽑힌 손해를 입혔습니다.
태풍이 한반도 지역에 상륙하면 동해안과 제주에 이어 9일 오전엔 남해안을 시작으로 오후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태풍 카눈 영향권에 가장 급속도로 들어오는 제주와 남부 지방부터 비바람이 강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기상청에서는 영동지역에 600mm 이상, 영남과 제주 산간엔 400mm 이상, 호남지역은 300mm의 폭우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등에도 최고 200mm 비가 쏟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남 남해안과 영남 해안엔 초속 40m 안팎, 다른 지역에도 초속 1535m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태풍 카눈 여수통영 상륙 예상
진중하게 한반도 내륙에 상륙하는 지역은 전남 여수사이에서 경남 거제 및 통영 지역의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8월 10일 새벽부터 태풍 영향권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느린 속도와 함께 예상했던 경로를 깨고 한반도로 북진하고 있는 카눈 태풍의 특성상 내륙에 상륙해서 어떠한 경로방향을 가지게 될지도 주목을 갖고 긴장해야합니다.
카눈 태풍 관통 예상지역
태풍이 정중앙으로 관통하는 지역보다. 더 심한 강풍 손해를 입을 수 있는 곳은 태풍의 눈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놓인 지역이 됩니다. 카눈 태풍의 눈에 놓일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통영, 하동, 함양, 장수, 남원, 무주, 옥천, 영동, 보은, 청주, 진천, 괴산, 음성, 이천, 여주, 원주, 양평지역입니다. 이 지역의 오른쪽에 위치한 지역은 무엇보다. 많은 폭우 및 강풍에 대한 피해가 더 심각할 수 있으니, 재난대비 지자체 및 당국에서는 더 긴장해야 할 것입니다.
기상전문가들은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정중앙으로 관통하는 예상경로 아니면 영동지방을 통해 동해안 해상으로 빠져나가 경로를 예측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두 가지 시나리오 모두 공통으로 카눈 태풍은 많은 손해를 입힐 수 있다는 우려를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기록적 폭우 추측 약
카눈 태풍은 남해안으로 상륙하면서 많은 비를 뿌릴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11호 하이쿠이 태풍 강도
11호 태풍 하이쿠이는 현재 중심기압 998hpa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대풍속은 시속 65kmh이고, 강풍의 반경은 약 300km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느린 속도의 카눈 태풍
카눈 태풍이 한반도로 북상하면서 속도가 여전히 느린 이유로 인해 그 피해는 더 가중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