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날에 비가오네요

황금연휴라서 사무실에 사람들이 많이 놀러가서 제가 있는 지식산업센터가 텅텅비어 있습니다. 오늘 같은날에 비가 안온다면 아이들과 같이 마음껏 뛰놀아야 되는데 하필이면 비가와서 일정이 어긋나 버렸습니다.

에버랜드에 오전에 방문하신분들은 복 받으셨다고 생각이드는게 아침에는 비가 안오다가 저녁에 비가 왕창 내렸거든요.

어린이날 기념 장난감을 사주고 다음으로 약속을 미루게 되었는데 계속 미안한 마음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