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1일 주일설교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910절)

2024년 12월 31일 주일설교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보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910절)

9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10 그러나 자기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자기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자기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지난 한 해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살아올 수 없습니다.는 것을 고백하게 됩니다. 인생에서 우리의 노력으로 되는 일은 많지 않습니다.

어느 나라에 태어나느냐, 어떤 환경에서 성장하느냐, 또 어떤 유전인자를 타고나느냐에 그러니까 이미 삶의 질이 상당 부분 결정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요 왜 하나님은 사람마다. 은혜를 차등하게 부어주시는 것처럼 보일까요? 그 해답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물의 원리에 있습니다.

오늘의 기도문 2024년 6월 29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가 제 삶에 가득함을 믿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약할 그 때에 강하게 되고 넘어져도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주심을 믿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룩한 삶을 살게 하시고 절망 속에서도 주께서 어루만져 주시는 손길을 느끼며 일어날 수 있게 하옵소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ldquo;일어나라 빛을 발하라rdquo;고 하신 것처럼 세상의 빛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게 하옵소서. 저희는 오직 하나님의 도움으로만 살아갈 수 있는 연약한 존재들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어떤 삶도 행복할 수 없겠사오니 하나님의 은혜가 오늘도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B. 본문의 구조유행 문장본문의 명제

유행 문장 1. 방향을 바꿔 바산을 향해 난 길을 올라가 헤스본 왕 시혼에게 했던 대로 행하라고 하셨고,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을 진멸하였음13v 2. 그때 그들은 60개의 성읍들을 모두 손에 넣었고, 그들을 완전히 멸망시켰고, 전리품을 취했고, 요단 강 동쪽 영토를 빼앗았음48v 3.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평지에 있는 모든 성들과 온 길르앗과 살르가와 에드레이에 이르는 온 바산911v 의 정리 하나님께서는 바산 왕 옥과 그의 모든 군대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넘겨주셨습니다.

그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의 성 전체를 멸망시켰고, 전리품을 취하고, 요단 강 동쪽 영토를 빼앗았습니다. 의 명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너희는 두려워말고, 믿음으로 나아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승리를 취해야 합니다.

B. 본문의 구조유행 문장본문의 명제

유행 문장 1. 어리석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축복과는 거리가 멀고, 고난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처럼 보일 뿐임17v 2. 하나님을 찾아서 그분께 자신의 사정을 맡기고, 그분께로 돌아오는 자만이 하나님께서 희망을 주시고, 바로잡아 주실 것임816v 3. 전능하신 하나님의 훈계를 거절하지 않으면 그분께서 재앙에서 구해 주시고, 구속해 주실 것이라고 함1727v 의 정리 욥을 향한 엘리바스의 훈계를 계속됩니다.

어리석은 인원은 하나님의 축복과는 거리가 멀고, 고난을 받게 되지만,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에게는 희망을 주시고, 회복시켜 주실 것이니, 욥도 이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의 명제 하나님의 견고한 도덕 질서로만 모든 것을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는 것을 너희는 기억해야 합니다.

둘째, 필요한 것을 채워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자신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셨다고 고민하는 것은 자기의 기준에서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인원은 노력하지 않고 더 많은 열매를 거두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수고하지 않고도 하나님께 기도하면 큰 복을 주실 것이라고 잘못 믿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은 진정한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적절한 때에 부어주십니다. 비록 넘치는 것처럼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은 매일의 필요한 은혜를 주셔서 저희들이 여기까지 살 수 있도록 인도하셨습니다.

저희들이 어떤 모습으로 살았든지 거짓되거나 헛된 인생을 살지 않았다면 그것이 이야말로 복된 삶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고아와 같은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살 수 있다는 것은 깜짝 놀랄만한 은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