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월 설 명절 연휴 이마트 휴무일 및 영업점포 영업시간

2023 1월 설 명절 연휴 이마트 휴무일 및 영업점포 영업시간

설휴일을 맞아 많은 주부님들이 성수품을 준비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정부에서는 여러가지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전통시장의 불만은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모두가 상생하는 경제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데요. 설연휴 시장 경제 소식을 단순하게 알려드릴게요.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대형마트에서는 성수품에 사용될 최상품들을 앞다퉈 반값세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형마트 반값세일

업계에 의하면 설연휴는 물론 일부 대형마트가 지난 3일부터 설 명절에 사용될 성수품을 최소 3050까지 반값으로 할인하여 판매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마트 역시 지잔 추석가격 그대로 동결하며 설 세트 목록을 판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외에도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등 유명 대형마트에서 넓은 규모로 반값할인을 적용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는데요. 이렇게 진행되고 있는 이유는 설휴일을 맞아 민. 당. 정 협의회의 발표에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대형마트의 규제 완화

대형마트와 유통업계는 현재 의무휴무나 영업제한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설휴일을 앞두고 모든 규제를 완화하며 온라인 배송을 할 수 있는 이른바 대. 중. 소 유통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국무조정실에서 밝혔습니다. 디지털과 빠른 온라인 문화로 변화되는 시점에서 시장과 유통환경 역시 빠르게 대응해야 해야하는 판단하에 새벽 영업금지 제한을 푸는 방안도 논의될 전망이라 말했습니다.

시장상권과 골목상권에 대한 대책

협의회와 정부는 국민들 모두가 따뜻한 설휴일을 보낼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히며 시장가격에 대한 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정부는 난방비 지원과 고속도로 통행 면제등에도 추진하기로 했으며, 시장에서 사용되는 온누리 상품권 예산도 기존 5천억 원에서 4조 원으로 상승하였다고 말했습니다. 편의성을 위해 모바일 카드도 신설되어 위축된 소비심리를 활동적이게 끌어올리는 등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동적이게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사격에 나섰습니다.

시장상인들의 반응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시장 상권에서는 적지 않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대형마트의 반값세일은 전통시장에서 아무리 좋은 혜택을 줍니다. 한들, 대형마트에 밀려 고객의 걸음이 뜸해질 수밖에 없고 지금의 대책은 정부의 과도한 개입이라며 꼬집었습니다. 전통시장 조합장 측은 대형마트처럼 전통시장 역시 모바일 카드행사와 온누리 상품권으로 바꾸는 등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에 맞게 홍보가 제대로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전통시장에서 그 어떤 행사들을 진행하더라도 대형마트와 비교했을 때, 상권들은 이익을 추구했다는 체감도 느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덧붙여 말했습니다.

설연휴가 다가오면서 서민이자 소비자인 국민들의 한숨소리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침체된 경기만큼 역으로 치솟아 오른 물가 때문에 어떻게 설을 보내야 할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오랜만에 코로나를 뒤로하고 모두 모여 보내는 유쾌한 명절입니다. 현명한 소비로 모두가 상생하며 설연휴만큼은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 즐기시고 기쁜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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