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출산혜택 출산지원금 한눈에 총정리(수당, 첫만남이용권)

2023년 출산혜택 출산지원금 한눈에 총정리(수당, 첫만남이용권)

이번에는 2023년 출산혜택과 지원금에 에 대해 정리를 해봤습니다. 현재 출산율이 계속 낮은 경우에서 정부나 지자체에서는 여러가지 출산 혜택들을 주고 있습니다. 올해 출산을 앞두신 분들이나 이미 출산하신 분들은 이런 혜택들이 궁금하실 텐데요. 한 번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바우처는 임신확인서를 제출하고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바우처 형식으로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단태아한 명 일 경우 100만 원 지급 다태아두 명 일 겨우 140만 원 지급 보통 지원금의 대부분을 임신 기간에 산부인과를 다니면서 출산 진료비, 검진비로 소진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외에도 소아과 진료비나 약국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필요할 때 잘 사용하시면 됩니다.

2023 2024년 출산혜택, 임신 및 출산 진료비 지원 출산혜택

2. 출산혜택 – 건강보험의 임신 및 출산 진료비 지원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출산혜택은 만 2세 미만의 자녀를 둔 분들은 이 지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임신 1회에 대해 100만 원 상당의 국민행복카드가 지원됩니다. 또한, 둘 이상의 태아를 임신하고 출산한 산모의 경우, 140만 원 기본 100만 원 추가 40만 원 이 지원되며, 분만이 취약한 지역에 거주하는 임산부의 경우 20만 원이 추가 지원됩니다.

지원금 사용 기한 출산 전에 신청한 경우, 예정 분만일로부터 2년. 출산 후에 신청한 경우, 출산일로부터 2년까지입니다. 방문 신청 방법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임신 및 출산을 확인받은 후, 가까운 국민건강보험공단지사 아니면 카드 영업지사를 방문하여 국민행복카드를 신청합니다.

부모급여 지급 방법 및 시기

부모급여는 1월 25일부터 신청한 계좌로 매월 25일에 입금됩니다. 만약 신청이 늦어져서 신청한 달 25일에 받지 못한 경우 신청한 다음 달 25일에 신청한 달의 부모급여를 같이 받게 됩니다. 어린이집을 활용하는 경우 부모급여 도입에 따른 불편이나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바우처로 받습니다. 보육료 바우처는 월초부터 지원되며, 어린이집 이용 시 국민행복카드를 활용해 바우처 지원금액을 결제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만 0세인 아동이 어린이집을 활용하는 경우 부모급여 지원액이 바우처 지원액보다. 커서 매월 25일 신청한 계좌로 차액이 입금됩니다.

부모급여부모수당

아이가 태어나고 023개월까지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에게 부모급여를 지급합니다. 올해부터 영아수당이 부모급여로 통폐합이 되었는데, 출생 연도 기준으로 지급하던 영아수당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현재는 개월수를 기준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2023년 기준 만 0세는 월 70만 원, 1세는 월 35만 원입니다. 어린이집 보육료와 중복지원은 되지 않아서 보육료를 차감한 금액이 입금되게 됩니다. 2024년부터 만 0세는 월 100만 원, 1세는 월 50만 원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23개월까지 부모급여를 받고 나면 양육수당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양육수당은 24개월86개월 자녀가 대상이고, 지급액은 매월 10만 원입니다. 양육수당은 원래가정 양육수당의 줄임말인데 말 그대로 집에서 보육을 하는 경우에 받을 수 있는 지원금입니다. 어린이집과 같은 보육기관에 다니면 보육료로 전환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내용이 단순한 아동수당입니다. 아동수당은 출산 이후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매월 10만 원씩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수당입니다.

어린이집, 유치원에 다니는 것과 상관없이 다. 받을 수 있는 지원금입니다. 지금까지 2023년 출산혜택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저도 작년에 조카가 생기면서 누나가 신청하는 것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힘든 시기에 출산을 하신 만큼 지원해 주는 것은 꼭 받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요 수당이 여러가지라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제가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