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군산담양전주 여행 2일차 담양

2022 군산담양전주 여행 2일차 담양

경비행기 타고 담양의 부드러운 들판과 수려한 산을 내려다보는 맛이 일품입니다. 담양에 비행장이 있습니다. 영산강 옆에 자리한 작은 비행장에서 훈련과 교육 등의 목적으로 경비행기가 날았다. 최근에는 일반인이 경비행기 체험에 도전합니다. 경비행기는 조종사 옆자리에 한 사람만 탈 수 있기에 혼자 즐기는 액티비티로 제격입니다. 경비행기 교육과 체험을 운영하고 있는 에어로마스터의 박문주 수석교관 경비행기 체험을 하려면 먼저 불안감을 떨쳐야 합니다. 위험하지 않을까요? 하는 막연한 불안감은 누구나 들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제주에 갈 때 비행기를 타면서 불안해하는 인원은 거의 없습니다.. 경비행기 사고율은 일반 항공기 수준입니다. 엔진이 꺼지는 위험 상황에서는 고도의 10배까지 활공 비행해 비교적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어요.

NO.8 JK 쉼

bull 빅데이터로 알아본 전남 담양군 휴양지 TOP 10 가운데 여덟 차례 업소는 JK 쉼입니다. bull 이용자 점수는 네이버 휴양지 점수 4.065.0점으로 평가되었습니다. bull 방문객 평으로는 장점 1. 굉장히 넓음 2. 기둥과 벽체가 원목으로 됨. 3. 화장실, 샤워실도 넓음. 4. 친절함 5. 거실의 바닥과 벽체가 인조 대리석임. 6. 살충제 있음., 독채이고 넓은 점은 좋았고 대체적으로 만족, 근처에 관광지도 많고 숙소도 넓어서 좋더라고요. 아이들이랑 왔는데 주변 관광지 돌아보고, 숙소에서 수영장도 이용하면서 아이들도 잘 놀았고 저도 남편도 만족하면서 이용했습니다.

NO.5 해피타임무인텔

bull 활용 DATA로 알아본 전남 담양군 권장 숙박 TOP 10 중 다섯 차례 장소는 해피타임무인텔이네요. bull 방문객 평가점수는 네이버 방문객 검증 4.675.0점입니다. bull 이용자 평가로는 룸컨디션은 좋았어요. 골프 끝나고 씻고 잠깐 자고 나왔는데 전기장판도 있어서 따뜻하게 쉬고 왔네요, 가격이 착해서 자주 이용해요, 관리 잘 된 곳. 재방문했어요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담양 죽녹원

국수로 배를 든든히 하고 찾아간 곳, 담양 죽녹원입니다. 총 면적 약16만의 넓은 공간에 총 2.2km정도의 짧지 않은 산책로를 가지고 있는 담양의 일반적인 대나무숲 공원입니다. 입장료 있습니다. 1인당 3,000원 아트센터를 포함하면 4,000원인데 제가 갔을 때에는 입장료 무료 행사 중이어서 아트센터 포함 1인당 3,000원에 끊었어요 곳곳에 정자를 만들어뒀는데 한두채가 아닙니다. 어설프게 만들어놓은 공원이 아니었어요. 산책로도 아주 잘 만들어져있었고, 곳곳에 앉을 수 있는 벤치도 많았고, 이런 전통한옥의 정자와 건물들이 많아서 흥미로웠습니다.

대나무 마을담양 죽세공예품 전문점

집으로 돌아가기 전 꼭 들르자고 약속한 곳입니다. 죽공예품을 최애하는 와잎님이 담양 도착해서 눈에 들어오자 마자 찜한 곳. 여러 죽공예품이 있었어요. 중국산 수입제품과 담양 풍습 죽세공예품 모두 있는 곳. 대나무로 만들 수 있는 것은 모요리 다. 있는 곳. 그나저나, 분명히 담양 특산 대나무를 이용한 공예품은 상당한 가격이라, 첫째 구경만. 그래도 간단한 공예품 몇가지는 질러줬지요. 베란다.

등갓과 소품 받침대로 사용할 것으로 구입했습니다.

연다라전통순대

아침을 호텔 조식으로 먹긴했는데 빵과 커피를 먹어서 그런지, 금방 배가 다. 꺼져버린 저희 부부. 둘째날 점심으로 찾아놓은 순대국밥집, 순창에 자리한 연다라전통순대집으로 다녀왔어요. 담양에서 25분 거리에 있는 순창시장 안에 자리한 연다라전통순대. 겉으로 봤을때는 아주 오래되어 보이는 식당 외관이지만, 하지만 그 비주얼과 맛은 뒤처지지 않았어요. 평소 일반적으로 먹던 맑은 국물 돼지국밥과는 다른 담양의 빨간국물 돼지국밥. 이 곳의 특징은 내장과 순타이완 섬 들어있다는 것. 고기가 없어서 좀 아쉽긴 했어요. 그래도 고기가 없습니다..

메타 프로방스라고

산토리니 느낌도 나면서,프랑스의 느낌도 나고즐거운 공간들과,볼거리 먹거리들이가득한 공간들이었어요 하지만 너무 늦은 시간까지운영하고 있는 곳은 정말 많이 없었고 오락실이나 인생 네 컷 정도만사용할 수 있었어요 밤에 잘 안 보였는데그 밤에도 인상 깊었던 것은 바로 이 열쇠고리들이었어요 남산에서 많이 보던 이 자물쇠들이담양에 있었는데 너무 반가워서 해볼까 했지만역시나 사진만이 저에게 남을 수 있는 추억입니다.

고민하며 사진 찍고 숙소에 돌아갔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