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월 아기와 신라호텔 호캉스_룸서비스불가리 비제로원 목걸이

14개월 아기와 신라호텔 호캉스_룸서비스불가리 비제로원 목걸이

지난 5월 아직 쌀쌀했을때 아기랑 제주에 호캉스를 다녀왔어요.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갈때라 날이 살짝 추워서 온수풀을 찾았어요. 아기랑 제주 호캉스는 특히 온수풀 롯데호텔 추천을 많이 받아서 주저없이 롯데호텔로 선택했어요. 연년생 아기라 따로 재워야 해서 원룸은 힘들고 프리미어 스위트 룸으로 방 하나 딸려있는 룸으로 예약했어요. 둘째가 9개월 즈음이라 소리에 예민해서 자주 깼어요. 그래서 아기침대를 빌려서 거실에서 재울까 해서요. 결국 둘 다.

해운대 거대숯불갈비 점심특선

각자 호박죽이랑 물김치, 양파절임, 된장 등 곁들여먹는 찬들이 준비되는데요. 호박죽이 많이 달지도 않은데 엄청 부드러워서 맛있습니다. . 평소 호박죽 좋아하지도 않는데 한그릇 빠르게 뚝딱 하였습니다. 그리고 준비된 샐러드와 계란찜, 그리고 야채절임. 야채절임 상큼해서 고기랑 같이 먹기에도 좋았구요. 계란찜도 너무 부드러워 아기 조카도 밥이랑 섞어 먹었습니다. 찬도 살뜰히 챙겨주셔서 부족함 없이 달콤하게 먹었어요. 육전, 참나물 무침, 그리고 나물절임인데 자세한 이름을 잘 모르겠어요. 백김치랑 젓갈도 함께 나옵니다.

기초 찬들만 해도 다.

해운대 거대갈비 신관

건물이 삐까뻔쩍합니다. 부산에 이런 고급 한우 갈비 집이 몇 군데 있는 것 같습니다. . 암소갈비도 많이 들어봤고. 저는 사실 부산에서 주로 가성비 식사를 즐겼지 이런 고급 식당은 처음이라 설레였어요. 동생이랑 제부 덕분에 한우도 먹고 명랑한 발걸음으로 거대갈비로 향했는데 밖에서부터 안내해주시는 분들이 다. 친절하시기 바랍니다.

건물 들어서면 또 안내해주시는 직원분들.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정말 다정하게 안내해주십니다.

룸으로 안내해주셨는데, 예약할 때 말씀드려서 아기의자까지 구비되어 있어 정말 편했어요. 직원분들 어느 분을 마주해도 모두 친절하십니다.

해운대 거대갈비 후식

후식으로는 한 입에 먹기 좋게 과일도 나오고, 수정과도 나왔어요. 가격대비해서는 서비스도 맛도 양도 괜찮았습니다. 해운대 거대갈비 왜 사람 많은지 알 것 같습니다. . 중요한 자리에 방문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