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이솝 클래식 클렌저 컨디셔너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주방세제 총 용맹 4개를 개당 2,950원에 주문했어요.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해 하단에 링크를 추가해 두었습니다. 본 글은 제 돈으로 산 후기인 점 참고해 주세요. 워시솝을 주방 창가에 두었더니 그대로 인테리어 효과가 만족스러운 갈색용기가 옆에 둔 화병과도 잘 어울리네요. 보기만 해도 왜이리 좋은지. 삶의 질이 오르는 기분, 아실 것 같지 않나요? 집에 있는 시간이 너무 소중한 집순이 골드니. 저처럼 공간에서 힐링받는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솝 버너는 이솝에서 판매 중인 아로마 오일이나 꼭 이솝에서 구매하지 않았더라도 다른 곳에서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아로마 오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일버너는 모두 순 황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무게는 1.08kg입니다. 들어보시면 꽤나 무거운 무게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용방법은 꽤나 간단합니다. 덮개를 열고 티라이트 캔들을 넣은 뒤 덮개를 닫고 덮개 부분에 있는 홈에 오일을 몇 방울 떨어트려주면 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버너 속에서 캔들이 열을 발생시키고 황동을 데우면서 홈 부분에 있는 오일을 태워줍니다.
그리고 자연스레 아로마 오일 향이 공기 중에 퍼지게 됩니다. 아로마 오일을 피우는데 꼭 이 제품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강아지샴푸
이솝 강아지샴푸는 펌프타입입니다. 펌프를 따로 구입할 필요 없이 함께 끼워진 채로 배송이 되는데 새거나 할 염려는 없었어요. 저희 집 강아지는 말티즈로 4.5킬로 정도인데 펌프질을 한 23번 정도 하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
사실 강아지샴푸들이 향이 강한 게 은근히 많거든요. 댕댕이 전문에서 나오는 제품들도 쓰다. 보시면 향이 무슨 향수처럼 강해서 제가 다.
이솝 아로마 오일
저는 지금까지 두 가지의 오일을 사용해보았습니다. 이사벨 오일 버너 블렌드와 아누크 오일 버너 블렌드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아누크 오일의 경우 시트러스 향이 강한 오일로 주요 성분은 레몬 라인드, 일랑일랑, 베르가못입니다. 향을 피우게 되면 시트러스 향이 약간 퍼지기 시작하며 은은한 꽃향기와 아로마 향기가 퍼집니다. 이사벨 오일의 경우 민트향이 강한 오일로 주요 성분은 스피어민트 리프, 세이지 리프, 로즈마리 리프입니다.
이사벨 오일을 피우게 되면 민트향이 약간 퍼지며 즐거운 허브향이 약간 퍼집니다. 이 외에도 캐서린 , 베아트리체 오일도 판매 중에 있는데, 매장에서 두 향을 맡아보았을 때 모두 매력적인 향이라서 현재 사용 중인 오일을 다. 사용하면 다른 향도 구매를 고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