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강남지부의 메디체크 건강칼럼 근감소증, 단순히 영양과 운동만으로 해결될까

한국건강관리협회 강남지부의 메디체크 건강칼럼 근감소증, 단순히 영양과 운동만으로 해결될까

간호사 지식 근감소증은 나이가 많아지면서 근육의 양, 근력, 근 기능이 모두 감소하는 질환입니다. 가장 자주보이는 원인은 단백질 섭취 저하, 운동량 부족, 운동 방법의 저하입니다. 특히 필수 아미노산의 섭취 및 흡수가 부족하여 근감소증이 나타나는 비율이 높다고 합니다. 또 다른 자주보이는 원인으로는 노화와 동반된 호르몬 부족입니다. 근감소증은 근육 자체에 생기는 질환 외에도 당뇨병, 감염증, 암 등 급만성 질환, 척추 협착증 등 퇴행성 질환에 의해 2차적으로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심장, 폐, 신장 부위의 만성 질환, 호르몬 질환 등이 발생한 경우 근감소증이 높은 빈도로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근감소증의 증상

근감소증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근력 감소 손을 잡거나 물건을 들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의 일상생활에서 힘이 들거나 힘이 나지 않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균형 장애 보행 속도가 느려지거나 자주 넘어지거나 비틀거리는 등의 현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는 낙상과 골절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체중 감소 무게가 갑자기 줄어들거나 체지방률이 많아지는 등의 현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는 신체기능 저하와 사망률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근감소증의 진단

근감소증의 진단은 다음과 같은 방안으로 할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 종아리 둘레를 측정하거나 손가락으로 감싸보거나 의자에 앉았다. 일어서기를 해보는 등의 방안으로 근감소증의 위험도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만약 종아리 둘레가 남성은 34cm, 여성은 33cm 미만이고, SARCF라는 근감소증 자가진단 설문지 점수가 4점 이상이면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근육량 측정: 고주파 전류를 이용하여 근육량을 측정하는 바이오임피던스 분석법 (BIA)이나, X선을 이용하여 근육량과 지방량을 측정하는 이중에너지 X선 흡수측정법 (DEXA) 등의 방안으로 근육량을 올정의롭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근육량은 체중과 키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남성은 7.26kgm2, 여성은 5.45kgm2 미만이면 근감소증으로 판단됩니다.

근감소증의 치료

근감소증의 치료는 아직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방안으로 근감소증의 진행을 늦추거나 개선할 수 있습니다. 운동 근력 강화 운동이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은 근육의 합성과 회복을 촉진하고, 신경과 근육 사이의 연결을 강화하고, 염색체의 텔로미어를 보호하는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운동은 난이도와 강도에 따라 달라지지만, 보통 1주일에 3회 이상, 1회에 30분 이상을 추천합니다.

영양 단백질이나 비타민 D 등의 섭취가 충분한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백질은 근육의 구성 성분이며, 비타민 D는 근육의 수축과 이완에 필요한 칼슘의 흡수와 분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단백질은 하루에 체중 1kg당 1.2~1.6g 정도를 섭취하고, 비타민 D는 하루에 800~1000IU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A. 잘 먹어야 합니다.

밥부터 바꾼다. 백미보다. 콩밥이나 현미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콩밥과 현미에 더 많은 단백질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탄수화물도 필요하므로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 끼니 단백질 반찬을 골고루 먹어요. 체중 1kg당, 1.2g의 단백질 섭취가 권장됩니다. 예를 들어, 소고기, 고등어, 새우 등에서 단백질을 먹을 수 있으며, 두부, 우유, 달걀 등도 좋은 단백질 원천입니다.

60kg이면 약 72g 정도의 단백질이 필요합니다. 소고기 등심 스테이크 한 덩이 200g을 먹는다면 단백질 섭취는 약 20 정도입니다. 이런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하루 세끼에 나누어 골고루 먹습니다. 성난 근육 만드는 의외의 식품을 찾습니다. 소화 흡수율을 높이는 조리법으로 조리합니다.

근감소증의 증상으론 근력저하와 하지 무력감, 피곤함이 있습니다. 근육량과 근력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연스레 줄어들지만 근감소증은 나이와 성별 등을 감안합니다. 하더라도 근육량과 근력이 지나치게 줄어서 신체의 기능이 떨어지며 건강상의 위험과 사망률이 증가합니다. 근감소증 환자는 걸음이 늦어지고 근지구력이 떨어지면서 일상생활이 어렵고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자주 필요하게 됩니다. 그리고 골다공증과 낙상이나 골절이 쉽게 발생하기도 합니다.

근육의 혈액과 호르몬 완충 작용이 줄어들어서 기초대사량이 감소하며 만성 질환의 조절이 어렵게 되며 당뇨병이나 심혈관 질환이 아주 쉽게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근감소증은 근육량과 근력 그리고 근 기능을 측정해서 진단합니다. 연령이나 성별뿐 아니라 키와 몸무게 그리고 지방량에 그러므로 근육량의 정상치가 다릅니다. 근육량은 골격의 근육량을 측정해서 확인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